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 합니다.
실제로 운좋게 저점매수를 하여도 만족스러운 익절을 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한동안 가격이 하락하던 코인이 반등하여 오르는 경우에는 전고점의 매물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지만,
특정코인이 ATH(신고점)을 갱신할 때는, 어디서 하차해야 하는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RSI 같은 보조지표를 참고하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엘리엇 파동(Elliot wave)입니다.
엘리엇 파동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이루어집니다.
간략하게 설명해보면,
1파(상승) :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파동. 박스권을 벗어나 새로운 상승추세를 그리는 파동입니다.
2파(하락) : 1파의 급등에 대한 되돌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