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hort

나스닥 핵지구숏, 폭락줄테니까 달게 받아라.

TVC:IXIC   유에스 컴포지트 인덱스
어짜피 일기장이니까 대충 끄적여보자.
올해 코인으로 약 7천프로 수익냈다. 5월 고점 코린이가 넘쳐나는마당에 붓다빔도 피하고 이정도면 나름 선방이라 생각한다.

나스닥 뭐.. 광기의 나스닥이니 더오를수도 있다만. 저 나스닥 차트 5분봉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지금 자리에서 풀매수 할 수 있는가?
절대 못하지...

최근 친한 형들한테서 연락이온다. 기준금리 올랐다고
이 바닥에서 5년째 머물고 있지만, 늘 패턴은 똑같더라.
투자에 1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가즈아를 외치면 거기가 역사적 고점이더라..
17년도 상승장을 겪어봤던 나로서는 인간지표에 대한 데이터가 자리잡혀있다.
지금보면 주식유튜버가 수백명, 삼프로 티비는 방송틀면 6만명씩 본다.
코인유튜버들도 고인물, 쭉정이포함 족히 100명은 넘는다.

본인들딴에는 열심히 분석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들의 머릿수를 데이터로 쓴다.

부동산은 결국 은행이 승자다. 집이 5억할때 3억 빌려주고 이자 받나, 10억하는집 6억빌려주고 이자받나 어짜피 들어오는 돈은 똑같다.
결국 부동산펌핑수익은 은행이 가져간다. 변동금리라 금리 오르고 부동산가격 떨어지면, 결국 개미들은 그 집을 은행에게 반납해야하고 펌핑수익은 개미에게 빚으로 은행이 전부 꾸울꺽 하는 구조다.
리먼과는 달라도 원리는 비슷하다.

하여간 코린이 부린이들은 웃기다.
비트는 다르다. 부동산은 다르다. 차트에 다른게 어디있나. 그렇게 비트가 좋은줄알았으면 500만원일때 좀 사두지;
비트 사는거 좋아하길래 7600만원일때 많은 코린이들에게 잘 선물해줬다.

집이야 17년에 이미 사놔서 참 다행이지만 영끌을 해서 무리하게 집을 산 개미의 심정과, 코인 고점 풀매수 가즈아 존버꾼의 심정이 비슷한 원리라고 본다.

일단 사고 더 올라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는 것.
그들 입장에서는 오르는 것 말고는 슬픈 결과이기 때문에 올라야 한다.
매수의 근거를 찾고 투자하지 않는다.
내가 17년도에 집을 산 이유는 금리가 지금보다 높았고 전세가와의 괴리율이 굉장히 좁았기 때문이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괴리율은 코인으로 치면 장기이평과 단기이평 즉 볼밴의 중단과 상단 바깥의 괴리와 비슷한 원리이다. 괴리율이 좁을때, 혹은 괴리율이 이제 막 벌어지기 시작할 때 매수하는것
보통 그 자리가 삼바닥에서 20일선 상단을 찌르고 중단으로 회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투자 6년차에 접어들면서 느낀 것은
감당가능한 돈으로 조금씩 나눠서 사는것.
내 지식 수준만큼 투자하고, 잃어도 학습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 돈으로 굴릴 것.
그래서 나는 마진거래도 100만원가지고 시작했다. 6일굴리니 400정도 되더라. 어짜피 마진이든 현물이든 원칙세우고 손절라인 정하고 손익비좋은자리 찾아서 매매하면 잔고가 우상향하는것은 당연하니.

부린이 코린이, 존버유튜버들 열심히 시청하는 코청자들을 보면 느끼는게
자기가 감당할수 없는 돈을 욕심에 일단 잔뜩 밀어넣고 이곳 저곳 종교처럼 그걸 믿어버린다.
확증편향에 갇히는지도 모르고, 내리면 내릴수록 더 세게 크게 믿어버린다.
기복신앙은 우리나라사람들 종특인것 같다.
투자는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고 책임질때부터 비로소 시작인데 유튜버 믿고 리딩방믿고 코인개발자 믿고 코인 믿고 그러면서 존버한다.
믿음이 강하면 멍청해진다. 믿음이아니라 판단력과 실행력을 키우고 시장의 순리에 맞게 변화에 맞게 대응하는 사고의 유연성을 키우는것이 투자다.
믿으면 더 확고해진다. 더 단단해진다. 그러면 부러지는거다. 유연해야한다. 추세가 터지면 터지는 대로 시장에게 '네 알겠습니다.' 하면서 따라야한다.

아무튼 이제 무리하게 투자한 사람들한테 시장이 벌을 줄테니까, 달게받어라.
나스닥도 비트도 알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