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선이 명확할 때는 채널돌파 대응전략이 우선이다

안녕하세요, 빗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트레이딩뷰 아이디어를 업로드하네요ㅠ
자주 아이디어를 업로드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전 방송에서 강조드렸던 부분들을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현재 차트상으로 박스권이
명확하게 그려지는 기준선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기준선들이 명확하게
나오는 경우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준선이 명확하게 나왔을 때,
가장 효율적이 매매방식이
각 채널(박스권)돌파시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채널 돌파 매매전략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되어왔고,
저명한 트레이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전략중 하나입니다.

지금같이 기준선이 명확한 경우
활용한다면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각 지점별로의 대응 방법을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A는 이번 하락에 저점이기도 하며,
이전에 있었던 박스권 D구간에 고점입니다.
D구간에서는 오랜 기간 횡보를 하며,
제가 세력의 매집 가능성을 염두했던 구간입니다.
그런 매집의 구간까지 다시 하락한다는 의미는
이미 매집한 물량을 E구간에서 정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라면 D구간에서 E구간으로의
상승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D구간은 오랜시간 횡보 및 지지를 했던 구간이며,
매물대도 많기 때문에 개인매수세가 발생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굳이 D구간까지 내려와서 다시 상승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A구간을 돌파하여 봉마감을 한다면,
장기 하락추세 또는 장기횡보 추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A구간 근처나 하락돌파 후 매수포지션이나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A구간을 하락돌파 한다면,
대응 방법도 추후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A구간 하락 돌파시에는
생각하기도 싫은 코로나 하락빔과
프랙탈을 이룰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B지점이 중요합니다.
B지점은 고점 박스권 E구간의 저점입니다.
제가 이전에도 하락채널 돌파시
위험하다고 했던 가격입니다.
B지점을 돌파하여 E구간에
도착한다는 것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1 .아직 세력이 물량을 정리하지 못한 경우,
또는 2. 이제부터가 상승장의 시작일 가능성입니다.
이전에도 설명드린 파동과 기간의 상관관계를 봤을 때,
E구간이 매집 물량을 정리하기엔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다시 E구간에 도달하여 물량을 정리하거나,
아니면 C구간을 돌파하며, 상승랠리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두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도움이 됩니다.
상승장의 시작은 비트코인의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이 전제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B지점을 돌파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함께 상승한다면,
상승장 시작의 가능성,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함께 하락한다면,
남은 물량을 정리할 구간에 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트코인을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은 B지점을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승과 함께 돌파할 때
천천히 매수를 가져가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도미넌스가 하락하면서 B지점을 돌파한다면,
알트코인 보유하신 분들은 물량을 정리해가거나,
관망중이신 분들은 관망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이 될 수 있습니다.


C지점의 돌파는 굉장히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지점입니다.
B지점에서 바른 대응을 했다면,
C지점 돌파시 홀딩하여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아래는 과거 차트에 지금과 같이
고점 박스권을 형성 후 저점(현재에서 B라인)과
유사한 부분을 빨간색 라인으로 그었을 때,
하락이탈 후 다시 상승하거나(현재의 B지점상승 돌파),
다시 올라오지 못한 경우입니다.
굉장히 큰 폭의 움직임을 결정했던 위치가
현재 차트에서 언급한 지점들임으로
섣부른 역추세 매매보다는 대응 전략을 우선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