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sjc

솔트의 앞날을 기대

BITTREX:SALTBTC   None
솔트는 가상화폐의 담보대출 코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떤 코인들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줄 수 있는지는 제가 많이 공부해보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대표적으로 usdt나 btc 등이 있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설명할 내용을 btc로 다루면 기분이 좀 나쁠것 같아서 가상의 코인 a와 b라고 하겠습니다.


철수가 a를 1개 가지고 있습니다. b코인은 usd나 krw같은 정부발행의 통화와 비슷한 것(usdt같은) 입니다.
a= 10 b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 영희가 등장.
영희에겐10 b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희는 3일뒤 a의 가치가 5 b가 될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영희에겐 a가 없기 때문에 미리 팔아서 5 b에 다시 산다거나 하는 행동을 취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의 가격이 내려갈 것을 알게되어봐야 일반적으로는 할게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솔트 담보대출 시스템이 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마치 공매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영희는 10 b를 철수에게 담보로 주고, 1 a를 빌립니다.
철수 입장에서는 어차피 10 b를 담보로 받았으니 크게 위험한 대출이 아닙니다.
영희는 이제 a를 즉시 팔아버리고 10 b를 얻은 다음에 3일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3일 뒤에 a를 다시 5 b를 주고 삽니다.
이 시점에서 영희는 5 b와 1 a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희는 철수에게 a를 되돌려 주면서 담보로 맡긴 10 b를 돌려받습니다.
아! 물론 철수는 대출이자를 받아야겠죠? 영희가 철수에게 1 b를 이자로 줍니다. (담보 중에서 9b만 돌려받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영희는 총 14 b를 가진 상태가 되고.
철수는 1 a와 1 b를 가진 상태가 됩니다.

손해본 사람은? a를 5 b에 팔아준 제3자입니다.

아무튼 이것은 제가 솔트에 대해 생각해본 내용입니다. 이것은 아직까지는 펙트가 아니며 (에초에 철수 영희 모두 픽션 가상의 인물)
앞으로 나올 수도 있는 시나리오를 써본 것 입니다.
솔트의 차트가 아주 멋져서 솔트가 연말에 런칭한다는 이런 기술에 대해 글로 써본 것 입니다. ^^

기본분석+기술분석을 병행하면서 투자한다면 타율과 수익률 모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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