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값 설정에 따른 근거를 들자면, 네시간봉 200일 21일 EMA와 일목균형표 상의 기준선, 그리고 $3,615에서 부터 $4,082 까지의 0.381fib에 해당하는 값에서 영역대를 설정했습니다.
목표가로써는, 최대 $5,400선을 보고 있는데, 붉은색 으로 나타낸 ABC 조정에서 A파의 1.618 연장으로 봐도 되고
동시에 파란색을 하락파동으로 보는 경우, 이 파동 전체의 0.618fib에 해당하기도 하며
우리를 그렇게 괴롭혔던 붉은색의 장기 추세선을 돌파할수 있을지 주목해야 합니다.
물론 이 최종 목표값 시나리오를 보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주황색으로 나타낸 기존의 고점 $4,240 선을 상승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4,200선의 매물대, 넥라인, 저항선으로 바뀐 기존의 falling wedge의 하방 추세선에서 강력한 저항이 예상되므로, 매수 물량을 일차적으로 익절, 또는 부분익절한 후 재진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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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와 d 지점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겠지만 지금 스크린샷에 올려드린대로 진행된다면 $3,913부터 매수를 받을수 있고 C와 D가 더 아래에서 마감된다면 그에 맞게 매수 자리를 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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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익절 목표를 조금 더 타이트하게 잡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소보님의 1월 1일자 분석글을 참고하면 4100선에서 1억불 어치의 매도세력이 있었다고 작성해 주셨는데, 흥미롭게도 이번 장대양봉은 4100을 넘기지 못한 상황에서 일차적으로 저항을 맞았습니다.
3900선에서 올라가는 반등이 강제로 4080선에서 찍어 눌림을 당하는지 여부를 집중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nexgen 팀의 wisobo님 아이디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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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롱 포지션 자체를 시도를 안하는게 좋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빗피닉스 기준 가격은 상승하고 있고 롱 물량도 꾸준히 증가하는데, 숏 물량이 너무나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세력 입장에서 롱 뚝배기를 깨놓기에 가장 좋은 조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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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4200에서는 손절을 아주 타이트하게 잡고 숏 포지션에 들어가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방 이탈시 즉시 롱으로 스위칭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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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성만 해두고 워낙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라 영문 쪽 사이트에만 올린 카운팅인데, 염두는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_- 징하네요 진짜....
아 물론 저대로 흘러가는 경우 카운팅을 좀 더 이론에 맞게 수정하자면 다음과 같이 되겠네요(주황색 영역에 웻지를 형성한다는 삘을 받으면 "도망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