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흐름 분석

업데이트됨
추석 연휴 무사히 넘기셨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주말에 업데이트 할려다. 연휴 마지막 날이고 여유가 생겨서 관점 공유합니다.

일봉 / 주봉 기준 중장기 이평선은 모두 깨진 상황입니다.

일단 저는 지난 18~19일 아래에서 잡은 물량은 전량 정리했습니다. (4시간봉 하락 다이버전스와 동시에 등장한 추세선 이탈 / 피보나치 되돌림 / 20일 EMA 이탈 / 쌍봉 패턴의 넥라인 이탈)

쉽게 말해서 정말 좋지 않은 모양들이 구조적으로 겹쳐서 일어난 이탈입니다.(이런 경우 하락이 꽤 강하게 나옵니다)

바로 바로 대응 힘드신 분들은 올 현금화 후 관망을 추천드립니다.

재매수 기준은 하락 추세선 돌파 + 20주 EMA 돌파입니다.(43500달러)

abcd 패턴의 목표값인 38200달러에서 ~ 37100 달러는 상당히 매력적인 매수자리입니다.(단기 관점)

장기적으로 끌고 갈려면 다시 120일 EMA와 20주 EMA 돌파(둘다 43500달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노트
일단 1차 매수 들어가 봅니다.

원래 계획은 38000달러 부근에서 또는 CME / 옵션 9월물 마감 보고 다음주봉 마감 후에에 들어갈 계획이였으나

오늘 일봉 마감을 일단 43500달러 위에서 120일 EMA 위에서 마감이 되었고 김프도 저녁 들어서 3%대로 빠져서 어제 저점 대비해서 봐도 꽤나 매력적인 가격인지라.

손절라인은 주봉 20일선 마감 이탈시 / 혹은 흰색 추세선 이탈이 4시간봉/ 또는 일봉 하락 다이버전스 출연과 같이 이루어졌을 때 입니다.(흔이들 말하는 임펄스 파동이 나올려면 저 추세선은 지키며 상승해야 합니다.)

스냅샷

무조건 작은 삼각형 구조로 움직여야 불장의 연장선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큰 삼각형 수렴의 구조로 움직일시 내년 초까지 이 구조 속에 머물게 되서 끽해야 짧은 알트장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큰 삼각형이든 작은 삼각형이든 이 구조 아래로 차트가 빠질시 아주 긴 "침체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지금 많은 유튜버나 차티스트가 주장하는 "침체기"를 논할려면

이번 반감기 사이클에 "고점"이 나왔는가에 대한 논쟁부터 마무리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일단 제 기준으로는 아직 "고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시즌 종료를 논할 가치는 없다 보여지구요.

이번주 주봉 마감이 관연 20주 EMA 위에서 마감될 수 있는지가 바로미터가 되겠죠.
노트
스냅샷

개인적으로 파동 카운팅 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상승 관점으로 보면 이미 조정 1~5파는 다 끝나고 현재는 조정 2파동후(0.5되돌림) 3파동(목표값 대략 13만9천달러) 이 시작 된다는 관점이고

하락 관점으로 보면 큰 삼각형 구조 속에서 조정 a b c 또는 조정 1~5파동이 아직 진행중이라는 관점이 되겠죠. 수렴이 길어질 경우 내년 1분기까지 이 구조 속에 갇혀있거나 하방 이탈하게 되겠죠.
노트
주봉 마감은 1시간 30분정도 남겨 놓고 있네요.
언급드린데로 상승장 유지의 바로미터는 주봉 20EMA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분할 매수하면서도 하락 공포가 커서 많이 쫄리는 구간이였는데.

쏟아져 나올 악재란 악재는 다 튀어 나왔고

하락폭도 1만달러 하락 - 1민달러 하락 - 5천달러 하락 이렇게 3번의 조정 파동이 있었는데 4만달러 근처로 오면서 점점 하락 충격이 약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봉 마감이 20EMA 저항으로 끝날경우 물량을 줄일 생각입니다.

확신이 없는 자리라 저도 많이 쫄리네요.

추가매수는 하락추세선(삼각 수렴) 뚫어내는 자리가 가장 좋은 확신이 드는 자리가 되겠죠.

윗 그럼의 흰색 상승 추세선만 깨지지 않는다면 좋은 흐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언급드린데로 이 추세선이 깨지면서 4시간봉 이상 프레임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올 경우 올 현금화를 추천드립니다.
Beyond Technical Analysis

또한 다음에서도:

면책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