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table

181205 솔직히 이정도로 똑같이 가면 예의상으로라도 사줘야 한다.

Undertable 업데이트됨   
BITMEX:XBTUSD.P   Bitcoin
그것이 인지상정

코멘트:
저점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코멘트:
해석이나 설명을 해 드려야 하는데, 도저히 오늘 업무상 시간이 안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멘트:
지금 보시고 있는 차트는 현재 시점의 차트가 아닙니다.
지난 6월 말 - 7월 중순까지의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나타낸 차트입니다.
우측의 가격대만 가리고 멀리서 보면 현재 비트코인의 움직임이라 해도 믿길 정도로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 제가 주목했던 세가지 자리를 보라색 박스영역으로 표시하였고,
왜 저 영역에 매수 오더를 설정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11월 27일
사실 이 당시에 프렉탈이라던지 기타 유사성으로인해 $3,000선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지난 6월달의 급락에서의 경험을 되새기며, 0.886 fib 이하에서 매수를 받는 전략이 위험대비 보상관점에서 꽤 괜찮다는 판단을 해서, 매수를 받았었죠. 스트리밍에서 잡고나서 보여드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소폭 익절했었습니다.
(xbtusd기준 $3,502, xbth19기준 $3,470 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ㅂㄷㅂㄷ 흑흑)











2) 12월 4일
27일의 저점 다지기 이후에는 어느 정도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라는 예상이 들어서 30일날 이전 6월 차트에서의 조정 비율이었던 0.705 fib보다 살짝 아래의 영역에서 매수를 권하는 포스팅을 작성해 드렸습니다.
(잣세한 내용은 위의 아이디어를 클릭하세요)


사실 이 포스팅 때문에 다른 트레이더들이 상승세를 점치던 황색 박스 영역에서도 추세로 가져갈 자리보다는 스캘핑 위주의 포지션을 가져가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후에 나타난 네 시간봉에서의 하락 장악형이나, 비석형 캔들에서 거의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12월 5일
사실 4일날 몇 틱 차이로 포지션을 놓쳤었습니다. 포지션을 놓친김에 좀 더 낮은 지점까지 하락하는 경우에 롱 포지션을 태우기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이디어를 클릭하세요)





하지만
이 장대양봉의 출현으로 인해 사실상 4일의 저점이 최종 조정의 끝이었을 가능성을 매우 높였습니다. 재밌게도 이후에 출현한 $4,042에서 긴 윗꼬리를 형성하는 캔들역시 역시 과거 6월달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6월달과 동일하게 0.786 fib아래에서 매수를 권해드렸고, 저도 이번만큼은 놓치기 싫어서 4틱차이로 놓쳤던 포지션을 그냥 시가로 긁어버렸습니다.









복기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 4시간봉 기준 상승 장악형 캔들이 완성되었습니다.
현재로써는 하단의 푸른색 추세선이 하방 이탈되지 않는이상 위의 분석은 유효하며 한달간의 급락장에서 추세가 전환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내 뚝만 깨고 올라갈거 같은 나쁜 새기들 ㅜㅠㅠ
코멘트:

마지막 부분 카운팅이 조금 잘못되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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