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반등과 커스터디 추정 수요에 보합권 반등, 1321원선

달러/원 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초점이 맞춰지며 간밤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달러/원 1310원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되돌림 양상에 달러/원 보합권인 1320원대 초반으로 반등

** 역외 달러/위안 저점에서 상승

** 코스피 부진 속 외인 순매도 2천억원으로 확대

** 한 은행 외환딜러 : "커스터디 추정 매수세가 꽤 많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환율은 등락 중이다."

** 푸틴 "핵전쟁 위험 고조"

** 달러/원 1,320.8원에 거래 (직전 종가 1,321.7원 대비 0.9원 하락, 원화 0.07%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5.2원 낮은 1,316.5원에 개장한 뒤 1,323.3원~1,316.0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132.0원 상승 (원화 9.99%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는 현재까지 5.04% 하락​)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964.9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962.0원 대비 2.9원 상승)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971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0위안 상승(위안화 0.14% 절하),​ 역내거래에서 6.975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6위안 상승(위안화 0.08% 절하)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OSPI는 같은 시간 0.98% 내린 2,359.57, 코스닥지수 KOSDAQ는 0.91% 내린 711.59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032억원 순매도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