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30 : 역 CUP AND HANDLE 패턴과 지지구간을 활용한 SHORT 진입 전략 (대회)안녕하세요. 프랍 겸 전업 트레이더 ' 차트의 왕도 ' 입니다.
4월 1일부터 트레이딩 뷰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때문에 앞으로는 대회에서 매매하는 종목들에 관련된 글을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차트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초보자분 들이나
아직 매매 진입 타점을 잡는 게 너무 어려우신 분 들은 제가 올렸던 글들을 참고해서 보시면 아마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째든 이번 글에서는 제가 왜 US30 를 SHORT 진입하게 되었는지 그 근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US30 숏 포지션 진입 근거 : 하락추세
① 떨어지는 칼날
가격에는 관성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하락하고 있는 종목은 전저점을 갱신하려고 하고, 반대로 상승하고 있는 종목은 전고점을 갱신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걸 바로 가격의 '관성' 즉 '추세'라고 하는데요.
US30 의 차트를 보시면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전형적인 '하락추세' 입니다.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은 전고점을 갱신할 확률보단 전저점을 갱신할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전저점을 갱신할 확률이 높다는 건 결국 손익비적인 측면에서나 확률적인 측면에서 숏 포지션이 유리하다는 걸 의미하죠.
때문에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은 숏 포지션으로 대응하는 게 100번 옳은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이평선의 역배열
이평선에는 정배열과 역배열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 정배열 = 상승추세
● 역배열 = 하락추세
이평선이 역배열일 경우엔 매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왜냐하면 단기적인 매수세가 유입된다 한들 가격과 함께 하락하고 있는 이평선에 닿으면 가격이 '확'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배열 = 하락추세' 기 때문에 신고점을 갱신할 확률보다는 신저점을 갱신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US30 의 이평선이 역배열이기 때문에 숏 포지션으로 대응하는 건 당연합니다.
👑 CUP AND HANDLE 과 쌍봉
차트 패턴이라는 건 결국 매수자와 매도자들의 힘겨루기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 쌍바닥과 같은 상승 반전형 패턴은 매도자보다 매수자들의 힘이 우세했을 때 만들어지며, 반대로 쌍봉과 같은 하락 반전형 패턴은 매수자보다 매도자들의 힘이 우세했을 때 만들어집니다.
현재 위 차트를 보면 지지저항 구간만 봤을 때는 '위로 갈지', '아래로 갈지' 애매합니다.
하지만 패턴을 통해서 '상승' 혹은 '하락' 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 HOW ?
먼저 큰 관점에서 봤을 때, 역 CUP AND HANDLE 패턴이 눈에 뜁니다.
이는 하락 반전형 패턴으로써 매수자보다 매도자들의 힘이 우세할 때 만들어지는 패턴입니다.
( 심화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면, 역 CUP AND HANDLE 은 헤드 앤 숄더가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속하기도 합니다 ▶ 이에 대한 부분은 프로필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즉, 현재 지지저항구간에선 매도세가 우세하기 때문에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거죠.
좀 더 작은 관점에서 보면 쌍봉 또한 확인됩니다.
쌍봉 역시 매도자들의 힘이 우세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캔들 패턴 에서도 하락의 모멘트 가 강하다.
위 차트(일봉)에서 보다시피 '긴 위꼬리 음봉'이 보입니다.
위꼬리가 매우 긴 형태이기 때문에 매도세가 강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요인들을 모두 종합해서 볼 때, LONG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보다 SHORT 관점에서 대응하는 게 훨씬 유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SHORT 포지션을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US30 트레이딩 아이디어
다우지수 향후 전망다우지수 주봉차트를 보면 지금은 2019년의 상황과 매우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조정이후 급상승 차트 'A'가 2023년 'B'와 매우 비슷합니다.
급격한상승의 1파와 이에 따른 Running Flats형태의 2파, 그리고 161.8%의 3파(현재 위치)
물론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이 있어 대폭락이 있었으나, 2024년에는 그렇지는 않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3파후 4파는 급락을 동반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2파가 기간조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4파는 급락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런 상황이 맞아 떨어진다면 반대로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며칠전 나스닥 전망에서 나스닥은 5파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참고)
2019년의 상승이전 차트 (2018년 상황)도 매우 유사합니다.
Fractal입니다. 노란색 A,B 파동 구간이 2019년 'A'원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당시 C파동이 진행되기 시작하던 2018년 기사를 하나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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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악재 이겨낸 미 증시 갑자기 폭락하는 이유
기사입력 : 2018년10월11일 17:50
최종수정 : 2018년10월11일 18:31
김선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1주 전만 해도 사상 처음으로 2만7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이제 무서울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10일 832포인트(3.2%)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들이 큰 타격을 받아 나스닥지수는 4% 내리며 2016년 6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최후의 보루 아마존마저 6% 빠졌다.
미 증시의 갑작스런 폭락은 대부분 국채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간단히 보자면,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복잡하게 보자면, 금리 인상에 따른 다양한 여파가 증시에 복합적인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 이후 생략-
장기파동과 사이클에 대한 고찰위태롭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패권을 쥐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과 인덱스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다우산업지수.
과연 미국은 언제까지 현상황을 유지할 수 있는지, 우리는 현재 어느 정도 위치까지 도달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장기 파동을 작은 사이클부터 확장해가며 카운팅
1. 1982~현재까지 사이클
두차례의 오일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에 의한 경제후퇴가 일어났던 1970년대와 그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1982년부터 새로운 파동이 시작.
파동을 어디서부터 카운팅할지 기준점이 애매할 경우에는 다른 유의미한 경제지표로 주가의 왜곡을 제거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다.
다우지수를 실질 GDP로 나눈 지표를 보면 1965,1966년쯤 고점을 찍고 1982년부터 새로운 파동이 시작된 것이 명확하게 보인다.
또한, 매크로에서 기초 중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금리에서의 변곡점도 파동의 기준점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1941,1942년에 대공황에 의한 조정이 완전히 끝나고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며 저금리 시대에 의한 파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대공황 이후부터 1981년까지를 그 이전의 사이클로 생각했을때,
2. 1942~1981년 사이클
대공황은 대형 삼각조정으로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며
1966년 고점이후의 조정은 플랫형과 삼각파동으로 이루어진 복합조정이 된다.
따라서 2021년 인플레이션에 의한 고점까지를 큰 3파로 간주
위와 같은 대형 사이클이라고 생각된다.
이보다 더 큰 초대형 사이클의 시작점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부터 시작되는 1780년대 후반쯤부터 생각해 보아야한다. (약 3$ 근처)
upload.wikimedia.org
사실 다우산업지수 이전의 1780s~1896년의 세세한 데이터는 찾기 힘들지만 100년 단위 스케일인만큼 1830년대에 초대형 1파의 고점 및 1840년대에 2파의 저점을 형성한 것과 그 1파의 1.618배 확장이 1929년 대공황 직전의 고점이라는 것이 확인가능.
또한 초대형 2파가 단순급각조정이고 대공황 때의 조정(=초대형 4파)이 삼각조정이기에 조정파 형태의 교대지침을 만족.
그렇다면 현재는 초대형 5파에 속한 대형 3파가 끝나고 대형4파가 진행중이며, 마지막 대형 5파와 초대형 5파의 목표가는 피보나치 확장비율이 대충 일치하는 경향을 보여야 한다. 직관적으로 미국은 모든 파동이 끝나는 시기에 정점을 찍고 다음 패권국한테 지위를 넘긴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엄밀하게 대형3파가 완전히 끝난지도 의문이며, 4파의 저점도 나오지 않았기에 5파의 정점을 예측하는 것은 파동이론도 아닌 단순한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다우지수로 보는 이차전지의 향방나스닥100이 방향 대표성을
다우지수에 비해 잃어버린 듯합니다.
시장은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강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어제 포스코홀딩스는 긴 음봉을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어제와 오늘은 (이차전지의) 매수기회일 것입니다.
다우지수와의 불일치는 강력한 매수기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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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3인자로 알려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인하와 관련된 입장~~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에 하향 압력을 가할 만큼 충분히 높다"며
"최근 발표되고 있는 경제 데이터를 고려했을 때
당분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성이 적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준 내 3인자로 알려진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지향하는 매파적인 인사로 분류된 바 있다.
다만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고
그동안 발목이 붙잡힌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역시 둔화하고 있는 만큼 기존의 매파적인 입장에서
비둘기파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Dow분석(호랑 나비~)시장 분석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채널 상단에서 Head&Shoulder Pattern 발생-> 2023.07.06에 만들어진 저점을 돌파하면 하락 예상
Nasdaq: Wave-4로 판단 -> 수렴 혹은 14310까지 하락 예상
차트 분석
Harmonic Pattern: Butterfly Pattern -> 36000저항
2022.08.16에 만들어진 고점 갱신
2023.02.14에 만들어진 고점 갱신
RSI Divergence
Elliott Wave: Wave-ABC의 Wave- C 완성
결론
고점과 저점이 올라가고 있는 상승 추세에 있다. 2가지 기술적 분석에 의해 단기적 조정은 끝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Butterfly Pattern의 PRZ부분인 36000부분에 저항이 있다. 따라서 36000까지는 눌림에 롱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개인적 차트 관점, 투자시장 어떻게 될까?2008년 금융위기를 거친 후, 미국의 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연준이 시장붕괴를 막기 위해서 채권매입을 지속적으로 했고,
결국은 모두가 알듯이 무한 양적완화의 딜레마에 진입했습니다.
이 똥산?이 단기간의 금리 조정으로 커버가 될거같진 않아보입니다.
제대로 터트려서 모든걸 원점으로 돌리지 않고서는 대안이 없어보입니다.
그만큼 장기간에 많은 양의 달러를 찍어냈다는거죠...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시장이 조정된것 같았지만,
차트를 보면 조정은 커녕 아직도 불장같아 보입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를 기점으로
전 고점을 맞고 떨어지거나, 아니면 전고점을 깨고 일시적 슈팅을 (마지막 5파 상승) 마무리 한다음에...
a,b,c 큰 하락의 파동으로 되돌림을 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금리 인상이 멈춰도 인상된 금리의 이자를 납부하기위해서
기업이던 가계던 점점 소비가 둔화될 것 이고, 결국은 신용경색을 유발할겁니다.
언제나 투자는 자신의 선택이죠..
저는 마지막 슈팅을 즐기고, 하락 신호때는 모든 자산을 숏에 베팅할 생각입니다..
US30 확산파동에 대한 변동성 장세그동안 어마어마한 달러가 풀린 영향일까?
엄청난 유동성을 자랑하는 US30 이에대한 대응책으로는
1. 검은색 확산파동으로 현재 D지점에 이미 위치해있다는 가정
2. 빨간색 확산파동으로 D지점이 남아있을수도 있다는 가정
미국주식을 보유하고있다면 상단에서는 최대한 포지션 정리를
하단에서는 적극 매수를 추천합니다.
특히나 31600-31900구간은 UP / DOWN 결정 구간으로서 해당구간에서는 신중을 기하여 트레이딩에 주의를 요합니다.
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6- 찰스 다우(Charles Dow)와 하모닉 이론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찰스 다우와 하모닉 이론이라는 주제로 오늘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찰스 다우(1851년 ~ 1902년) 는 기술적 분석학의 아버지라 불리웁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학의 뿌리는 여기에서부터 이루어졌다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 기술적 분석은 1900년대에 미국의 월스트리트(월가)에서 유행하며, 이후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많은 이론들로 발전하였는데요.
여기의 중심에는 월스트리스에서 활동했던 찰스 다우가 있습니다.
찰스 다우라는 인물은 특히 아래의 몇 가지로 유명합니다.
1. 월스트리트 저널 창간
-그는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미국의 3대 신문이라 손꼽히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창간하였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시장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자신의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다우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많은 돈도 벌게 되었습니다.
그는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흘러가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 가운데 적어도 이 중 한가지는 발생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 중 세 번째의 통화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우를 설명하며 1872년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 1872년 주식 투자 열기가 식어버린 이유는 고금리와 함께 통화 긴축 정책으로 인한 시중자금 고갈 우려 때문이었다.
이런 우려는 다음해 그대로 현실화했는데,1873년의 패닉이 다름아닌 Money Panic 이었다. ' -주가의 흐름,찰스 다우
2. 다우 존스 산업 지수
-찰스 다우는 미국의 3대 지수인 , 다우 존스 산업 지수를 고안한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우'는 본인의 이름에서 따온 다우이고, '존스'는 그의 친구 에드워드 존스의 이름입니다. 그는 우량기업 12가지를 단순하게 평균 주가를 산출하여 여러 의견을 제시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다우 존스 산업 지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다우지수는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의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됩니다.
3. 다우 이론
-마지막으로는 Dow Theory 다우 이론입니다. 다우 이론은 그가 붙인 이름이라기 보다는, 사후에 후세대의 사람들에 의해 이름이 생겼다 할 수 있습니다. 추세가 주된 이론으로 시장에는 장기,중기,단기 세 가지의 변화 추세가 존재하며, 가격추세에는 강세,약세,보합세의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형성되어 있는 가격추세는 전환될 때까지 계속된다 하여 흔히 추세 추종 이론이라 하기도 합니다.
바로 '추세' 라는 것이 핵심 KEY입니다.
물론 기술적 분석의 역사가 1900년대부터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 분석은 고대부터 원시적인 형태로 존재해 왔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 시장에서도 보여졌다고 합니다. 또한 Munehissa는 1755 년 그의 저서에서 초기 형태의 기술적 패턴을 설명했으며, 그는 추세와 반전이 시장 행동을 반영하여 인간의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에도 시대 일본에서도 트레이더들이 쌀 선물 시장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기술적 분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찰스 다우라는 인물은 1900년대에 월스트리트에서 기술적 분석학이 유행하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론들은 이런 그의 '추세' 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조를 이어받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우가 1900년대 기술적 분석의 길을 열었다하면, 이후 기술적 분석학이 발전하며 1920 년 일목 균형표, 1930 년대에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 이후 갠의 기하학 이론, 1950년 스토캐스틱, 1960년 이동평균선 , 1978 웰스 와일더의 RSI 등등 수많은 학문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현대에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의 뿌리에는 찰스 다우에 의해 영향을 받은 이론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론들은 지지와 저항, 추세를 읽고 변곡점 또는 추세 변환을 예측하는 것에 중점을 둔 이론이 많습니다.
하모닉 이론 역시 1935년 가틀리의 저서 '주식 시장의 이익' 에서 나온 한 패턴이 기원이 되었으며, 이 책에서 가틀리는 추세와 거래량을 비롯한 전반적인 기술적인 흐름과 기술적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하모닉 이론 또한 '추세' 가 주된 흐름입니다.
이 예시는 큰 대추세를 놓고, 작게는 역추세로의 추세의 변곡점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이며, 큰 추세로는 추세 방향을 따르는 전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스캇 카니의 하모닉스 관리 단계 역시 추세선을 그려 관리하는 전략을 설명합니다.
즉, '추세'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하모닉 이론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