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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갈림길에 서다. 이평선 밀집의 결과는 급격한 변동성을 동반한 방향성을 보여주기 마련. 결국은 나스닥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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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평선에 대해 보고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 의견은 우선 뉴트럴입니다. 아직까지 방향성을 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포지션을 보유하셨다면. 롱이든 숏이든. 지금 자리에서는 어느정도 익절이나 손절, 혹은 보수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우선 차트를 본다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나름 강력한 상승이후에 추가로 상승하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적어도 24.2K구간은 지켜주었으면

추가상승에 대한 희망은 있었겠지만, 일단은 상승세는 어느정도 수그러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롱이냐 숏이냐를 중요시하기 보다는 롱, 숏 모두 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올라가든 내려가든

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수익을 제법 내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롱/숏에 대한 한쪽으로 치우친 편애가 사라지면서 부터입니다. 불장에서도 하락을 볼 수 있고

하락장에서도 상승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흐름을 본다면 15분봉 기준 이평선 밀집후에는 항상 방향성이 크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볼린저밴드가 수렴하면서 점점 좁아지는 상황과 매우 비슷합니다.

문제는 볼밴밴드가 좁아져도, 이평선이 밀집되어도, 한쪽 방향으로 크게 움직인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 방향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방향이 결국 나스닥에 의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아침 7시 나스닥의 방향성에 의존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아시다시피 나스닥은 지난주 파란만장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은 상승이 강하게 나오며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토~일, 2일간이 지나 상황을 보니 나스닥도 한번쯤은 조정을 받을 시기가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11,000부터 12,000 후반대까지 거침없이 올라왔으니, 저점매수자들이 이제는 어느정도 수익실현을 하고 싶어지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일시적으로 경색되었다는 점을 보면 하락의 트리거가 되기에는 충분합니다.

과거 트럼프의 중국제제때에도 큰 이유없이 세계시장으 크게 하락하기도 했기 때문이죠. 그때만큼은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이러한 악재를 무시할 정도로 강하고 희망적인 시장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악재는 풀고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 이평선은
EMA 200일선과
EMA 60일선, 그리고
TEMA 200일선 입니다.
지수이동평균과 삼중지수이동평균을 대입했습니다.

보통 이평선 밀집이 밑에서 올라온 후 정체된 구간에서 형성되었더라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만

이번 밀집은 위에서 내려온 후 머무는 구간이기에 이런 경우는 일시적인 상승후에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론적 근거나 확신적인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경험적 근거로 항상 그래왔습니다.

현물투자자는 어차피 조정이 나와도 결국은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에 버티면 되지만

선물거래자에게는 일시적인 조정도 큰 타격이 되기에, 이런 상황이 나온다면 방향성을 확인하고 베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게 먹기에는 항상 역추세매매, 즉 상승하면 숏을 치고, 하락하면 롱을치는 매매가 이상적이지만, 그만큼 승률은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항상 추세매매, 트렌드매매를 해야합니다. 결국 방향성에 편승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법입니다.



결론

방향성 곧 나오니, 무리한 베팅보다는 시장확인 후에 진입시점과 타점을 잡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코멘트:
결국 위로 휩쏘상승주고 하락진행되네요. 이제는 나스닥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다만 내일 나스닥 투심은 좋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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