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1 이해를 못하시나 본대, 당신들 내려야 출발한다고!!!

세부 카운팅에 있어서는 계속해서 약간의 수정이 있었지만, 약 1주일전에 시나리오와 큰 방향성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더블 바텀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미세먼지 포스팅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방향성에 대해서는 예측을 잘 했음에도, 주요 예상했던 가격대에서 $10-$30 차이로 자꾸 포지션을 놓쳐서 정작 재미는 못 본 것 같네요

간단히 복기를 해 보자면,
Area 1 에서 네시간봉 기준 200ema 와 구름떼 상단에 저항을 강하게 받은 것을 참고로,
Area 2 영역에서 0.5fib 인 $3,800선, 매물대, 구름떼 상단과 200ema 바로 상단에 해당하는 노란색 영역에 매도 오더를 걸어놨습니다만....보시다 시피 꽤 큰 차이로 포지션을 놓쳤네요
(제 자존심상 도저히 $3,770선에서 매도 포지션에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3,770대는 제 리스크 관리 기준에서는 x1 레버리지라 하더라도 풀매도를 칠 수 없는 리스크의 가격대이기도 했고요ㅠㅠ)

다시 현재 상황으로 돌아와서 큰 그림에서의 카운팅은 여전히 메인차트에 올려드린 대로 $3,120을 하방 이탈하지 않고 지켜주되,
이번 포스팅의 메인 제목인 '이해를 못하시나 본대, 당신들 내려야 출발한다고!!!' 에 해당하는 더블 바텀을 찍으러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매매에 있어 포지션을 추세로 가져가기에는 매우 어려운 스팟이고 굳이 단타 매매를 하시겠다면:

#1.

#2. (#1대로 흘러갔다는 전제하에)

이런식으로 흘러가지 싶습니다.
이번에는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

코멘트:

세부 카운팅 업데이트

코멘트:

절단이라면 이런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멘트:

세부 카운팅 업데이트

참고: 오늘 봉 마감 전까지 일봉상의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가 형성되는지 여부를 주목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