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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nizo_
2021년 7월 19일 오전 11시 49분

ChainLink_ Daily Chart_ Elliott Wave_ Back-test 

ChainLink / TetherUSBinance

설명

오늘 새로 추가한 일 !_! (오늘의 유레카!)

1. 엘리엇 웨이브 카운팅 백테스트 루틴 정하기!
2. "양질의 전환 마인드" 되새기기.


* Elliott Wave _ Back-Test _ Routine *

1) Do I see a pattern,
Elliott Wave Pattern, that I recognized. (triangle, diagonal, flat, zigzag, impulse)

*.."The Right Look"..* > 2) Fractal Count.+Channeling

3) Fibo-, A.O, S.O, Divergence, Harmonic pattern + @@@@ < 모든 지표들이 엘리엇카운팅을 서포트 해주는지 체크<보충분석 필수of필수
코멘트
ahahhha
From now on, the chart doesn't matter.
It is a psychological game.
Atenizo_
@meteorsy,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만들어진 패턴들을 연구한 게 엘리엇 이론아닌가욧?_?
Atenizo_
@meteorsy, 그러니 from now on이 아니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차트는 여전히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물이겠죵 ㅋㅎㅋㅎ 그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만들어진 패턴들의 '특성'을 연구한 게 엘리엇 이론이구욧 ~_~ 그래서 각 파동마다 사람들의 심리로 인해 형성된 특징들을 갖게 된 것이겠죵? 1파의 거래량이 감소하는 특징은, 이게 1파가 맞나? 의심하는 심리, 2파의 되돌림이 큰 이유도 마찬가지, 3파의 길이가 높은 특징도 매수 확신 심리, 등등이 있겠죵.
ahahhha
그 특성을 연구한 이론이란게 누구나도 알고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고 유튜브에서 온갖 사람들이 강의하고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란거죠
Atenizo_
@meteorsy, 엘리엇 이론을 정말 잘 연구해서 트레이딩 할 때 카운팅도 정말 잘 할 줄 알고,
그 이론을 실전에서 잘 적용할 줄 아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과 비교적 적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엇 이론을 공부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많을 뿐더러, 코걸이 귀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카운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누구나도 아는 정보가 아니라는 뜻이겠죠~?

meteorsy님에게는 쉽게 알 수 있고, 쉽게 터득해서,
정말 매매에 잘 적용해서 떼돈을 벌게 해주는 치트키와 같은 존재가 될 순 있겠지만, 그래서 이제는 기술적 분석 외에도, 센티멘털 분석이 더 유의미하다고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엘리엇 이론을 어려워하고 귀걸이 코걸이라며 중도 포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않나요?

저는 이제 막 엘리엇 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한 단계라서, meteorsy님 처럼 엘리엇 이론을 쉽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네용~히힛 (2-3년이 지나도, 프랙탈 카운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올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욱
'군중심리'에 의해 만들어진 '패턴의 특성'을 연구한 이론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정말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씀드린거구용~
짧은 파동이 아니라, 비교적 더 긴 파동의 시나리오들을 짤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고,
그 시나리오들의 '공통 구간'을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하나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겠죠?.?

아직 초보인 제 입장에서는~ 진입에 있어서, 기술적 분석 근거를 늘려주는 셈이니, 엘리엇 카운팅 또한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meteorsy님처럼 기술적 차트 분석의 고수의 경지에 이르러서, 센티멘털 지표 분석에 있어서 더욱 고민하게 되는 단계가 저에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
ahahhha
여하튼 결국 파동 카운팅이란 것도 시나리오를 써서 개인 매매전략을 수립하는데 참고하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심리라는 걸 이야기한 거였어요
Atenizo_
@meteorsy, 저는 트레이딩 할 때, 본인심리 즉 '저의 개인적 심리'는 모두 배제하려고합니다.
기술적분석의 근거들이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센티멘털 분석, 그 외 펀더멘털 분석들이 한 방향을 가리키는지의 여부를 살펴보지,
본인심리, 즉 '저의 개인적 심리'는 트레이딩 진입근거에 절대 들어와서는 안되는 기준이라고 보고 항상 늘 경계합니다 :)
본인심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처럼,
저 또한 '본인심리'를 배제하는 능력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고려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수와 매도의 근거에 있어서, '본인심리'는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결코 트레이딩이란 '심리로만' 이뤄지는 겜블링은 아니겠죠?

이성적 기술적 분석의 노력과, 거래 시 개인의 감정을 배제하는 능력, 군중심리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할줄 아는 능력
위 세가지 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트레이더가 되고싶네용~~~
ahahhha
더불어 제가 프롬 나우 온이란걸 얘기한 거는 현재 가격적으로 결론은 두달 넘게 박스권인데 비추세적인 구간에서는 엘리엇, 이평선, 하모닉 등등 여러 분석 기법이 활용도가 떨어지고, 가장 중요한건 매매자의 심리라는 걸 언급한 겁니다
성투하세요
Atenizo_
@meteorsy, 박스권 내에서도,
하모닉과 엘리엇 카운팅 외 여러 지표들에 의해서 극점 타점을 잡을 수 있었던 부분들이 꽤나 많이 보이는데요~?
박스권 내에서, 차트분석의 유의미를 따지게 되는 이유는
'각자의 기술적 분석의' "역량의 차이" 아닐까요?..

가장 중요한 건 매매자의 심리라는 말씀은,
'기술적 분석을 정말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마지막에 개인의 심리로 인해 흔들릴 수 있으니, 그것을 가장 조심하라.'는
말로서는 맞겠는데,
기술적 분석 기법들이 활용도가 떨어지는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용

그것은 단지 '각자의 기술적 분석의 능력차이'라고 봅니다.
박스권에서 가장 자신있는 사람도 있거든요.
하모닉기술은 박스권에서 더욱 빈번히 일어나므로, 박스권 내에서 더욱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 아닌가요?
엘리엇 카운팅으로 수익을 계속 내고, 엘리엇 카운팅의 공통구간으로 더욱 수익을 낸 사람도 봤구요,
박스권내에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더욱 수익을 올린 트레이더도 봤네요~
위 두 사례는, 자신의 감정이 진입과 매도의 근거로 전혀 사용되지 않았던 트레이딩이었네요~

저는 거래할 떄 '나의 감정'이라는 항목 자체를 아예 쳐다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기술적분석보다 <<< 가장 중요한 게 매매자 본인의 감정이라는 말씀에 공감가지는 않네요 ㅜㅜ힝

그러나 님 말씀대로 저도 또한 '심리'라는 것은 언제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댜.
트레이딩의 기준을 세울 때, 저는 제 개인적 심리(본인 심리)가 반영되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쪽이예요오
군중심리가 어떤 모습인지 여러 지표들을 통해 살펴보는 건 ok, 근데 내 개인적 심리가 거래할 때 왜 근거로 사용돼야하죠?
'본인감정'이라는 기준이란 어제는 슬프고, 오늘은 기쁘고, 내일은 평온하고......기준이 없는데용?~~
평소 감정적인 성향이 짙고, 반복적인 감정적 노출을 보이는 성격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뭐 중요할수도 있겠네요...
이런 패턴이 나오면, 내 심리가 이러하고, 그럼 내 심리와 반대로 가면 맞았던 경우가 많더라...도 하나의 지표가 될 수있겠네요.
제 성격과는 매우 반대되는 얘기라 공감은 가지 않지만요 ㅜ,ㅜ;
결국, '개인의 관점 차이' 같네요..

20년이상 만들어진 자신의 성향을 바꾸는 게 매우 어렵겠지만.....
감정적인 사람이라면, 거래할때라도 최소한 감정을 배제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이성적인 성향의 사람이 거래할 때 조금 더 유리해보이네용?..

이게 옳다, 저게 옳다 볼 수 없겠네요.
각자의 성향 자체가 다르니, 각자에게 맞는 최선의 지표를 가장 유의미있게 보는 게 맞다 보여지네용!
기술적 분석에 의지하지 않아도, '감'으로 트레이딩해서 떼 돈 버는 사람이 있고(직관력이 뛰어난건가요?..)
미친 분석력으로 떼돈 버는 사람이 있고, (논리적인 성향이 짙은건가요?..)
자신의 감정이 최고의 기준이 되어, 멋진 성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감정적능력, 공감능력이 뛰어난 성향인가요?..)

즉, 결코 타인의 기준이 옳다 틀리다고 말할 수 없으며,
각자에게 가장 잘 맞는 기준을 적절히 잘 사용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트레이딩 관련 얘기는 언제나 재밌네용ㅎㅋㅎㅋㅎㅋ 또 댓글 남겨주세요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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