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이디어 참고) 중기 상승파동의 끝자리라고 생각해서 세부 파동 카운팅 후 숏 포지션 분할 진입 계획중이고, 이번에 잡은 숏 포지션은 당분간 홀딩할 생각입니다.
코멘트
⋅
확장 리딩 1파 - 2파 조정 - 현재 3파 진행중으로 보고 있습니다. 4, 5파 카운팅 후 숏인데 확실히 모두가 기다리는 자리는 쉽게 안주는 것 같습니다.
파동연장 조심, 4-5파 카운팅 후 스탑걸로 숏 진입하기
코멘트
⋅
임펄스로 5파동을 만들것으로 예상했지만 기존 카운팅 상으로 5파 안주고 4파가 크게 내렸습니다. 현재는 수렴 상단부 지지를 받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지지에 성공한다면 한파동 더 올려서 터미널 임펄스(엔딩 다이아곤라) 형태로 마무리가 되지 싶습니다.
더 좋은 숏 자리를 한번 더 줄 수 있으니 포지션 정리 후 노리셔도 되고 비중조절 및 리스크 관리 내에서 수익극대화 전략을 취해보셔도 됩니다. 다만, 큰 하락을 앞두고 있고, 마지막 5파 카운팅은 잘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대로 뚫리고 내려버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롱까지 발라먹는 것은 욕심이고 한번 더 올라오면 더 좋은 숏자리 잡자는 관점이 안전하겠습니다.
코멘트
⋅
5파 완성 후 ABC 조정으로 32~33k까지 조정을 줄 것으로 생각했으나 34k를 이탈하지 않고 가격을 지켜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전 아이디어부터 지켜보고 있는 임펄스 파동 한파동은 확실히 완성되었으며(노란 임펄스), 그 앞의 파동 모양(노란 박스)을 확인하여 ABC의 마지막 임펄스가 완성된 것인지, 한 파동 큰 임펄스의 일부 파동이 마무리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0.236 되돌림을 지켜주면서 가격조정이 이루지지 않고 있는 바, 앞전 노란 박스 파동을 임펄스 파동으로, 노락색 임펄스 파동을 큰 규모의 임펄스의 3파로 보는 것이 합당해보입니다. 그 말은 한규모 큰 임펄스 파동(빨간 임펄스)의 임펄스 5파가 남았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큰 규모의 빨간색 임펄스 파동은 3파 연장 임펄스 파동이기 때문에 5파는 1파의 0.618~1의 비율이므로 고점을 한번 더 갱신하는 36.6k부터 38k까지 가능하겠으며, 3파동이 연장되었기 때문에 5파동은 연장될 수 없는 바 이번 파동이 마무리될 경우 굉장히 좋은 숏 진입자리가 되겠습니다.
@foxy_hyun, 이 아이디어를 보고 파동 절대법칙을 모른다고 이야기하신다면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인터넷에 정리된 자료로 보신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자료들에서도 1-4파가 겹치면 다이아고날로 이야기하지 않나요? 일단 저는 회색책 이후에 글렌닐리를 여러번 보면서 시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료마다 달라서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임펄스'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충격파동은 추세 충격파동(53535, 임펄스 충격파동)과 터미널 충격파동(다이아고날)으로 나뉩니다. 이 아이디어에서는 터미널 충격파동 = 터미널 임펄스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이 용어로 공부하지 않는 분들도 있어서 엔딩 다이아고날이라고 같이 언급해두었습니다만, 선생님이 말하는 1-4파가 겹치면 안된다는 파동 절대법칙은 추세 충격파동 = 임펄스 충격파동에만 적용되는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