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1시간봉으로 보는 비트코인과 MACD.

트레이딩 뷰 최대 장점 중의 하나는 본인에 알맞게 지표를 설정이나 소스코드 활용을 통해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낸스나 비트맥스 업비트 등 거래소에서 기본 제공하는 지표들은 커스텀에 제약이 있으며 바이낸스의 경우 트레이딩뷰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본 지표는 약 100여개 정도입니다.

트레이딩 뷰 본사 계정 이용 트레이더 라면 전세계 3천만명 이상의 유저와 10만개의 인디케이터가 축적되어 있는 이 곳을 잘 활용 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필자 또한 지난 2년간 트레이딩뷰의 수많은 신이론적 지표나 독창적인 인디케이터를 접할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잠재력을 가진 트레이더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지요.

필자 개인적인 견해를 담은 기본 지표 부터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지표까지 차츰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대중적인 지표들 부터 섭렵해야 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지표는 M A C D 이며

지표 검색창에 COLOR_M A C D 검색하시면 만든이 r e m e n_r n m 로 검색되는 칼라 m a c d 지표입니다.

장점은 데드크로스 골든크로스의 명확한 표시 signal 라인과 구별되는 m a c d 라인의 색 설정 입니다.

거래소의 기본 제공 m a c d 지표 단점은 히스토그램 색 구분 셋팅 불가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라인 육안으로 확인 m a c d 라인의 색구별 불가 라는 점입니다.

영웅문의 경우 m a c d 강세약세 패턴 적용으로 차트상에 표기할 수 있지만 배경색이 변하는 단점이 있기에 필자는 유용하게 칼라 m a c 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히스토그램의 경우 색의 진함과 옅어짐을 선호 하지 않습니다만 트레이딩뷰 내에 기본 제공하는 m a c d 처럼 진함과 옅어짐이 표기되는 히스토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면 지표를 겹쳐서 셋팅하여 하셔도 됩니다.

본인에 맞는 시안성을 가진 색감 그리고 셋팅을 거듭 해보는 수고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비트코인은 다중 바닥을 만들어 주는 모습으로 반등을 제법해주었는데 15분봉은 장기이평을 넘어주었고 1시간 봉은 365선에 숨고르기를 해주었습니다.

필자는 잠복형 스캘핑 전략으로 1시간봉 장기이평 저항라인 44859~ 45295 라인과 46705 라인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지저항 라인들은 기존의 포스팅 설정값 그대로 놔두었고 주봉이 끝나면 다시 설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