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기열찐빠스러운 하락이 끝날 무렵 끊임 없이 오를듯 말듯한 채널을 형성하며
황룡같이 기열찐빠스러운 무빙을 보여주는 갈라를 보며 황근출 해병은 오도짜세기합 가득한 표정으로 생각했다.
"음, 이건 살 수 밖에 없겠군!"
기열찐빠황룡같은 빼빼 마른 몸이 아닌 구릿빛 탄탄 불끈불끈 오도짜세기합 가득한 우람한 근육을 뽐내며 황근출 해병은 오도기합포항낸스에 접속하여 상당히 묵직해진 포신으로 녹색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랴! 자진입대로 오도기합포항낸스에 입대한 아쎄이 하나가 황근출에게 기열찐빠스러운 한마디를 날릴줄이야!
"황근출 해병님! 추세 하단에 닿을 때 사면 어떨지에 대한 질문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여쭙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해봐도 되는지를 생각해도 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악!"
순식간에 오도기합포항낸스에 퍼진 우렁찬 아쎄이의 69중첩 의문문은 황근출 해병의 관자놀이를 터뜨리는 것에 성공했다!
"아쎄이..기열! 음봉을 무서워하는건 해병이 아니다!"
황근출 해병은 7.4초만에 아쎄이를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를 지켜본 창 펑이는바이낸스대표 해병이 오도엘의 축복을 사용하여 해병수육이 된 아쎄이를 부활시켰다.
그리고 황근출 해병은 6.9초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비트코인의 방향에 따라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을 선택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