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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준 회의 앞두고 좁은 범위 등락

달러지수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 정책회의를 앞두고 30일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했다.

연준은 오는 1월31일~2월1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2시5분 현재 달러지수는 101.860으로 0.029% 하락했다.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도 정책회의를 열 예정이며 각각 금리를 50bp씩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드리고 캐트릴 NAB 전략가는 "주요 중앙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환율이 좁은 레인지 거래를 보일 것"이라며 "세 곳 모두 당장의 금리 인상보다는 앞으로의 전망에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엔은 일본은행(BOJ)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조정할 수 있다는 보도에 0.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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