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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소폭 강세 유지..달러/위안은 하락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7일 달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미국 등 세계 경기 침체 우려로 리스크 심리가 후퇴하며 안전자산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간밤 JP모간체이스 등 미국 주요 은행들은 경기 침체 리스크를 경고했다. (※ 관련기사 )

오후 3시18분 현재 달러지수는 105.770으로 0.208% 상승했다.

조셉 카퍼소 CBA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영국, 유로존, 일본의 경기 침체를 전망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망이 안전자산으로서의 달러를 더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이 새로운 코로나 방역 지침을 발표한 가운데 달러/위안은 하락했다. (※ 관련기사 )

같은 시각 역내 달러/위안은 120핍 하락한 6.9830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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