저점을 깬 후 뻔한 반등 당분간은 색칠해 놓은 구간에서 움직일 것 같음 현재 생성된 저점을 완벽히 깬다면 강한 리세션 지지해주고 올라가면 여기가 몇년간 바닥이겠지
시장에는 세 가지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 첫 번째: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무지한 인간) 두 번째: 거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경험도 어느 정도 존재하는 인간(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인간) 세 번째: 시장 그 자체에 대해 알고 있고, 경험도 굉장히 긴 인간(자기 자신을 넘어선 인간) 첫 번째부터 알아보자. 첫 번째 무지한 인간은 말 그대로 아무 것도 모른다. 거래 시장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며, 그 스스로, 타인들조차 그가 초보자인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이들이 하는 일은 돈을 잃는 일이다. 이들이 돈을 잃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거래를 통해 시장에서 돈을 잃는 경우와 두 번째 자기보다 뛰어나 보이는 두...
2015-2016 21개월간의 횡보 이후 상승 2018-2019 21개월간의 횡부 이후 상승 가격과 평균값의 이격이 일정 %이상 벌어질 경우 조정이 발생 굳이 숏포지션을 잡는 것보단 4%이상(에센피 기준) 조정 발생 시 추가 매수 현재는 보유 주식 수량을 늘리는 것보단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
2020년이 오기전 시장은 방향성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펀더멘털 상 약달러는 필수불가결이라고 생각했는데 큰 사건 종결 이후 발생하지 않아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일 약세 신호가 발생하더니 드디어 큰 하락이 발생 시장 여건과 기술 분석이 동일한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1차 TP 93 약달러, 강유로-강파운드, 강엔, 강골드, 강증시-강에너지 2020년 3분기까지 약달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 중.
이 시장에 구루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대응만이 살길입니다. 항상 긴장한 상태를 유지하며, 유기적으로 대응하십시오" 뭐, 사람에 따라 거래를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 그들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이번에 쓸 잡설은 그냥 제 의견을 적을 뿐입니다. 거래에 있어 대응이란 보통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거래에 진입한 후 손절가에 도달하기 전 나만 손절시키고 가격이 다시 상승할까 겁이 나 손절가를 더 아래로 내려 손절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굉장히 초보자적인 경우와 진입 후 목표가에 도달하기 전 강한 하락 신호가 발생하면(매수자의 기준) 조금의 이득이라도 챙기기 위해 주관적인 판단 하에 거래를 종료하거나, 손절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