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에 관한 고찰

2021년 9월 27일

이오스는 갈듯 말듯 하면서 참으로 투자자로 하여금 인내심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형국입니다.

이오스는 선물 거래가 아닌 현물 거래를 기준으로 본다면

현재 위치해 있는 가격대는 현물로 매수 하여 보유 하기에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판단됩니다.

과거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 들었을때 이오스 혼자 거래대금을 흡수 시키며 혼자만의 독단 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움직임이 추후에는 나와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물거래 대상으로서의 이오스는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복구자비필고 (伏久者飛必高) 라는 말이 있는데 오랫동안 움츠리고 있으면서 힘을 비축해 온 새는,일단 날면 반드시 높게 치솟는다 라는 뜻입니다.

이오스가 언젠가는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