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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 일단 기다리던 자리가 왔다! 반등하면 손절잡고 들어가자!! & 자기전 끄적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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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상승채널을 힘차게 돌파하고 상승을 지속하던 지수가 장기하락채널의 상단에 미치지 못하는 페일링의 형태로 상승각도를 그대로 반납하면서 단기상승채널의 상단선부근까지 왔습니다.

단기상승채널의 상단에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을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마침 이 2020포인트는 과거 오랜 기간동안 지지와 저항이 많이 발생했던 구간입니다.

만약 반등이 나온다면 진입을 기대할 만한 찬스가...^^





흠.... 할말이 많긴 한데.. 피곤해서 ;;;;;^^


짧게... 끄적거리자면



이번 미국 고용지표가 양호한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실업률은 3.5%로 1969년 12월 이후 50년만에 최저치를 갱신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의 직전 ISM지수가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큰폭으로 하락하는바람에 가파른 둔화가 예상되었었는데 이 우려를 제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소비와 고용을 중심으로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기업지표들의 부진에도 침체를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이번 고용에서 제조업관련 지표들은 둔화의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제조업 임금상승률은 전년비 2.6%에 그쳐 서비스업의 3.0%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전체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2.9%로 2018년 10월이후 처음으로 3%를 하회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기대할 논거가 됩니다.


Fed에서 기준금리 인하의 핵심논거로 지목한 것이 바로 "저물가 상황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임금상승률" 이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경기 여건과는 별도로 저물가가 구조적이며, 이에 대한 통화정책 대응 역시 종전과 다르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높은 물가를 낮게 유지하는 물가안정이 아닌 낮은 물가를 목표 부근으로 끌어올리는 쪽으로 기조자체가 선회했다는 뜻입니다.



이번 미국의 월간 고용으로 경기가 급격한 둔화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반면, 저물가와 임금상승률의 추세를 보아 연준이 주장하고 있는 금리인하의 논거가 지속적으로 유효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실제 제도권에선 10월 금리인하 가능성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미국기준금리가 각각 1회씩 추가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뭐.... 이러한 기대감이 위험자산들의 지수들을 아래에서 받혀주는 원동력 중 하나이기에 ^^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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