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이바닥에 와서 1년간 고3 수험생처럼 살면서 하루 20시간 이상을 챠트를 봐오면서
깨닫는건데 MACD는 누구에게나 MACD이며 볼린져 밴드는 누구에게나 볼린져 밴드 입니다. 모든 보조지표가 다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 나의 매매에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기법이되고 내것이 되더군요. 이것이 불가능 하시다면 직접 트레이딩
하시는것을 그만 두시는것이 나을겁니다. 남에게 아무리 좋은 매매법을 돈주고 사와도 그것 역시 사용함에 있어 100% 수익이되어
내것이 되진 않습니다. 챠트에서 나오는 데이터라는것이 다 거기서 거기이며 특정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각화하여 가독성을 높여
놓은게 보조지표 입니다. 내게 맞는 지표는 스스로 기본기부터 밟으며 찾아가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법 강의, 매매법 판매
광고에 현혹되어 또다른 곳에서 돈을 낭비하지 마시고 작은것부터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학원 수십개
다닌다고 1등 하는거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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