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R 공격적인 롱 포지션 전략

하방 쐐기를 그리면서, 이전에 꼬리 지지를 여러차례 받았던 곳에서 강한 반등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셀러는 매물대가 상대적으로 집중되어있고, 간격이 꽤나 넓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해당 매물대에 오래 머물다가, 통과하면 큰 상승이 나오거나 큰 하락이 나오곤 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매물대 직전을 TP로 하여 공격적인 롱 포지션을 진입하였습니다.

1차 TP는 0.465로 10%의 이익입니다.. 해당 자리는 여러 차례 지지와 저항을 받았던 꼬리 저항이 위치한 곳입니다. 또한 위로는 매물대가 있기에 굼뜬 움직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비트의 상황을 보고, 이 직전에서 대부분의 롱을 익절하시고, 매물대를 뚫는 것을 확인하고 롱 포지션을 들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2차 TP는 0.614로 45%의 이익입니다. 직전 매물대에서 2차 TP까지는 매물대가 거의 비어있는 상태이며, 급격한 상승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1차 TP의 매물대를 뚫는다면 상방쐐기의 끝단까지는 쉽게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3차 TP는 0.757로 78%의 이익입니다. 상방쐐기를 돌파한 후이기에, 역시 강한 상승이 상되는 구간입니다. 해당 3차 TP 자리는 모든 시간대에서 가장 큰 매물대이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모든 파동에서 매물대를 계속해서 형성하였던 곳입니다. 따라서 이 곳에서는 강한 저항이 예상됩니다.
반면, 이 곳을 뚫으면 위로는 거의 저항이 없기 때문에 ATH를 노리는 롱 포지션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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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들은, 비트가 죽으면 정말 별 수 없이 죽기에 항상 스탑로스를 타이트하게 걸어놓아야합니다.

저의 전략 공유는 어디까지나, 비트의 반등이 42k 부근까지는 올라갈 것이라는 전제 하에 올린 전략입니다.

만약, 비트가 다시 한번 저점을 갱신한다면 정말 여지없이 손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해당 경우에 CELR 역시 저점을 갱신할 것이기에(이미 도미넌스가 매우 빠진 상태로서, 아마 이젠 비트가 내려가도 어느정도 가격 방어는 될 것 같습니다) CELR도 현재의 저점을 기준으로,
혹은 오늘의 시가(즉 주봉의 시가이기도 하죠)를 기준으로 스탑로스를 잡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의 시가는 0.415 부근이고,

넉넉하게 SL을 잡으실 분들은 꼬리 지지를 받았던 0.403이 적당해보입니다.

다만 이 곳을 벗어나면, 하방쐐기의 밑단을 찍거나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반드시" 스탑로스를 최소한 현재의 밑꼬리에는 잡아두셔야합니다.

저 밑꼬리를 갱신한다면 저는 공격적인 숏포지션을 들고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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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한 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코멘트:

아, 이야기를 못한 게 있는데

MFI 4시간봉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MFI는 거래량 동반 지표이기 때문에 RSI보다 더 높은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멘트:

노파심에 덧붙히자면,

제가 포지션을 잡고 글을 쓰는 동안은 가격이 상승했을 수도 하락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해서 퍼블리싱할 기준에 못미친다면 퍼블리싱을 하지 않겠지만,

현재도 제가 잡은 포지션 위치인 0.042에 비해 1.6%정도나 올라와있습니다.

그렇기에 혹시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신 분이어도, 포지션을 진입하려 하신다면

트레이더 여러분이 스스로 어느정도 적당하다 싶은 곳에서 포지션을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거래청산: 스탑 닿음:

잠시 차트를 안본 사이에 비트가 난리 났네요
스탑로스 닿아서 손절 처리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매수를 아예 안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여러개의 지지 근거가 겹치던 37.5에서 살짝 지지가 나온 후 얼마 못가 다시 이렇게 추락하고 저점도 갱신하는 것은, 설사 다시 반등 나오더라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어도 42k 위에서 시간봉 안착이 되기 전까지는 매수는 조심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