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View
chioo
2021년 5월 19일 오전 4시 21분

무섭습니다.. 

Bitcoin / TetherUSBinance

설명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40000~42000영역에서 단기 반등을 예상해 보았습니다..


현재 40000을 코앞에 두고 잠시 반등을 주고 있습니다만.. 이 반등이 42000을 넘어 큰 반등으로 이어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비트는 작은 쐐기 속에 갇혀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짝 깨긴 했지만 다시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락쐐기는 위쪽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충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요..







하지만 적은 확률이긴해도 밑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라 이번 상승장의 운명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그간 본 쐐기속에서의 비트의 모습은..

쐐기를 상승 돌파하려면 위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빨간선과 같은 형태로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하지만 다시 하단선을 터치하였고.. 조금이지만 빠지기까지 했고..

이런 모습이라면 결국 아래 42000~42500의 매물구간을 끝내는 못넘고 하방 이탈을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어떤 엄청난 매수세가 등장하여 또 아래와 같은 모습을 만들수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글쎄요.. 다소 회의적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진행된다면 42000~42500 매물대 넘는거 확인하고 매물대 지지 되돌림시 다시 잡으면 되겠지요..

비트는 언제나 상상초월의 모습을 보여주는 놈이니..






지금까지 작은 모습에서 쐐기를 살펴보았습니다만..

아래부터는 좀 큰 그림을 보겠습니다..






커다란 채널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현재 아래쪽선을 이탈한 상황입니다..




빠르게 채널 안으로 들어간다면 몰라도..

매우 비관적인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지난 아이디어에서 저는 여기 40000~42000영역대가 무너지면.. 결국 30000~32000영역대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예상해 보았습니다..




이대로라면.. 결국 저 위치까지 내려오는 것도 불가능하지 만은 않아 보입니다..

저기서도 빠진다면.. 음.. 상상하기조차 싫으네요..





모 유명한 유투버님께서 헤숄 관점을 보시더군요..

그것 또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숄이 제대로 터질 경우.. 목표값은 27000정도 됩니다.. 끔찍하네요..





괜한 공포를 조장하려는게 아니라..

매수를 잠시 미루고 시장 움직임을 지켜보자는 겁니다..




최소한 바로 위 매물대를 뚫거나.. 아님 쐐기 윗선이라도 뚫는 모습이라도 봐야 진입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지난주부터 거래소로 비트가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놈들이 무슨 짓을 할려고 이러는지..







## 개인적인 관점이므로 참고만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코멘트

아이디어가 너무 늦었네요..
코멘트
Yohee
과연... 어디까지일지...
chioo
@Yohee, 장이 좀 진정되었으면..
Hardluck
불행중 다행인지 일주일? 정도만 잘 버티면 해쉬리본 바이 컨펌 날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 이에 대한 새로운 고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나다^^;
yayaya00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chioo
@yayaya00 큰 손실 없으셨길 바랍니다. 가즈앙~~ ^^ㅎ
blueface50
문자그대로 최악의 상황이네요. 도미넌스도 끝까지 못올리고 알트들만 지나치게 상승하더니 결국...매물대 구간에서의 반등과 상관없이, 매수심리 자체가 꽁꽁얼어붙어 한동안 죽은 시장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chioo
@otj37, 아마도 다시 회복하려면 바닥에서 긴 시간의 횡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대응하셨길 바랍니다..
blueface50
@chioo, 방금 이게 무슨...36k에서 강력한 반등보고 비트코인 현물 시장가로 긁었는데...
코로나빔때 악몽이 생각나네요
chioo
@otj37, 그자리는 다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minsoon
일봉상 헤앤숄은 컴펌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깁프 작직좀하자 석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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