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 후반 꼬리부분에 롱 들어가있습니다.
7250에서 1차익절을하고 홀딩중입니다만은
시장을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있습니다. ( 현재 가격에서도 제 평단 아래로 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
위로 매물대 저항이 매우 많습니다.
고점부터 저점 피보나치 되돌림 많이가봐야 0.5 부근 (8550) 그 이상은 어렵다고 봅니다.
롱잡았지만 막연한 상승?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 하락을 보고 제가 느낀것은 확실히 세력이 시진핑 빔 이전 7.3K의 롱포지션을 청산하고 지난번 고점 10500라인에서 대량의 숏 포지션을 잡고 홀딩 중으로 파악됩니다.
한마디로 가격이 하락할수록 메이져 세력의 이익이 극대화 되는것이지요.
이번에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느낀것은 세력이 의도적으로 캔들이 20선 닿을때마다 의도적으로 찍어 누른부분 (윗꼬리 음봉)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부분에 도달할 경우 재차 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비트코인 관련해서 뉴스를 보고 매매에 활용하지는 않지만
채굴관련 뉴스는 저도 주의깊게 보는 편입니다.
(아래는 약간의 저의 뇌내망상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이 비트코인 최대 채굴업자지만 조만간 미국과 독일이 합병한 회사가
최대의 채굴업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굴회사 끼리의 경쟁이 있겠죠? 이게 심화될 경우 비트코인 덤핑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킨게임이죠. 채굴 원가보다 아래로 내리찍어서 가격으로 타 채굴업채를 피해보게 하는것이지요.
하지만 메이져 세력이 10500부근에서 숏을 계속 홀딩할 수는 없는것이지요.
10500을 숏 평단이라고 치면
1/2 가격 이하로 내려가면 현물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숏 세력이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이 내려가게됩니다.
한마디로 5000달러 이하로 내려가면 자신들의 숏 포지션 청산 압력이 증가하게됩니다. (세력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가격의 덤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5K 이하로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5K 이하의 가격대가 온다면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윗꼬리 음봉을 만들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