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봉이후에는 내부저항과 내부지지 캔들을 만드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따라옵니다.
장대봉 내부에 캔들이 다비어있고, 왼쪽의 큰 빨간 삼각형 캔들들이 앞으로 채워질 캔들들을 '예측'하기위한 참고 캔들들이 되겠지요.어디서 지지를 해줄지는 세력이 선택하는것입니다.그래서 공격적 매수자들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진입하는 피보나치 지점 위주로 들어가보는거지요(0.618,0.5,0.382).즉 현재 0.618에 지점에 진입한 롱물량들 VS 하락추세선을 만든 숏 물량들의 대결중에 있습니다. 0.618 롱진입세력은 여기를 지켜서 하락추세를 깨고 추가상승을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하락추세선만든 세력들은 0.618을깨고 0.5나 0.382로 가서 더 싼가격에서 자기 숏물량을 익절함과 동시에 지지대를 구축하며 롱으로 스위칭을 원하겠지요.어제 새벽에 3575에서 꼬리달고 3588에서 지지대를 구축하고 힘을 모은 롱세력이 일단 그 기세로 3660까지 갔으나 한방에 3575까지 밀려버렸습니다. 즉 숏의 힘의 세기도 만만치 않다는걸 볼수있겠지요 힘싸움에서 매매자는 두가지 고민에 빠지겠지요. 다시 3575지키고 3588지지선에서 힘을 모으고 반격? OR 다음 지지선까지 후퇴후 힘을 모으고 반격? 선택은 본인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