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비트코인/이더리움 시황안녕하세요 ATWAY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개발한 지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표를 보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초록색 밴드가 한점으로 모인 가격대가 지지와 저항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경우 20.4~20.7K가 모두 저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제 20.7K까지 한번에 반등이 나와서 숏에 익숙해져 있다가 당황하는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그러나, 지표를 통해서 봤을 때, 차트상으로 충분히 찍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보여집니다.
저항을 넘기지 못했고, 리테스트에 가까운 반등으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밴드(구름대)에서 지지받고 재차 반등하는지를 우선 체크해야 하고, 밴드 하단을 이탈할 시 저점 갱신의 가능성을 체크해야합니다.
2.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지지가 모두 살아있는 형태입니다.
1080달러와 1020달러 모두 지지구간이고, 어제 나스닥 개장 직전까지 조정을 주면서 지지구간을 체크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롱포지션을 잡는다고 했을 때, 손절라인을 잡는데 있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훨씬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결론: 비트코인은 20.4~20.7 저항을 리테스트, 이더리움은 1080달러 지지를 리테스트 하였습니다.
현시장이 이더리움을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이더리움이 1080달러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롱포지션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1시간봉 비트코인 기준, 롱포지션을 진입할 수 있는 자리들입니다.
19.7K는 이미 지나간 자리입니다만 밴드의 지지를 받으면서 상승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진입가능한 자리여서 보여드립니다.
1시간봉 이더리움 기준, 이더리움은 어제 이미 밴드의 지지를 확인하였기 때문에, 다시 밴드까지 내려오기를 기다리기 보다,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을 지켜준다는 전제하에 롱포지션을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자리라고 보면되고, 오히려 여기를 깨면 저라면 손절 짧게 바로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