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서 올라오던 상승추세선을 이탈하였고 윗 부분에서 내려오는 하락추세선을 뚫지 못했다. 결국은 하락으로 전환되었다고 판단된다. 나는 피보나치를 존나 못쓰지만 나름 그어보고 판단한결과 3파까지는 온거 같다.(1.618에 완전히 도달하지 못했지만 몇불 차이 안나므로 찍었다고 치자) 근데 3파가 2.618까지도 가기떄문에 지금 진입할 근거는 부족하다고 판단된다.(이게 맞나? 책안보고 구글이나 유튜브로 파동및 피보나치를 공부해서 확실치 않다.) 그러기에 롱을 잡기엔 무섭다. (상승추세선이 꺠졌기떄문) 그리고 저거 먹으려고 들어간다? 나는 별로라고 생각해서 4파까지 오기를 기다려본다.(손절라인이 짧고 수익을 길게 볼 수 있기 떄문) 지금은 대기상태이기 떄문에 투자전략을 뉴트럴로 했지만 다음 아이디어를 쓸때는 숏일 것이다. 아마도
저번 9200에서 7600 갔을떄처럼 자리를 안주고 내려갈 수도 있다. 그럼좀 슬프겠지만 걱정말자. 잃지 않은게 어딘가? usdt로 들고있으면 비트개수는 늘어난다. 걱정말자. 저점에 매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예약매수 하지말자. 저번에 7천에서 3천갈떄 피봤다. 쓰바.
지식의 저주에 걸리지만 말자
그리고 방금 돈깡 게시물에 에드 세이코타의 주식투자 명언이 올라왔다. 나도 나중에 보려고 여기 적어둬야지
1. 나는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2.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은 바로 지금, 현재를 관찰하고 반응하는 것이다.
3. 점쟁이들은 미래에 산다. 돈을 잃는 투자자들이나 기본적 분석가들도 그러하다.
4. 모든 사람은 승리하든 패배하든 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패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잃음으로써 승리한다.
5.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위험만 부담하고, 의미 있을 만큼의 위험에 베팅하라.
6. 기초 자료를 완전히 습득하고 성공한 트레이더와 함께 일정한 시간을 보내기 전까지는 슈퍼마켓에서만 매매해라.
7. 벌 때는 상당한 규모의 이익을 낼 수 있을 만큼 커야 한다. 하지만 잃을 때는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타격을 받지 않을 만큼 적어야 한다.
8.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비법은 없다.
9. 무리하지 마라. 한 번에 팔자 고치려 하지 마라.
10. 빌려서 투자하지 마라. 돈이 없다면 투자하지 마라.
11. 투자 규모를 스스로 결정하기 어렵다면 투자 능력이 떨어진다는 결정적 증거다. 큰 이익을 낼 생각을 버리고 배운다는 입장에서 해라.
12. 많이 벌 수 있었던 돈을 적게 벌었다면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덜 잃어도 됐던 돈을 크게 잃어버리면 다음 기회는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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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6841)을 확실하게 찍었다. 추후 어떻게 되는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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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한다고 추격 숏을 치는것은 가장 멍청한 짓이다. 패턴이 나오고 손익비 계산하면서 들어가자.
슬슬 더 내려 꽂으러 갈줄 알았는데 6900대에 계속 머물러 있길래 우선 다 정리하고 여기서 반등 좀 주면 다시 숏 진입하려 했는데 왠지 반등없이 내려 꽂으러 갈거 같기도 하고 후... 지금 다시 진입하자니 뭔가 애매하고 ㅜ
hsj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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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gogo, 반등없이 꽂으면 밑에서 줍줍하고 롱으로 신나게 먹어야죠 ㅎㅎ
현재 이 상태에서 숏하는건 손절라인이 너무 길어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일 개같은게 피보나치비율 1찍고 2.618 3.618 찍으러 가는동안 물려있다는 심적 부담감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숏 들고 갈거면 내가 생각한 진입가 물량보다(ex.7100진입물량이 100이라 치면 지금진입은 30~40정도?) 적게 가져가면서
손절usdt를 똑같이 가져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익절량이 적겠지만 리스크관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