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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생산성 역대 최대폭 감소

미국의 2분기 노동생산성이 연간 기준 1948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폭 감소하고, 단위노동비용 증가세는 가속화돼 강한 임금 압력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의 9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생산성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연율로는 4.6% 감소해, 1분기 수정치인 7.4% 감소보다 완화됐다. 로이터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4.7% 감소하리라 전망했었다.

단위노동비용은 10.8% 증가했다. 1분기에는 12.7%의 증가율은 기록한 바 있다.

1년 전보다는 9.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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