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는 앞으로...뭐랄까요. 작년처럼 역사적으로 기록에 남을 만한 매크로 이슈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중으로 '매크로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글을 한 편 올리려고 했는데요. 근데 차트를 보다 보니, 달러 인덱스와 금값이 중요한 지점에 와있는 것 같아서 먼저 포스팅 합니다. 호재 악재를 떠나서 차트보고 기술적 분석만 하는 것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러인덱스 : 101.304 중요한 지지선에 임박했는데요, ema400선이 아마 강력한 저항선이 될 것 같습니다. 추세를 봐도 그렇고 그간 강달러로 너무 많은 나라들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고, 미국 또한 경상수지 부문에서 많은 피해를...
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뉴욕 금 가격,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6.40달러 하락한 1,939.2 달러에 거래. 최근 금 초강세에 고점 인 식 속 이익 실현 물량으로 조정 받는 모 습 유럽연합은 국가들 간의 공동 가스 구매 를 시작하는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 들의 가스에 대한 집단 수요를 계산하기 위해 가스용량 플랫폼인 프리즈마를 임명함
금리/통화 Key Point 월가 공포지수, 장기 평균 ‘20’ 밑돌면 서 2021년 추세와 비슷. 연준의 금리 인상이 조만간 종료될 것임을 믿으면 서 비롯된 것이며 섣부른 낙관론일 수 있다고 지적 미 국채가 FOMC 앞두고 하락, 올해 금리 인상 사이클에 주목. 이번주 FOMC는 25BP 인상이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지수 Key Point 미 재무부, 1분기 차입 추정치 상향 조정. 10월 예상치인 3,530억 달러보다 높은 9,230억 달러를 1분기에 차입 할것으로 예상 S&P글로벌에 따르면 워싱턴의 부채한도 논의에 따른 국채수익률 급등 가능성에 반응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 연준은 인플레와 고용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
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뉴욕 유가, 다음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 감시위원회 앞두고 하락. 1/18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하락 유럽연합(EU)는 오는 5일부터 러시아산 정제 유류 제품에 대해 수출을 금지할 계획. 여기에 더해 디젤 등 석유 제품에 대해 배럴당 100달러를, 중유 등의 제품에 대해서는 배럴당 45달러의 가격 상한선을 두는 방안을 논의 중
금리/통화 Key Point 달러화, 예상 부합한 인플레 둔화에도 혼조. 달러인덱스는 주간단위로 0.04% 하락 국제통화기금(IMF)는 BOJ의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0.5%이하로 억제하고 있는 장기금리를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해 시장 왜곡을 해소하고 인플레를 대비해야함을 언급
지수 key Point 테슬라 호실적 발표 및 사우디국부펀드가 경쟁사인 루시드 그룹에 대한 지분 인수설에 +10% 상승 미 GDP가 호조를 보인 주요 요인은 민간부문의 재고투자 증가, 정부 지출 증가 등인데 실제로 재고의 증가는 소비 수요의 둔화를 반영한 것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경기침체 가능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언급
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뉴욕 금 가격, 고점 인식에 숨고르기. 최근 미국 경기 침체 우려 가능성에 금 강세였으나, 미국 GDP 지표 발표로 견조한 성장률의 흐름을 보이면서 이로 인해 연준이 더 매파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되며 금 가격을 끌어내림. 뉴욕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강세 흐름, 미국 GDP 성장률이 2.9%로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 상승.
금리/통화 Key Point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 정책의 시차를 고려해야 한다며 금리인상 경로를 계속 유지할 것을 시사 美 국채가 혼조. 경기 침체 전망과 달리 GDP 성장세 및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지속되면서 채권 매수세가 누그러짐
지수 Key Point 테슬라, 네바다 공장 확장에 36억 달러 투입 계획 발표하며 +10% 급등 미국 생활용품업체 베드 앤드 비욘드의 주가가 JP모건체이스로부터 채무불이행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22%급락
전고를 넘기는 추세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단, 전고를 넘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고에 육박하는 접근이 나오는게 더 중요하다 트레이딩에 있어서 몸통만 먹으면 되는 것이므로 머리때고 꼬리때고 몸통만 노리자
오늘의 잡소리 슈카월드를 보다 보니 밀가격이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슈카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보이는 글이다. 원자재 값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는데 식재료값은 여전히 그대로라고. 이것도 사람들이 순수하게 맑고 깨끗한 비어있는 머리로 뉴스를 그대로 믿으니 발생하는 인간세상 문제들 중 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엔 러시아 때문에 밀수출이 안되서 밀가격 오른다 어쩐다 했더니 결국 무엇이 원인이었나? 뉴스찾아보면 나오겠지만 러시아가 문제가 아니라 전쟁을 이용해서 한탕하려는 투기꾼들과 유통업자들이 문제였다. 그놈들이 밀을 왕창 사들여서 묶어 두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격 올려...
국제유가는 본격적인 박스권 장세에 돌입. 일주일 롱포지션 죽이고 일주일 숏포지션 죽이는 주봉단위의 상하 움직임 예상. 일단 이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으로 레벨 1 저항선은 무효화될꺼같음. 평행채널의 미드라인 지지를 받은후에 레벨1저항선에서 붙여서 움직이는 경우 결국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돌파가 될수바께 없음. 이걸 하락이 끝났다라고 생각하고 롱을 외치다가는 뚝배기 맞아버리는 결과가 발생할수 있음. 횡보를 통한 돌파든 강한 상승을 동반한 돌파든 상승추세의 시작이 아니라 본격적인 박스권 장세의 돌입으로 보는 관점. 월봉 5일선을 월봉 마감일 전까지는 장중 얼마든지 상향돌파할수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85불 라인까지도 상단을 열어둠. 레벨 2 저항선을...
에너지/금속/농축산 Key Point 원유 재고 증가에도 상승, 중국 춘절을 앞두고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이어가는 중. 19일 현지시간 기준 2월 WTI가격은 12/1일 이후 최고치인 80.33달러로 거래를 마감 금, 경기침체 우려에 상승. 디폴트 우려지속 및 미 연준이 침체에도 과도한 긴축을 단행할 수 있다고 우려되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귀환하고 있음
금리/통화 Key Point 미 국채가 반락, 인플레이션 둔화와 소매판매 감소에 매수세가 일었던 채권시장은 고용시장과 주택 관련 지표를 살피며 조정 달러화, 미 국채 수익률 급락에 한발 늦게 반응하며 약세.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매파적인 발언을 강화한 영향으로 유로화는 강세 흐름
지수 Key Point 미국의 부채 한도 논쟁이 지속되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이미 높으며, 부채한도 조정 실패 가능성은 또 다른 위험을 추가할 수 있음 연준 부의장, 인플레 여전히 높아 정책 한동안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안녕하세요. 비비드입니다. 23년 1월 19일 나스닥 분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나스닥 브리핑 그림입니다. 상승 추세선이 월요일 휴장에 따라 약간의 수정이 있었으나 횡보 하면서 고점을 만드는 척 하더니 fomc 연설 이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앞전에 언급했던 1차 매물대인 11450 구간 근처에서 횡보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 관점으로 아직까지 녹색 박스 구간의 저항선은 돌파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어제의 하락 시점을 좀 더 줌인해서 확인 했습니다. 30분 봉 기준으로 녹색 구간대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었겠습니다. 1계약 기준으로 약...
안녕하세요. 프랍 트레이더 차트늑대 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국내외적으로 주식시장의 암울한 전망들만 쏟아져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과연 진짜로 암울한 걸까요? 아니면 앞으로의 상승을 위해 개미들을 공포로 잡아두기 위한 언론 플레이일까요? 경제에도 계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봄 (침체 후 몇몇 종목들의 주가만 약 반등하는 시기) ◼ 여름 (본격적으로 많은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시기) ◼ 가을 (종목들이 고점을 찍고 슬슬 하락하는 시기) ◼ 겨울 (암울한 전망만 쏟아내는 뉴스들이 나오면서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하는 시기) 이렇게 말이죠. 투자자들에게 있어선 '겨울 -> 봄' 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잘 알고,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