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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대략적인 방향성 - 피보나치만을 이용했습니다. BTCUSDT

BINANCE:BTCUSDT   Bitcoin / TetherUS
1년 6개월 전의 코로나 빔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반등 물결에서 시작되어 몇달 전 65k에 이르는 가격까지 비트코인은 수많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결국 우상향이었죠. 저는 앞으로도 비트코인이 우상향 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 롱린이입니다.

선진국들의 국가 성장률이 최근 주춤하고는 있지만 결국 우리의 생산 총량은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생산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구매력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고(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늘지 않겠죠) 그만큼 두둑해진 지갑을 보며 우리들은 투자할 곳을 찾기 시작하죠.

코로나 사태로 처참해진 경제 상황을 극복해내기 위해 세계 각국(미국형님이 거의 다하긴했지만)은 양적 완화라는 방식으로 쓰러져가는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시장에는 돈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주식 가격은 처참하게 떨어지다가 V자 반등으로 오히려 신고가를 썼고, 비트코인 또한 우리가 본 것처럼 엄청나게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며 65000달러라는 놀라운 가격에 이르게 됩니다.

이제 미국에서는 이러한 경기 과열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테이퍼링, 즉 시장에 뿌린 돈을 회수하기 위한 장치를 발동했죠.

저는 차트가 제일 중요하고 뉴스는 그 차트에 끼워맞추기 위해 뿌려대는 찌라시라고 생각합니다만, 양적 완화나 테이퍼링 같은 거대한 경기 변동을 일으킬만한 뉴스는 그 어떤 지표보다 강하게 기초 자산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급하게 오른만큼 급하게 떨어질 때가 아닌가. 라고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서두에 말했듯이 저는 롱을 강력히 보고 있는 사람이라 하락이야말로 상승의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없습니다. 경제 원리때문이든 우리들의 심리때문이든 자산의 가격이 오르면 매도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ㅎㅎ. 저는 지금 비트코인이 딱 그런 상황이라고 느껴집니다.

모든 분석이 이럴 확률이 더 높다 라고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 말이 틀리면 아님랄로가 되겠지만.. 매력적인 가격이 오길 기대하며 다음 고점은 100k는 거뜬히 넘겨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비트코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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