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_Co-Jut

[비트코인] 간 팬을 믿지, 그럼 뭘 믿을까?

Mr_Co-Jut 업데이트됨   
BINANCE:BTCUSDT   Bitcoin / TetherUS
안녕하세요, 코줏대감 입니다. 저번 브리핑에서는 숏 관점이 마무리가 되었고, 곧이어서 강한 상승과 하락이
반복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비트코인의 위치와, 추후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트붕이와 함께 천천히 짚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브리핑이 마무리가 되었고, 트붕이의 숏 관점이 종료되었다. 그렇다면 반등을 추정하는 위치에 왔다고 할 수 있겠으나,
신규 진입은 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차트에서 다시 관점을 세울 필요가 있다.


차트가 아주 엉망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상승 간 팬의 영역에서 지지를 받았고,
하락 추세중의 반등은 하락 간 팬 추세선에서 작용했다.

" 정신없지만, 여전히 차트를 따라간다. 그렇다면 보라선인 3/1 간 팬의 역할을 상기해보자. "

상승 간 팬의 3/1 추세선은 5월 17일 테스트가 되었고, 뒤이어 오늘 11시에서 눌림 지지를 받았다.
간 팬 지지를 테스트 했다면, 다음 각도인 2/1 간 팬의 추세선까지 시도할 여력을 생각할 수 있다.

" 그럼 간 팬 사이의 움직임을 하이킨 아시랑 피보나치로 구해보자. "


캔들을 하이킨 아시로 변경하니, 좀 더 명확한 움직임을 알 수 있었다.
하이킨 아시는 간단하게 말해서 캔들의 평균값을 보여주는 차트 그리기 방식이라 할 수 있다.

16일과 18일 둘 다 2고점을 형성 후 하락했으며, 18일 하락에서는 유의미하게 많은 매도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 채널 확장 움직임이 아닌 이상, 매도 강세는 현재의 반등도 일시적이라는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 0.5 피보나치의 낀 구간도 안심할 순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 "

19일 03시 저점 이후 매수세의 수렴 움직임과
18일 매수세 동반했으나 뒤이은 대량 매도세는 추가적인 불트랩의 가능성 또한 염두해야 한다.
하지만 거래량 다이버전스에선 강세 다이버전스를 의미하기도 했다.

트붕이는 머리가 복잡해졌다.

" EMA를 추가시켜서 평균 가격대를 고려해보자. "


EMA를 추가시키니, 최저 저점에서의 10 EMA는 지켜준 걸 알 수 있다.
이는 최저한의 상승 모멘텀은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2번째 반등에서의 EMA는 추가 하락 움직임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저점을 높혀줬다.
이는 매도세가 더 많이 출현한 것은 맞으나, 평균적인 움직임이 오히려 매수 강세로 전개되고 있다는 가능성을 포함한다.

물론 전체 추세는 200 EMA의 하향 추세가 진행중이기에,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자리이다.

" 앞에서 본 0.618 이하 이탈시에만 숏 접근을 하고, 나머지는 짧은 스탑로스로 롱을 따라갈 수 있을것 같다. "

최저한의 스탑로스로 롱을 챙겨가는건 나쁜 전략은 아니다.
또한 숏 입장에서도 간 팬의 확정이탈이 나온다면, 조금 더 맘 편하게 잡을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렇게 트붕이는 롱 / 숏 3가지 포지션을 고려 할 수 있다.

1) 현재가 롱
현재가 진입시의 손익비는 딱 1을 설정할 수 있으며, 바로 앞의 0.5 피보나치 확장 비율인 26940 돌파가 필요하다.

2) 현재가 롱 후 긴 익절
긴 익절을 기다린다면 단순 피보나치의 0.92 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추가 상승은 간 팬 2/1 기간 도달시에 최종 익절이 가능하다.
이때의 손절은 둘 다 0.786 도달시를 상정하며, 조금 더 짧게 잡는다면 26680 의 05시 캔들 밑꼬리 까지 가능하다.

3) 0.618 이탈 후 숏
숏을 고려한다면 간 팬의 지지를 무시할 수 없다. 이미 12시에 캔들 지지를 확인했고, 앞의 관점에서도 유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 더 안전하게, 0.618 이탈 후의 경로를 고려할 수 있다.
이때는 손익비 2.2 까지 설정 가능하며, 손절은 재차 3/1 간 팬 추세선의 진입시로 설정할 수 있다.

트붕이는 현재가 롱을 결심했다.

To be continue...
코멘트:

파월의 연설중, 옐런 장관이 은행의 더 많은 합병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비트가 상승했다.

매크로를 떠나서, 보던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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