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 인상과 원맥 가격 상승이 겹친다면 향후 2~3년 간 원화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걸까요.
아니면 원유가격 하락이 수입지수를 상쇄해서 식품 소비재 물가만 오르는 걸로 그치게 될까요.
향후 4-5년간은 통화확장(환율, 금리), 물가/부동산 정책 간 줄타기를 기가 막히게 해야할텐데
이런 분석을 해내시는 걸 보면... 이 중 수입재로 인한 환율 리스크는 예상 가능한 선인 거란 뜻이 될 수 있을까요?
*뜬금없이 무식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뭐든 다 신기해 보여서 궁금함을 이길 수가 없네요...
wons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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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ruter, 질문을 보니 상당히 펀더멘털에 대한 식견이 남달라 보이네요,,,사실 전 펀더멘털은 대략적인 큰그림으로만 이해 할수있는 정도의 수준이고 분석은 가격에 집중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대다수의 트레이더들이 미국지수들의 하락을 보고있고, 실제로 비농업지수들의 하락징후와 관련있는것인지...요즘 농산물들의 상승이 확연하네요,,오늘도 wheat가 갭상승하는 상승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단기목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