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없게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지난 퍼블리싱은 그냥 재미로 올렸는데 4분이나 좋아요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숏관점이라는 데에는 변화가 없지만 '어디서' 냐는 빼먹은 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비트코인, 왜 올랐나...그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디테일한 접근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많이 조심스럽지만
어차피 틀릴 흑우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못했던 긴 이야기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20k를 찍은 비트코인의 '원죄'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조정 중', 이라는 것이 지난 2년여 간의 기록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수치는 비트멕스 차트 기준입니다.**)
20093-3121의 도달은 ABC였습니다.
6k횡보 구간에 대한 카운팅은
'Running Conatracting Triangle'이라는 패턴을 적용시키시기 바랍니다.
해당 패턴 적용시 오차 마이너스 100불의 값이 3121이 됩니다.
이후 3121-13920의 카운팅 또한 플랫이었습니다.
흔히들 '타노스빔'이라 언급하는 19년 5월 17일 무빙을 전후로 하는 'Double Three Correction' 이었습니다.
C파동 시작은 7500부터 하시면 되겠구요.
이후 가장중요한 13920 이후의 진행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단순'했습니다.
20k에 도달한 임펄스를 기점으로 ABC가 연속해서 나왔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C펄스(C파 임펄스)거나 Ending Diagonal의 선택지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전 퍼블리싱에서 밝혔듯,
10550-3596의 진행이 abc였기 때문에 Ending Diagonal을 염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Expanding Diagonal의 경우,
상관관계에 있는 1/3/5파동에서 직전 파동의 피보나치 1.618을 해당 목표값으로 갖는다는 특성을 적용했을시,
5파의 도달범위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작성하는 와중에 14k를 도달하고 13.5k를 오가는 등의 무빙이 있었는데요, 목표값이 오지 않아 스위칭은 하지 않았습니다. C펄스 2파로 보는중...)
해당 값을 완성하기 위해 시작점인 4파끝을 Shift 시켜주는 모양새 입니다.
더욱이 Expanding Type이기 Shift 가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네, 아직 '조정중'입니다.
지난 퍼블리싱은 그냥 재미로 올렸는데 4분이나 좋아요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숏관점이라는 데에는 변화가 없지만 '어디서' 냐는 빼먹은 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비트코인, 왜 올랐나...그리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디테일한 접근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많이 조심스럽지만
어차피 틀릴 흑우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못했던 긴 이야기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20k를 찍은 비트코인의 '원죄'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조정 중', 이라는 것이 지난 2년여 간의 기록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든 수치는 비트멕스 차트 기준입니다.**)
20093-3121의 도달은 ABC였습니다.
6k횡보 구간에 대한 카운팅은
'Running Conatracting Triangle'이라는 패턴을 적용시키시기 바랍니다.
해당 패턴 적용시 오차 마이너스 100불의 값이 3121이 됩니다.
이후 3121-13920의 카운팅 또한 플랫이었습니다.
흔히들 '타노스빔'이라 언급하는 19년 5월 17일 무빙을 전후로 하는 'Double Three Correction' 이었습니다.
C파동 시작은 7500부터 하시면 되겠구요.
이후 가장중요한 13920 이후의 진행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단순'했습니다.
20k에 도달한 임펄스를 기점으로 ABC가 연속해서 나왔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C펄스(C파 임펄스)거나 Ending Diagonal의 선택지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전 퍼블리싱에서 밝혔듯,
10550-3596의 진행이 abc였기 때문에 Ending Diagonal을 염두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Expanding Diagonal의 경우,
상관관계에 있는 1/3/5파동에서 직전 파동의 피보나치 1.618을 해당 목표값으로 갖는다는 특성을 적용했을시,
5파의 도달범위가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작성하는 와중에 14k를 도달하고 13.5k를 오가는 등의 무빙이 있었는데요, 목표값이 오지 않아 스위칭은 하지 않았습니다. C펄스 2파로 보는중...)
해당 값을 완성하기 위해 시작점인 4파끝을 Shift 시켜주는 모양새 입니다.
더욱이 Expanding Type이기 Shift 가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네, 아직 '조정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