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대응을 넘어선 구간, 올바른 투자자의 포지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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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ock Lee입니다.
관점이 올라왔다고 항상 그대로 무빙을 기대하며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대응하는 매매를 합니다.
시장에 주요 변화가 있을 경우 코멘트로 의견을 남기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팔로우 하시면 올라오는 관점들을 더욱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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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비트코인 : 우리는 여기서 상승을 바라보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면서
45k영역에서 롱 진입후 총 3번의 분할 익절로 52k 최종 종료하였습니다.
또한 25일 오전과 저녁 총 2차례에 걸처 "비트코인 : 단기 반등은 성공, 이후 움직임은?"이라는 글과 "비트코인 : 아직 롱 진입이 가능한 것 일까요?"라는 제목으로
단기롱 매매를 진행, 결과적으로 수익으로 포지션을 종료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포스팅때 기입하였던 52k 저항 영역인 마지막 소파동 1:1 자리에서 단기 포지션뿐이 아니라
53K영역을 목표로 진행중이던 스윙 포지션까지 모든 포지션을 종료했습니다. (해당글 코멘트 확인)

이전 글 서두에, 이전 글을 끝으로 더 이상 실시간 관점 글은 올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씀드렸었지만..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움직임이다 보니, 뭔가 이 구간에 대한 매듭은 지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지막 실시간 아이디어를 포스팅합니다 :)
(이후에는 회원제 여러분들과 텔레그렘에서 뵙겠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비트코인의 상황은 어떨까요?
사실상 2가지 형태의 무빙만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간(붉은색 빗금 박스권) 기간조정(수렴)을 통해 상방 도전을 다시 시도하거나, 차트와 같이 ABC형태의 깊은 가격조정을 추가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전히 일봉 프레임에서는 강력한 하락시그널이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채로 가격 조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결국 가격조정을 취하더라도 오래 지나지 않아 재상승하는 시장흐름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다만, 지금 위치에서 기간조정을 기대하며 롱 포지션 진입은 그리 올바른 선택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 예상을 모두 깨고 이대로 올라갈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구간에서는 통계적으로 도전보다는 관망이 계좌 방어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보통 이런자리는 올라가던 내려가던 제가 투자할 구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시장을 관망하는 편입니다.
이럴때 평소 못했던 일들을 몰아서 하고는 하지요 :)

이유는 단기 지표들의 방향성이 일치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단기 프레임의 다이버전스들은 각 단기 프레임별로 걸릴만큼 걸려있는 상태이나, 볼륨은 곧장 상방을 보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또한 시간봉 이동평균선 또한 하락데드켓 형태를 온전히 갖추었습니다.

정말로 실시간 대응글은 이것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이후에는 사후성 리뷰 아이디어 및 아주 큰 프레임에서의 예측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대응 잘 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코멘트:

물론, 반등 가능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스탑로스를 담보로 포지션 진입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저 제가 좋아하는 구간이 아닐 뿐입니다 :)

여쭤 봐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지만, 이제 1:1 문의로 단기 관점 문의는 그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슬쩍... 회원제 신청 문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코멘트:

아, 제목에 대한 결론이 없군요.
올바른 투자자의 포지션은 저와 같은 성향이면 관망! 굳이 포지션을 진입하고 싶다면 확실한 스탑로스 설정이 되겠습니다 :)

하지만 보통 이런 무빙은 스탑을 끊임없이 체결하며 내려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