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여기 뚫리는지 잘 보세요
큰 그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주봉 로그 차트인데, 현재 노란색 중장기 상승 추세선의 지지 구간을 테스트 중이며, 이탈 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간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가서 비트코인 일봉 차트를 보면, 고점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형성되고 저점은 점점 높아지는 어센딩 트라이앵글 형태로 흘러가다가 현재 수렴 하단 이탈을 시도 중입니다.
매물대 관점에서는 10.6만~10.7만 달러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저점을 만들어왔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구간이 뚫릴 경우 추가 하락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또한 어센딩 트라이앵글 하방 이탈 시, 10월 17일에 만들어진 저점(이전 POC와 0.886 되돌림 구간)을 지켜주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구간은 빨간색 박스로 표기했습니다.
하락 강하게 저낵되다면, 더 큰 그림에서의 지지구간은 99690~100310과 97380~ 98020 입니다.
반대로 상승 시 저항 구간은 최근 돌파된 흰색 추세선 리테스트 구간과 11.4만 달러 부근 LVP 매물대(114,060~114,620달러) 입니다.
거래 아이디어
돈은 이미 풀렸는데 왜 안 오를까? — 진짜 문제는 ‘유동성(Liquidity)의 방향(Direction)’이 아니🔥 “돈은 이미 풀렸는데 왜 안 오를까? — 진짜 문제는 ‘유동성(Liquidity)의 방향(Direction)’이 아니라 ‘속도(Velocity)’다💣”
요즘 시장 분위기 진짜 이상하지?
연준(Fed)이 QT(Quantitative Tightening, 양적긴축) 멈춘다 하고, 금리(Rate)도 내리고 있는데…
비트코인(Bitcoin)은 왜 자꾸 미끄러질까?
이건 단순한 조정(Correction)이 아니야.
돈이 ‘얼마 있느냐(Quantity)’보다 ‘어디로(Where), 얼마나 빨리(How fast)’ 가느냐가 완전히 달라지고 있는 중이야.
(이어서 계속👇)
1️⃣ 💵 $1조 1억 달러, TGA(Treasury General Account)에 갇힌 ‘잠자는 돈’.
미 재무부(Treasury) 계좌에 쌓인 돈이 1조 달러를 넘어섰어.
QT 멈췄다고 해도 이 자금이 시장(Market)으로 흘러나오지 않으면 유동성은 갇힌 거야.
쉽게 말해, 연준은 수도꼭지(Faucet)는 열었는데, 재무부가 호스(Hose) 밸브(Valve)를 꽉 잠가놓은 셈이지.
2️⃣ 🏦 SRF(Standing Repo Facility) 503억 달러, 사상 최대치(All-time high) 경신.
10월 말 기준, 은행(Banks)들이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SRF를 쓴 금액이 역대 최고야.
이건 “돈이 있다”는 신호가 아니라, “숨 막힌 곳에서만 돌고 있다”는 신호야.
한쪽은 목말라 죽는데 다른 쪽은 물이 넘치는 구조야.
3️⃣ 📉 RRP(Reverse Repo) 520억 달러, 팬데믹(Pandemic) 이후 최저.
2022년엔 2조 달러가 넘던 역레포 잔액이 지금은 520억 달러 남았어.
완충장치(Buffer)가 사실상 증발했어.
이제 새 돈(New Money)이 들어오지 않으면, 시장은 제로금리(Zero-rate) 시절처럼 버티기 어렵다는 얘기야.
4️⃣ 🇺🇸 셧다운(Shutdown) 35일째, 11월 16일 이후 종료 확률 49%.
6주째 예산 협상(Budget Negotiation)이 교착 상태.
공무원(Federal Workers) 67만 명 무급휴직, 경제활동 둔화, 데이터(Data) 집계 중단.
정치(Politics)가 멈추면 돈의 흐름도 멈춰.
셧다운은 지금 ‘유동성 병목(Liquidity Bottleneck)’의 핵심이야.
5️⃣ 📊 M2 통화량(Money Supply) $22조 2,125억, 전년 대비 +4.5%.
숫자만 보면 돈이 늘어난 것 같지만, 대부분은 정부 부채 상환(Debt Repayment)과 회계 조정(Accounting Adjustment)에서 나온 증가야.
시장에 돌 돈(Circulating Liquidity)은 아니라는 거지.
진짜 돈은 ‘시중(Main Street)’이 아니라 ‘장부(Ledger)’에만 있어.
6️⃣ 🔥 QT 종료 D-Day, 12월 1일.
연준이 드디어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축소를 멈춰.
“긴축 사이클(Tightening Cycle) 끝났다”는 신호야.
하지만 QT가 끝난다고 바로 QE(Quantitative Easing, 양적완화) 로 넘어가진 않아.
아직은 ‘돈을 푸는 게 아니라, 더 이상 걷지 않겠다’ 수준이야.
7️⃣ 📆 11월 13일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시장을 뒤집을 변수(Variable).
이번 CPI는 10월 물가가 둔화됐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야.
예상치는 2.8%, 만약 이보다 낮게 나오면 ‘연준 피벗(Fed Pivot)’ 이 확정되고,
그 순간 시장의 머니플로우(Money Flow)는 채권(Bonds) → 리스크자산(Risk Assets, 주식·코인)으로 꺾일 거야.
8️⃣ 💰 1조 2천억 달러, 연금(Pension)의 블랙홀(Black Hole).
미국 주·지방 연금 부족액이 $1.2조야.
이건 단순한 부채(Debt)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Promise to Future Generations)”이야.
결국 정부는 찍어내서(Money Printing)라도 메워야 해.
이게 바로 비트코인 같은 비중앙 통화(Decentralized Currency) 에 프리미엄(Premium)이 붙는 근본 이유야.
9️⃣ 🧩 공포탐욕지수(Fear & Greed Index) 42, 김치프리미엄(Kimchi Premium) 4.1%.
시장 전체는 ‘공포 모드(Fear Mode)’인데 한국 자금(Korean Capital)은 오히려 버티고 있어.
이건 재밌는 신호야.
한국이 글로벌 유동성(Global Liquidity)의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 역할을 할 때가 많거든.
‘폭풍 전의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일 가능성이 크다.
🔟 🚀 내 결론(My Take): 지금은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게임(Hold to Win)’이야.
QT 종료(12/1) + 셧다운 해소(11월 중순) + CPI 둔화(11/13)
이 세 타이밍(Timing)이 겹치는 순간,
유동성의 방향(Direction)은 아래에서 위로 터질 거야.
지금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움직이지 않았을 뿐(It Just Hasn’t Moved Yet) 이야.
그리고 그 ‘움직임의 순간(The Moment of Motion)’을 견디는 게, 이번 사이클의 진짜 복리(True Compound Growth)야.
요약하자면 지금 시장은 ‘돈이 말라버린(Dried Up)’ 게 아니라 ‘돈이 갇혀 있는(Trapped)’ 상태야.
SRF·RRP·TGA 세 지표(Indicators)가 그걸 증명하고 있지.
유동성은 곧 터질 거고, 그때 코인은 다시 중앙은행(Central Bank) 의 거울처럼 움직일 거야.
“QT는 끝났고, 돈의 속도(Velocity)는 곧 방향(Direction)을 바꾼다.” 🚀
11월 3일 비트코인 10월 건강한 조정 11월 건강한 상승안녕하세요 반포자이입니다
비트코인 대알약 시나리오
11월의 시작 과연?
10월은 하락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미 파월은 QT 중단을 시사했다는게 중요하다, 그것은 결국 2026년도에도 비트코인의 하락을 보기보다
유동성의 확장이 되었다 결국 2026년도에서 큰 상승의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따라 + 골드도 5000달러까지도 갈 수 있는 근거도 되었지만 골드보다는 비트코인이 유리한 시점이다
CRYPTOCAP:BTC 4시간봉
주말동안은 박스권에서 횡보로 길게 이어지면서 중요한건 단기 변동성의 확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빨간색 시나리오로 보면서 형광색 박스 부근에서 지지받게되면 매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결국엔, 중요한 자리가 될겁니다.
쉽게말해서 해당구간을 터치해줘야 좀 더 상승힘이 강해진다 라고 이해하시는게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봐야하는 구간⁉️⁉️
단기저항 111.4K 돌파 유무 확인
해당구간 돌파 못한다면 주말까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수 있음
중요저항 113.5K / 115.8K
둘중 어디서 눌리더라도 111.4K 지지받는게 포인트⭐️⭐️
주요지지 108K - 109K⭐️⭐️⭐️
106.9K - 107.5K 여기마저도 이탈하게되면 103.5K - 104.2K 이하까지도 이제는 봐야하기때문에 비중관리가 필요한 시점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주요지지라인 아랫꼬리로 108K 터치는 상승관점으로 볼때는 마지막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지금 상황에서 지겨운 횡보가 이어지고 있는데 꼭 본인 포지션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중장기적으로 108K 핵심입니다
🔍🔍🔍 보유포지션
LONG 108,346 3만달러
(추가하락까지 나올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음)
10/3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투자 열기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맞물리며 투자심리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닝 시즌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기업들이 대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올해 3분기 어닝 시즌은 절반 이상이 진행된 가운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높은 10%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 정보기술(IT), 유틸리티 부문이 실적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증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셧다운 상황에서도 강세를 이어갔지만,
정부 통계 발표가 지연되면서 경제 상황을 판단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점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 채널을 벗어난 이후 110K와 111K 사이에서 횡보 중입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113.4K 위로 안착한다면 상승 추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으며,
117.2K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면 하락 관점에서는 109K 아래로 하락해 107.4K 지지선을 돌파할 경우,
105K 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추가 하락이 이어진다면 98.5K까지 하락 구간을 열어두고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QT 멈췄는데 왜 코인은 추락했을까? 진짜 이유는 ‘돈의 방향’이야🔥 “QT 멈췄는데 왜 코인은 추락했을까? 진짜 이유는 ‘돈의 방향’이야💣”
요즘 진짜 이상하지?
연준은 금리도 내리고, QT도 멈췄다는데…
비트코인은 왜 혼자만 무너질까?
이건 단순한 하락장이 아니라 ‘돈이 돌지 않는 구조적 문제’야.
이 시장,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속은 이미 말라있다. (이어서 계속👇)
1️⃣ 💰 TGA(재무부 계좌) 잔고 1조 달러 돌파 — 정부가 돈을 쥐고 있다.
쉽게 말해, 정부 통장에 돈이 쌓여 있다는 건 시장에 ‘돈을 안 푼다’는 뜻이야.
QT(유동성 축소)는 멈췄지만, 그 돈이 다시 시장으로 흘러들어오지 않고 정부 계좌에 묶여 있는 거야.
이게 줄지 않으면 유동성은 회복될 수 없어. 즉, 코인 시장엔 ‘피가 안 돈다’는 뜻이지.
2️⃣ 🏦 RRP(역레포) 잔액 0달러 근처 — 완충장치가 증발했다.
RRP는 은행들이 남는 돈을 하루 단위로 연준에 맡기는 계좌야.
근데 지금 거의 ‘0’ 수준이야. 즉, 은행들이 맡길 여유자금 자체가 없다는 거지.
이건 시장 전체에 ‘현금이 말랐다’는 강력한 신호야.
3️⃣ ⚠️ SRF(상설레포) 이용 폭증 — 은행들이 줄 서서 돈 빌리는 중.
연말도 아닌데 은행들이 연준에 돈 빌리러 몰렸어.
이건 심각한 신호야. 은행조차 단기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란 뜻이야.
이럴 땐 유동성 약한 시장, 특히 레버리지가 큰 코인 시장부터 얻어맞지.
4️⃣ 🧾 셧다운 리스크 — 정부 지출이 멈췄다.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정부는 돈을 못 써.
공무원 월급도 밀리고, 인프라 예산도 멈춰.
그럼 TGA 잔고는 그대로 유지되고, 돈이 시중으로 안 풀려.
QT가 끝나도 이게 막히면 시장은 여전히 긴축 상태야.
5️⃣ 📉 연준이 0.25% 인하했는데도 파월의 ‘한 마디’에 시장이 얼어붙었다.
“12월 금리 인하? 아직 모른다.”
이 한 문장에 나스닥 흔들, 코인 폭락.
그만큼 시장이 지금 ‘심리’보다 ‘유동성 조건’에 절대적으로 반응하는 거야.
6️⃣ 🪙 ‘Everything Rally’인데 코인만 소외됐다.
금, 구리, S&P500 다 올랐는데 코인만 빠졌지.
이유는 간단해 — 돈의 ‘양’은 늘었어도, 돈의 ‘질’이 안 좋아.
쉽게 말하면, 돈이 코인으로 흘러들어오는 순서가 아직 안 된 거야.
7️⃣ 🧠 Solana·Litecoin·Hedera ETF 상장 — 그런데 가격은 조용하다.
ETF 상장은 단기 뉴스야.
진짜 중요한 건 ‘얼마나 돈이 들어오느냐’야.
첫 주 자금보다 3~4주 누적 유입이 폭발해야 코인이 반응하지.
즉, ETF는 시작이지, 촉발점이 아니야.
8️⃣ 📊 11월 고용·물가 데이터가 ‘진짜 트리거’다.
이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연준은 12월 인하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커져.
그 순간부터 시장의 ‘돈의 방향’이 바뀐다.
지금은 인플레 우려 때문에 잠시 막혀 있는 거야.
9️⃣ ⚡ 비트코인 110,587달러, 고점 111,184달러 — 완벽한 박스권.
가격이 안 오르는 이유는 펀더멘털 문제가 아니야.
돈이 안 도니까 에너지가 없는 거야.
이건 ‘축적기’야 — 스마트머니들이 조용히 매집하는 구간이지.
🔟 🚀 진짜 불장은 TGA↓ + RRP↑ + 금리인하 확정 이 셋이 한 줄로 맞을 때 터진다.
그 순간은 생각보다 가까워.
지금 시장은 ‘죽은 게’ 아니라 ‘숨 고르는 중’이야.
폭발 직전의 고요라고 봐야 해.
💡 결론
QT 멈춘 건 ‘시작 신호’일 뿐이야.
진짜 불장은 유동성이 돌아올 때, 즉 ‘돈의 질’이 개선될 때 시작돼.
정부 계좌의 돈이 빠지고, 은행이 숨통 트이면 —
그때 비트코인은 다시 날아오른다.🔥
BTC는 다음 주에도 포지션을 유지했습니다!BTCUSDT는 108,600~110,000의 중요한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V자형 반전 패턴 이후 녹색 가격 기반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EMA34가 평탄화되기 시작했고 가격은 그 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시장이 새로운 회복세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 구조는 강세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가격은 횡보하며 진폭을 압축하고 있으며, 유동성이 충분히 커질 때 상승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녹색 지지선이 돌파되지 않는 한, BTC가 계속해서 강세 시나리오를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111,000~112,000의 저항선이 돌파되면 BTC는 회복세의 잠재적 차익 실현 영역으로 표시된 116,000 목표선을 향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10월은 무너진 게 아니라, 정화된 거다 — 비트코인, 불장 직전의 진짜 ‘몸 정리’ 구간🔥 “10월은 무너진 게 아니라, 정화된 거다 — 비트코인, 불장 직전의 진짜 ‘몸 정리’ 구간💥”
요즘 시장 진짜 묘하지?
7년 만에 깨진 ‘업토버(Uptober)’ 전통,
하루에 27조 원이 증발한 사상 최대 청산,
그런데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11만 달러를 버티고 있어.
이건 단순한 하락이 아니라, 불장 들어가기 전에 몸 가볍게 만드는 조정이야.
(이어서 계속👇)
1️⃣ –3.7%📉, 7년 만에 깨진 10월의 법칙.
비트코인은 10월 한 달 동안 –3.7% 하락했어.
10월 1일 $118,652 → 10월 31일 $109,556으로 끝났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10월이 ‘마이너스’야.
하지만 이건 ‘끝났다’가 아니라, 숨 고르는 구간이야.
7년 동안 달려온 엔진, 잠깐 쉬어가는 거지.
2️⃣ 5일 만에 –17.3%⚡, $125,843 → $104,027 폭락.
10월 6일 최고가 $125,843(약 1억7천만 원) 찍고,
5일 만에 $104,027(약 1억4천만 원)까지 떨어졌어.
짧은 기간에 너무 빨리 오른 탓이야.
이때 레버리지 거래(빚투)가 너무 많아서
그게 한꺼번에 터진 거야.
결국 시장이 ‘거품을 걷어낸 정리 시간’을 가진 셈이지.
3️⃣ 청산액 27조 원💣 — 역사상 가장 큰 리셋.
10월 10~11일, 단 하루 만에 청산된 규모가 $19.1B(약 27조 원).
비교해보면,
코로나 폭락 때는 9조, FTX 사태 땐 13조 정도였거든.
이번엔 그 두 개를 합친 것보다 커.
160만 명이 강제 청산당했고, 대부분이 ‘빚내서 산 사람들’이었지.
그게 다 빠지고 나니, 시장 체질이 훨씬 건강해진 거야.
4️⃣ ETF 순유입 8.2조 원💰 — 기관은 오히려 ‘조용히 매수’.
흥미로운 건, 이렇게 떨어질 때
기관 투자자들은 오히려 돈을 넣었다는 거야.
10월 4일 주 기준, ETF 순유입이 $5.95B(약 8.2조 원).
BlackRock, Fidelity 같은 기관들이
10월 한 달에만 $3.42B(약 4.7조 원)를 사들였어.
개인은 공포에 팔고, 기관은 조용히 줍줍한 셈이지.
결국 이 시장은 ‘겁 많은 개인’이 만든 기회를 ‘차분한 기관’이 가져가는 구조야.
5️⃣ 연준 금리 인하 0.25%p🦅 — 근데 완화는 아직 반쪽짜리.
10월 29일, 미국 연준이 금리를 살짝 내렸어.
하지만 파월 의장은 이렇게 말했지.
> “12월에 또 내릴지는 확실하지 않다.”
> 그 한마디에 시장이 바로 얼어붙었어.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75%에서 45%로 떨어졌거든.
> 결국, 돈줄은 살짝 풀렸지만 ‘풀매수 타이밍’은 아직 아니야.
> 유동성 파티는 아직 입장 대기 중이야.
6️⃣ 11월 평균 +41.7%🔥, 중앙값 +8.9% — “평균”은 착시다.
많이들 “11월은 무조건 오른다”라고 말하지만,
평균이 +41.7%인 건 2013년에 +449% 오른 게 들어있기 때문이야.
실제로 대부분의 11월은 +10% 안팎 상승이야.
즉, “무조건 불장”은 아니고,
상승 방향으로 방향을 잡는 달인 거야.
11월에도 관건은 똑같아 — ETF 유입이 유지되느냐.
7️⃣ 현재가 $110,650📈 — 정확히 중간 지점에서 재축적 중.
10월 고점 $125,843, 저점 $104,027.
지금 비트코인은 그 사이 ‘딱 중간’에 있어.
즉, 위로 갈 수도, 아래로 갈 수도 있는 균형점.
하지만 온체인 데이터 보면
하락 압력보단 ‘매집’ 움직임이 강해.
지금은 다음 상승을 위한 충전 구간이라고 봐야 해.
8️⃣ 온체인 지표📊 — “패닉셀 끝났다.” 시장 구조가 다시 건강해짐.
10월 급락 때 SOPR(단기 이익률)이 0.95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01로 회복됐어.
이건 ‘손절 매물’이 이미 소화됐다는 뜻이야.
또 펀딩비율도 –0.05%에서 0.01%로 돌아왔어.
즉, 공포에 던진 사람은 다 나갔고,
남은 사람들은 ‘중립+매집’으로 전환된 상태야.
9️⃣ ETF 유입 + 청산 리셋 = 수급 더 탄탄해짐💹
ETF에서 8조 원 가까이 들어오고,
청산으로 레버리지 물량이 정리됐어.
이건 수급 구조가 ‘한결 가벼워졌다’는 뜻이야.
즉, 지금 시장은 건강해진 몸에 돈줄이 들어오는 상태.
다음 불장을 준비하는 완벽한 조합이지.
🔟 11월 핵심 포인트👀 — 이 세 가지만 보면 된다.
① 연준 발언 변화 — “아직 몰라요”에서 “인하 고려 중”으로 바뀔까?
② ETF 유입 지속 — 주간 4~5억 달러 흐름이 이어질까?
③ 레버리지 회복 속도 — 청산 이후 다시 돈이 붙을까?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맞으면,
비트코인은 12만 달러 재돌파,
심지어 13만 달러 도전도 가능하다고 본다.
1️⃣1️⃣ 결론💡 — 10월은 정화, 11월은 점화.
10월은 겉으로 보면 ‘하락장’이지만,
속을 보면 완벽히 ‘시장 리셋’이야.
무너진 게 아니라, 다시 일어서기 위한 준비였던 거지.
청산으로 시장은 가벼워졌고,
ETF 유입으로 불씨는 살아 있어.
이제 남은 건, “연준이 신호를 바꾸는 순간”이야.
그때부터 진짜 불꽃이 붙는다.
🔥 한 줄로 정리하자면,
10월엔 ‘거품이 빠졌고’, 11월엔 ‘연료가 채워진다.’
–3.7%, $19.1B, $5.95B, +41.7%…
이 숫자들이 모두 말하고 있어.
“이건 끝이 아니라, 다음 불장을 위한 리셋이었다.” 🚀
[차플]비트코인(BTC) 관점 - 11월, 시야를 좁히면 흔들리고 넓히면 보인다안녕하세요 차플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와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고군분투하고 계신 모든 트레이더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캔들, 거래량, 모멘텀, 구조, 프랙탈(심리)에 의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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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9월부터 이어진 거시경제 이벤트와 크고 작은 일정들 속에서 이번 달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혼조세가 짙은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거친 파도 속에서도 자신의 기준을 지키며 중심을 잃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10월은 단순한 기술적 변동이 아니라 경제적, 구조적 요인들이 한데 엮이며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구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매일 시장을 마주하며 기록하고, 분석하고, 함께 인사이트를 나눴던 그 시간들은 저에게 그 어떤 성과보다 깊이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저의 모토, '모든 정답은 차트에 있고, 차트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이 말처럼, 언제나 결과보다 기준과 대응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이 바로, 우리를 시장에서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11월, 각자의 목표와 기준을 마음에 새기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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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 비트코인(BTC)
웃고, 울었던 10월이 마감되었습니다.
월봉 종가는 109.6k, 4개월간 이어졌던 장기 가격 구조를 방어하며 마감했습니다.
월봉 캔들 가격 구조는 107k vs 115.7k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당 구간 종가 이탈은 장기적 추세의 분기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10월 월봉이 107k 이상에서 방어된 것은, 4개월째 이어지는 구조적 상승 흐름이 유효하게 유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장기 하락 방어에 성공한 마감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기 캔들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월봉 캔들은 기관 세력들이 장기적 투자 방향을 고려하는 중요한 캔들입니다.
따라서 11월 역시 약 10% 내외의 변동성 구간 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야를 가까이 두고 짧은 타임 프레임으로 보면 장세가 어지럽게 보일 수 있지만, 넓은 시야로 보면 상승 이후 옆으로 밀어내는 가격 방어 구간입니다.
여전히 장기적인 가격 방어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아직까지는 장기 상승 추세 안에서의 조정 국면입니다.
즉, '시즌 종료'를 논할 구간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은 1년 이동평균선(365) 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지지와 저항이 형성됩니다.
가격 캔들이 1년선 위에 있으면 상승장, 반대로 1년선 아래면 하락장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 추세 전환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또한 20일선이 1년선을 하방 돌파할 때 약세장,
상방 돌파할 때 강세장 전환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1년선 위에서 가격 캔들이 유지되고 있으며, 20일선과의 이격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시즌 종료’ 는 가격 캔들이 1년선 이하에서 움직이며, 20일 이동평균선이 1년선을 하방 이탈했을 때 불안요인으로 해석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1년선은 101.7k, 20일선은 110.4k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선의 이격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즉, 가격과 이평선 모두 상승 구조를 유지 중이며,
아직까지는 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구간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할까요?”
지금은 단기 움직임보다 시야를 넓게 가져가야 하는 시점입니다. 먼저 중장기 구조를 파악하고, 그 구조가 무너질 때 비로소 장기적 추세 전환의 리스크를 관리해야겠죠.
현물 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10월 월봉 종가 방어로 가격 구조를 유지했으며,
주봉 캔들은 여전히 4개월째 108.2k 종가를 지켜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돌파한 고점 영역에서 가격 방어가 이어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신고가 달성 이후엔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코인 시장은 비트 장세보다는 알트 장세에서 투심이 살아나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반면, 알트코인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알트 시장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피로감이 커진 상태죠.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약 3년간 이어진 상승 추세가 처음으로 꺾였습니다.
기존 추세와 다르게 추세 흐름이 끊겼다는 것은 장기적인 추세 전환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도미넌스가 강한 지지 구간을 이탈할 때, 알트 시즌이 과도하게 따라온 전례가 있었습니다. 현재 도미넌스가 지지 받는 구간은 도미넌스 추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기다리던 알트 강세장이 강하게 따라올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알트 코인은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알트코인 속도는 빠르지만, 속도보다 무서운 건 뒤따라 오는 후속 매수세가 붙는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흐름을 만들어지고 진입해도 결코 늦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11월 관전 포인트는 월봉 방어가 확인된 만큼, 월초 캔들의 위아래 꼬리 방향 이 이번 달의 구조를 결정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월봉 캔들 시작이 아래꼬리를 그리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가격 구조 방어에 따른 아래에서 매수 전략을 유지할 생각이며, 반대로 위꼬리를 먼저 그리는 움직임이 따라온다면 구조적 접근으로 짧은 매매 관점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일봉 종가는 110.5k 이상 회복해야 113k 영역까지 단기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번 주봉 캔들 방어는 여전히 108.2k 구간으로 잡혀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단기적인 흐름보다 중장기 캔들 마감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매매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게 현명한 구간입니다.
최근 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기술적 분석만으로도 벅찬데, 글로벌 거시경제 이슈까지 겹쳐 많은 분들이 지쳐 계실 겁니다.
"암호화폐 시장만 빼고 불장이다."
이 말이 지금 시장의 분위기를 잘 대변합니다.
원래 암호화폐 시장은 항상 부정과 비관의 감정이 넘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늘 기회를 준비한 사람만이 살아남습니다.
이런 단기 추세에 모든걸 걸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시시각각 변하는 캔들 움직임, 숫자 하나에 내 정신과 몸 건강을 갈아 넣는 무의미한 행동보다는 지금 이 순간, 어떤 전략으로 다음 기회를 잡을지 조금 더 고민하는 게 훨씬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 앞에서 두려움 대신 준비된 자신으로 설 수 있다면, 결국 승자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여러분만의 시나리오로 냉정하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달도 여러분의 모든 트레이딩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편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차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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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은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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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 분석, 박스권 중단에 유동성 집중 (청산 히트맵 1시간봉)📈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지난 8월 21일 관점 이후 오랜만에 시장 분석을 공유드립니다.
당시 제시했던 VRVP 지표 기준 POC 104.5K, 그리고 피보나치 되돌림 0.382 구간(102.2K)이 현재까지 주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며, 시장은 여전히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큰 타임프레임 기준으로는 여전히 박스권 하단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박스권의 중단부(중심값)에 유동성이 집중되어 있으며, 2주 내 재돌파 시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구간은 피보나치 되돌림 0.618 구간과도 중첩되기 때문에 신뢰도 또한 높습니다.
더 단기적으로 15분봉 청산 히트맵을 보면,
하단 노란색 유동성 구간에서 스윕 패턴이 발생했고, 1시간봉 상승 다이버전스가 컨펌되었기 때문에 103.2K~103.5K 구간을 먼저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표 링크 : 트레이딩뷰 청산 히트맵
🔍 파생시장 동향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을 보면,
10월 11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이후 올해 3~4월 수준까지 급감했습니다.
이는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을 기록했던 시기와 유사한 구조입니다.
지표 링크 : 트레이딩뷰 주요거래소 미결제약정
또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최근 음수 전환된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미국 시장의 매도 압력을 반영하며, 단기 약세 지속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빠른 시일 내 양수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반등의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추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트코인 및 시장 구조
TOTAL3 차트(알트코인 총 시가총액)는 단기 추세가 이미 붕괴된 상태로,
비트코인의 명확한 추세 전환 및 전고점 돌파 없이는 알트코인의 회복도 제한적일 것입니다.
📊 종합 관점
현재 미결제약정은 크게 감소했고,
펀딩비가 음수인 종목의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과도한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중단부 재테스트 이후 바닥 다지기 흐름이 유력합니다.
다만 직전 저점 부근의 유동성 스윕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며,
이에 따라 최대 98K 부근까지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방어적 포지션 관리와 함께 유동성 스윕 구간(98K~102K)에서의 저점 확인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12월, 연준이 판을 뒤집는다 — 월러 한마디에 시장이 흔들린 진짜 이유🔥 “12월, 연준이 판을 뒤집는다 — 월러 한마디에 시장이 흔들린 진짜 이유”
요즘 시장 묘하지 않아?
가격은 멈춰 있는데 공기는 팽팽하고, 뉴스는 시끄러운데 자산들은 숨을 죽인 느낌.
이 ‘고요한 폭풍’의 한가운데, 그 이름—크리스토퍼 월러가 서 있다.
(이어서 계속👇)
1️⃣ 💬 “12월엔 금리 내려야 해” — 월러의 직구 발언
연준 이사 월러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10/31)에서 공식적으로 말했다.
“PCE 인플레이션 2.5%, 다시 떨어지고 있다. 모든 데이터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
그는 관세 영향은 일시적이고, 진짜 문제는 노동시장 둔화라고 강조했어.
한술 더 떠서 “트럼프가 나를 의장으로 제안하면 YES라고 답하겠다”라며
자신이 차기 의장 1순위임을 공개적으로 암시.
👉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2년물 국채금리 3.57%까지 하락.
“이건 단순한 발언이 아니라, ‘피벗’의 신호”로 읽힌 거야.
2️⃣ ⚔️ 매파 3인방의 맞불 — 내부에서 금리인하 전쟁 중
월러의 발언 하루 전, 로건(댈러스), 해맥(클리블랜드), 슈미드(캔자스시티)
세 명의 매파 총재가 동시에 반대 목소리를 냈어.
“10월 인하도 불필요했고, 12월 인하라니 말도 안 돼.”
특히 슈미드는 공개 성명까지 냈다. “인플레이션은 아직 높다.
성급한 인하는 연준의 2% 목표 신뢰를 깨뜨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FOMC는 10명 찬성 vs 3명 반대.
👉 연준 내부가 갈라진 건 드문 일.
지금은 ‘한쪽이 틀릴 수 없는 싸움’이야.
3️⃣ 💣 채권시장, 단기물 폭락 — 시장은 이미 인하를 믿었다
월러 인터뷰 후, 채권시장은 바로 반응했다.
2년물 국채금리 하루 만에 10bp 급락, 3.6%선 붕괴.
이건 그냥 반응이 아니라 “인하 사이클이 시작됐다”는 신호야.
보통 이런 패턴은 경기 침체 공포가 아니라, 정책 전환 기대일 때 나타나거든.
이제 시장은 “인플레보다 고용 둔화가 더 위험하다”는 월러의 논리를 따라가기 시작했어.
말 그대로 ‘연착륙’이 아닌 ‘유동성 피벗’ 모드.
4️⃣ 💻 AI가 시장을 지탱 중 — 아마존이 증시의 방패가 됐다
이번 주 증시는 AI 실적이 방어선이었어.
아마존: 매출 1,801억 달러, EPS 1.95달러. 모두 예상치 상회.
AWS 매출 +20%, AI 인프라 투자(CapEx) 효율 극대화.
→ 주가 +9.6% 폭등.
애플: 매출 1,025억 달러, EPS 1.85달러로 예상치 상회.
중화권 매출은 부진했지만, 서비스 부문이 탄탄하게 받쳐줬지.
AI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실적을 끌어올리는 진짜 엔진’임을 보여준 셈이야.
5️⃣ 🚀 돈은 이미 AI·소비로 몰리고 있다
다우 +0.09%, S&P +0.26%, 나스닥 +0.61%.
겉으로는 미미하지만 속을 보면 다르다.
임의소비재 업종 +4%, 아마존과 테슬라가 주도.
넷플릭스 +2.7% (10:1 분할 모멘텀),
메타 -2.7% (AI CapEx 부담).
즉, “AI를 현금화할 수 있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이제 시장은 성장성보다 현금흐름과 투자 효율을 먼저 본다.
‘돈이 되는 AI’만이 다음 사이클의 주인공이다.
6️⃣ 🎯 12월 FOMC 베팅 구조: 인하 69% vs 동결 31% (CME FedWatch)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12월 인하는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결론을 냈어.
“데이터가 말하고 있다면 인하는 필연이다.”
현재 기준, 12월 25bp 인하 확률 69.3%, 동결은 30%대.
다음 2주간 CPI·PCE·고용 데이터가 이 확률을 완전히 결정할 거야.
👉 한 줄 요약: 데이터 한 방이 판을 뒤집는다.
7️⃣ 💎 비트코인, ‘업토버(Uptober)’ 신화 7년 만에 깨졌다
10월 초 사상 최고가 12만6,200달러 찍고,
10월 말 10만9,420달러(-7%)로 마감.
2018년 이후 첫 10월 음전환.
하지만 YTD +16% 상승률은 여전해.
이번 하락은 실패라기보다 “심호흡 구간”에 가깝다.
유동성이 돌아오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반응할 자산이 바로 이거야.
8️⃣ 🧠 “비트코인은 단순 코인이 아니다” — 진짜 자산의 위상 복귀
JP모건 CEO 다이먼은 여전히 “비트코인은 실체 없다”고 말하지만,
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는 정반대로 말했지.
“비트코인은 최종 결제 가능한 무신뢰 머니(Final Settlement),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화 금은 여전히 ‘신뢰가 필요한 자산’이다.”
즉, 비트코인은 ‘법정화폐 체계 밖에서 완전한 결제가 가능한 유일한 화폐’라는 것.
피아트가 흔들릴수록 이 내러티브는 더 강력해진다.
9️⃣ 📈 크로스자산 시그널: 금리↓ + 유동성↑ + AI 매출↑ = 위험자산 복귀 신호
주식은 AI·현금흐름 중심의 빅테크 코어로 집중되고,
채권은 단기 → 장기 듀레이션 전환 흐름이 강해지고 있어.
크립토는 아직 변동성이 크지만,
현금·스테이블 비중 유지 후 저점 DCA 전략이 점점 유효해지고 있다.
지금은 공격보다 포지션 리셋의 시간,
12월 이후엔 그 포지션이 ‘폭발력’으로 바뀔 거야.
🔟 🧩 실전 플레이북 (진짜 핵심 5줄 요약)
① CPI·PCE·NFP 캘린더 고정 — 데이터가 전쟁터다.
② 2년물·나스닥·BTC 상관 베타 실시간 모니터링.
③ 이벤트 48시간 전 레버리지 절반으로 줄이기.
④ 옵션 만기 분산, 변동성 피크 흡수.
⑤ 현금 버퍼 확보 — 이번 12월, “인하 피벗 한 방이면 모든 판이 바뀐다.”
💡 결론:
월러는 “데이터가 말한다”고 했고, 시장은 그걸 믿기 시작했다.
12월 FOMC는 단순한 ‘금리 인하’가 아니라, 새로운 사이클의 첫 장.
이건 조용한 폭풍 전의 정적이야.
지금은 ‘끝’이 아니라, 다음 불장(bull run)의 서막.
10/31 오후 비트코인 시황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 채널을 상방 돌파하며 110K까지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후 110.5K를 돌파하고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안착한다면 상승 추세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 관점에서는 113.4K 구간에서 단기 저항이 예상되며, 이를 돌파할 경우 117.2K 저항 테스트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하락 관점에서는 110.5K 지지를 유지하지 못하고 107.4K 이하로 하락할 경우, 105K 부근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이 구간마저 이탈하고 103K에서 반등하지 못한다면, 98.5K까지 하락 구간을 열어두고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10월 31일 비트코인 분석 그래서 불장은 언제오는가?비트코인 대알약 시나리오
11월과 12월 언제 비트코인은 오르는가?
12월은 더 중요한 시즌이다 연말 성과 압박과 세제 이슈로 수익 실현과 재분배 거래가 동시에 발생되는 달이기도 하다
(결국 11월이 큰 상승세와 함께 12월에는 변동폭이 큰 달이 될 것이다)
부동산은 이미 폭등했고
주식은 이미 고점을 찍었고
채권은 수십년 뷰로봐도 위험 대비 보상 매력이 없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비트코인의 비중이 늘어놔야 포모오지 않을겁니다.
CRYPTOCAP:BTC 4시간봉
1번차트는 긴급시나리오때 말씀드리고 2번차트는 현 시나리오입니다.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는게 핵심이 되겠습니다.
111.4K 나오면서 돌파해주는 흐름이 나와야한다고 말씀드렸지만 해당자리에서 하락흐름이 나오면서 저점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숏 포지션으로 헷징으로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이 정말 중요한 자리가 되고 106.1K를 구간을 하방돌파시 104.2K까지도 빠르게 도달시1시간 / 4시간 프레임기준으로 상승다이버전스 컨펌을 중요하게 체크
일단 중요자리에서 반등이 나왔고 추가하락까지도 대비를 해두세요
이제는 결국 강한 상승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오늘 봐야하는 구간⁉️⁉️
단기저항 111.4K 돌파 유무 확인
해당구간 돌파 못한다면 주말까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수 있음
중요저항 116.4k - 117.6k ⭐️⭐️⭐️
해당구간 돌파시 121K 가능성 매우 높아짐
주요지지 106.7K - 107.4K⭐️⭐️⭐️
해당구간을 이탈시
106.9K - 107.5K 여기마저도 이탈하게되면 103.5K - 104.2K 이하까지도 이제는 봐야하기때문에 비중관리가 필요한 시점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손익비 좋은자리에서 진행하면서 순환매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긴장상태는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자리에서 후퇴하기보다도 대응하면서 손익비 좋은자리에서 평단가를 조절해 가는 시점입니다.
🔍🔍🔍 보유포지션
LONG 108,346 3만달러
(추가하락까지 나올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음)
비트코인 CME 갭 자동 감지 지표를 트레이딩뷰에서 활용하기📊Bitcoin CME 갭 자동 감지 및 시각화를 위한 지표
이 Pine Script 기반의 "Bitcoin CME gaps multi-timeframe auto finder" 지표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선물 시장의 갭을 다중 시간 프레임에서 자동으로 식별하고 시각화하는 트레이딩뷰 보조 지표입니다.
비트코인 CME 선물 시장은 주말이나 공휴일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후 재개될 때 종종 가격 갭(Gap)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갭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불균형을 나타내며,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이 발생한 가격대가 미래에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믿습니다.
이를 '갭 채우기(Gap Fill)' 이론이라고 하며, 이는 지지선 또는 저항선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가격 영역으로 간주됩니다.
전통적으로 이러한 갭을 수동으로 식별하는 것은 여러 시간 프레임과 주말/공휴일 개장 시간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귀찮은 작업이었습니다.
지표 링크: 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지표로 이동합니다.
🔑이 지표의 특징
자동화된 갭 감지: 트레이더가 수동으로 갭을 찾고 표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줍니다.
다른 거래소의 BTC 차트에서도 동기화: BTCUSDT, BTCUSDT.P BTCUSD 차트에서도 CME 갭 박스가 동기화 되어 표시됩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분석: 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 등 다양한 시간 프레임에서 갭을 동시에 표시하여 시장의 다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시각적 명확성: 갭 영역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시하고, 중요한 갭은 강조하여 트레이더의 빠른 판단을 돕습니다.
거래 전략 지원: 갭 채우기 이론을 활용한 거래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CME 갭 히스토리: 과거 캔들에서 발생한 CME 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 기능: 갭 발생 시 실시간 알림을 통해 트레이더가 시장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요 기능 및 사용법
이 지표는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다양한 인풋 옵션을 통해 트레이더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CME Gap Settings:
- CME Symbol for Gaps: CME 선물 데이터를 가져올 심볼을 지정합니다. 기본값은 "BTC1!"(비트코인 CME 선물)입니다.
- Minimum gap percentage (%): 갭으로 인식될 최소 가격 변동률을 설정합니다. 작은 갭을 걸러내고 의미 있는 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Display timeframes:
- 각 시간 프레임(5분, 15분, 30분, 1시간, 4시간, 1일)별 갭 표시 여부를 설정합니다. 사용자의 분석 선호도에 따라 특정 시간 프레임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Box colors:
- 각 시간 프레임 및 갭의 방향(상승 갭/하락 갭)에 따라 박스 색상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갭의 종류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Box extension lengths (Bars):
- 각 시간 프레임별로 갭 박스가 우측으로 연장될 바(캔들)의 개수를 설정합니다.
- 이는 갭 영역이 미래에도 유효한 지지/저항 레벨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Label settings:
- Show labels: 갭 비율을 표시하는 라벨의 표시 여부를 설정합니다.
- Label position: 라벨이 박스 내에서 표시될 위치를 조정합니다.
- Label text size: 라벨 텍스트의 크기를 설정합니다.
Highlight settings:
- Highlight gap % (>=): 설정된 퍼센티지 이상의 갭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중요한 갭에 대한 시각적 경고를 제공합니다.
- Highlight label text color: 강조된 갭의 라벨 텍스트 색상을 설정합니다.
- Highlight box color: 강조된 갭 박스의 색상을 설정합니다.
- Highlight box border width: 추가된 기능으로, 강조된 갭 박스의 테두리 두께를 설정합니다. 이를 통해 중요한 갭을 더욱 두드러지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Alert settings:
- Enable Alerts: 갭 발생 시 알림을 활성화할지 여부를 설정합니다.
- Alert Timeframe: 알림을 받을 특정 시간 프레임을 선택하거나, 모든 시간 프레임에 대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표 작동 방식
이 지표는 CME 선물 데이터(BTC1!)를 가져옵니다.
각 시간 프레임에 대해 이전 바의 종가/고가/저가와 현재 바의 시가를 비교하여 갭을 식별합니다.
특히, 주말/공휴일 폐장 후 개장 시의 특정 시간대를 기준으로 갭을 감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갭이 감지되면, 해당 갭의 박스를 그려 차트에 표시합니다.
갭의 크기가 인풋 옵션에 설정된 임계값을 초과하면 강조 색상과 테두리 두께로 박스를 더 눈에 띄게 만듭니다.
💡활용 전략
이 지표는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지/저항 레벨 식별: CME 갭 영역은 강력한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채워지지 않은 갭(Unfilled Gap)은 가격이 다시 해당 영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잠재적인 반전 지점이나 추세 강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갭 채우기 전략: 많은 트레이더들은 갭이 발생하면 결국 채워진다고 믿습니다.
갭 채우기를 목표로 하는 매매 전략을 수립할 때 이 지표를 활용하여 진입 및 청산 지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락 갭 발생 후 가격이 갭 상단으로 회복될 때 매수 진입을 고려하고 갭이 채워지면 청산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 심리 분석: 갭의 크기와 빈도는 시장의 강한 움직임이나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큰 갭은 강한 매수 또는 매도 압력을 시사하며, 강조된 갭을 통해 이러한 중요한 시장 이벤트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중 시간 프레임 컨펌: 여러 시간 프레임에서 동시에 갭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해당 가격 영역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1시간 봉과 4시간 봉 모두에서 갭이 감지되면 해당 레벨에서의 가격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림을 통한 기회 포착: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갭 발생 시 즉시 시장 상황을 확인하고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단기 트레이딩에서 유용합니다.
🚨주의사항
갭 채우기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갭이 채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갭이 채워지는 것은 아니며 채워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간대 설정: CME 선물 시장은 특정 시간대에만 운영되므로, 트레이딩뷰 차트 지표 내 GMT+9 시간대 설정이 사용자의 거래 시간대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독 사용 지양: 이 지표는 다른 기술적 분석 도구(예: 이동 평균, RSI, 볼륨 지표)와 함께 사용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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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활용된 청산 히트맵 지표는 초대전용 스크립트입니다.
10/31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전날 “12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점도 시장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 채널을 따라 106K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108K 위로 반등한 상태입니다.
현재 채널 상단을 돌파한다면 110.5K까지 상승 구간이 열릴 가능성이 있으며, 112K와 200 이동평균선(200MA)위로 안착한다면 상승 추세 전환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채널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경우에는 105K 부근까지 하락 가능성이 열려 있고, 추가 하락 시에는 98.5K까지 하락 구간을 열어두고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메타 -11.33%, 나스닥 -1.57%… 그런데 코인은 왜 이렇게 ‘조용한데도’ 무서울까?”🔥 “메타 -11.33%, 나스닥 -1.57%… 그런데 코인은 왜 이렇게 ‘조용한데도’ 무서울까?”
요즘 시장 좀 이상하지?
뉴스는 하루가 멀다 하고 폭탄 터지는데,
비트코인은 그냥 ‘숨만 쉬는 중’.
근데 이게 진짜 평온이 아니라, ‘불기둥 앞의 진공 상태’야.
(초보자 팁💡: 뉴스 소음보다 ETF 유입, 공급 데이터만 봐요. 그게 진짜 방향이에요.)
(이어서 계속👇)
1️⃣ 💥 10월 30일 하루, 미국 증시에서 약 2조 달러가 증발했다.
나스닥 -1.57%, S&P500 -0.99%, 다우 -0.23%.
메타는 -11.33%, MS -2.92%, 엔비디아 -2.00%,
오직 알파벳만 +2.45%로 버텼어.
시장 분위기는 단순 조정이 아니라 “AI가 아직 돈이 안 된다”는 불안감으로 꽉 차 있었지.
즉, AI 투자비는 늘어나는데 수익은 아직 먼 상황, 이게 시장을 흔들었어.
2️⃣ 🤖 AI 투자비 폭탄, 하지만 그게 성장의 시그널이다.
메타의 분기 비용은 전년 대비 +32% 증가,
연간 CAPEX는 $70~72B로 상향 조정.
MS·엔비디아도 똑같이 데이터센터·GPU·전력 인프라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고 있어.
시장은 “이익률 피크아웃(고점)”을 걱정하지만,
이건 단기적인 현상일 뿐이고, AI 본게임이 드디어 시작됐다는 증거야.
즉, 지금은 돈을 버는 단계가 아니라, 돈 버는 시스템을 짓는 단계라는 거지.
3️⃣ 🪙 같은 날, 코인도 함께 흔들렸다.
비트코인 -3.7%($107,529),
이더리움 -5.2%($3,802),
리플 -7.3%($2.44),
솔라나 -7.1%($184).
이게 단순한 우연이 아니야.
요즘 월가(기관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하이베타 테크주’로 본다.
즉, 테크주와 비슷한 ‘위험자산’으로 묶인 거야.
테크가 흔들리면 코인도 같이 털리고,
반대로 완화(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같이 올라가는 구조야.
2025년 10월 기준, BTC-나스닥 상관계수는 0.92,
사실상 ‘한몸’이야.
4️⃣ 🧊 그런데 왜 이렇게 가격이 안 오르냐고? 그게 포인트야.
ETF 자금이 코인을 흡수하는 속도가 채굴보다 훨씬 빨라.
최근 한 달 ETF 유입량은 채굴 공급의 270%에 달해.
한 달 동안 약 175,000 BTC($21.5B)가 ETF로 들어왔는데,
같은 기간 채굴된 코인은 64,800개뿐이야.
그럼에도 차트가 잠잠한 이유?
‘조용한 축적기(Quiet Accumulation)’ 때문이야.
기관은 조용히 사들이고,
개인은 지루함에 질려서 던지고 나가는 중이지.
5️⃣ ⚙️ 수학으로 보면 명확해: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다.
비트코인은 하루 약 450 BTC만 새로 발행돼.
그런데 ETF는 하루 평균 900~1,000 BTC를 가져가.
하루 약 500 BTC가 시장에서 사라지는 셈이야.
한 달이면 1만 5천 개가 증발하는 구조.
즉, 시장은 이미 ‘공급 부족(쇼티지)’ 상태로 들어섰고,
지금은 단지 그게 가격에 반영되기 전의 시간차 구간이야.
6️⃣ 🏦 ETF 보유량은 이미 1.5M BTC(전체 공급의 7.2%) 돌파.
2023년에는 ETF가 0개였는데,
이제 블랙록(BlackRock), 피델리티(Fidelity), 반에크(VanEck) 등이
합쳐서 비트코인의 7%를 들고 있어.
가격보다 ‘소유 구조’가 먼저 변하고 있다는 말이야.
유통 가능한 코인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나중엔 작은 수요만으로도 가격이 ‘폭발’할 수 있어.
7️⃣ 🔐 월가의 함정, 하지만 무조건 피하지 말고 ‘관리’해라.
ETF는 편리하지만, 코인의 ‘보관권(커스터디)’이 월가로 집중돼.
과거 금 ETF가 그랬지 — 결국 월가가 금을 다 쥐었잖아.
그래서 전략은 간단해:
코어 포지션은 내가 직접 보관(Self-Custody) 하고,
단기 유동성 자금은 ETF로 운영.
편의는 빌리되, 키는 내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초보자 팁💡: “Not your keys, not your coins.” 내 키 아니면 내 코인 아님!)
8️⃣ 💧 연준은 방향을 틀었다 — 완화로 U턴.
10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
그리고 12월 1일부터 QT(양적긴축) 종료.
파월은 “12월 추가 인하 여부는 미정”이라 했지만,
이미 유동성 공급 모드로 전환된 거야.
QT가 끝나면, 은행 시스템에 돈이 다시 흘러 들어가고
그 유동성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테크·크립토 시장이지.
9️⃣ 📈 ETF + 유동성 = 폭발적 수급 레버리지
ETF는 ‘자금 빨대’, 연준은 ‘돈 밸브’.
둘이 동시에 열리면, 시장이 터질 수밖에 없어.
지금 비트코인 변동성은 역대 최저 수준(2~3%)으로 압축돼 있는데,
이건 역사적으로 대형 상승 전형이야.
보통 이런 구간 후엔 15~30% 단기 랠리가 나왔어.
지금은 폭풍 전야가 아니라, 압축이 끝나가는 시점에 가깝다.
🔟 ⛏️ 2020년 9월을 기억해봐.
그때도 비트코인은 $10,000 부근에서 6주간 횡보했어.
다들 “끝났다” 했지만,
그때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75M(약 1.8만 BTC)를 조용히 매집 중이었지.
6개월 뒤? $60K 돌파.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큰 판이야 —
기관이 ETF로 움직이고 있으니까.
🔮 결론: 시장은 이미 불장 세팅 끝났다.
유동성은 켜졌다. (QT 종료, 금리 인하)
공급은 잠겼다. (채굴 450, ETF 유입 900+)
심리는 시험 중이다. (지루함으로 약손 털기)
결국 가격은 ‘나중에, 한 번에’ 급하게 반응한다.
지금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인내와 원칙. 🚀
💬 한 줄 요약:
“지금 시장, 조용하다고 느껴지면 맞아요.
하지만 그건 평온이 아니라, 압축된 에너지예요.
ETF가 코인을 빨아들이고, 유동성은 돌아오고, 공급은 말라붙고 있어요.
이건 폭발 전의 정적이에요 — 준비된 사람만 그 순간을 잡을 겁니다.” 💎
[비트코인] 기나긴 상승의 끝? 비트코인은 본인이 2019년 부터 트레이딩을 시작한 이후로 유래없는 상승폭과 특히나 긴 기간의 상승장을
최근 2년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현재 상승추세선이 무너졌고 고점박스권의 기간은 굉장히 길다.
만약 이 지점에서 하락으로 에너지가 폭발한다면 하락폭을 가늠하기 힘들다. 매수 절대 금지 상황에
직면해 있다. 만약 상승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현재로써 상승장을 이어가는 과정은 고점 돌파 시나리오 밖에없다. 4달간의 박스권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고, 현재 다시 박스권을 이어간다고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확답할 수 없다. 리스크관리가 필요하고, 상승장은 고점돌파 이후에 걱정해도 전혀 늦지 않다.
하락이 굉장히 강하고 가파를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10/30 오후 비트코인 시황비트코인 가격은 118K까지 하락한 뒤 반등하며 110.5K까지 회복한 상태입니다. 다만 여전히 저점을 낮추며 하락 채널을 형성 중으로,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 전환 관점에서는, 비트코인이 200 이동평균선(200MA)위로 올라서며 113.4K를 돌파할 경우 추세 전환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하락 관점에서는, 현재의 하락 채널을 따라 하락이 이어질 경우 107.4K 부근에서 1차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구간마저 이탈한다면 105K에서 2차 지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105K 아래로 떨어질 경우 100K 붕괴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BTCUSDT Perp Binance 25년 10월30일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앞으로 대략 3곳의 지지대를 하락 돌파 혹은 반등기대를 할것으로 예상
그중 103.4K부근에서 쌍방의 힘대결이 강할것으로 예상
하락우세 관점에서 결국 다음주 주말전후로 101.5K를 돌파 할것으로 봄
10월초의 신고가가 아니였다면 85K부근의 하락으로 마무리하고
장기 상승 추세를 이어갈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국 신고가를 갱신하게 되었고......그 결과에 대해 어렴풋이 예상은 하고있었으나
비트코인의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자산으로서의 안착을 밑어 의심치 않았기에
정확하게 시나리오를 구상하진 않았었는데......
결국 우려하던 일은 벌어졌고......오히려 더 간결해져버린 시나리오의 결과가
한달이 다 되어가도록 인정하기 어려워 아이디어로 남기진 않았음
정말 롱텀으로 보자면 납득 못할 결과도 아니겠으나......
이곳저곳에서 온갖 시장 강세 뉴스만 도배되는시기에 이런 깊은 하락이 나올수있을지.....
이번에는 무슨 변명으로 시장을 다시 부양할수있을지......
결론만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이번 연말에서 내년 초까지 38.9K~42.4K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그정도깊이가 아니더라도 69K와 85K 부근의 하락이 나올가능성이 높음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대라 비판적인 시각이 많을것을 인정함
문제는 이 이후의 흐름일것인데.....이정도의 그러니까 85K이하의 깊은 하락이 나온다면
다음 상승기의 고점을 상당히 압박할것이고 무엇보다 그이후의 조정장이 상당히 오랜기간 깊게
진행될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것.....쉽게 말하자면 2014년부터 17년 초까지의 암흑기가
다시 도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어디까지나 함참 이후의 일이고......투자자가아닌 트레이더로서 변동성만 존재한다면야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하지만......예전만큼 예측이 쉬운 시장흐름은
아닐것같다는 예감이 드는 작금의 시장흐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