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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엘레어트 파동 관점 in 1hr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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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USDT 엘레어트 파동 관점 in 1hr scale.

안녕, 형들?!

나는 롱스위칭을 들어간 상태인데, 주중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포지션 공유는 하지 못했어. 혹시라도 롱스위칭에 대해 궁금하다면 트뷰 체팅방 '오뇨띠의 오늘의 코인방'에 질문을 남겨주면 시간이 될 때 답변을 해줄 수 있도록 할게. 넵버 블로그도 이웃추가들 좀 해줘.
자, 그럼 이제 지금 상황에서 엘리어트 파동을 기반으로 나의 관점을 공유 해볼게.

당장에 크게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많지 않아졌어.
333 파동이 반복되는 동안 (삼각수렴이건 다이아고날이건) 에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들이 생겨나.
처음부터 333파동이 반복될거라 예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리 한가지 관점에만 매몰되어 있었다면,
수익이 크지 않거나, 반복되는 약손절이 누적되어서 큰 손실로 이어질 수도 있어.

두가지 관점에서의 확률은 단 한번의 성공과 실패로 결정되겠지만, 여러가지 관점에서 고민하는 상황에서는
큰 수익은 어려운 반면 손실은 상대적으로 훨씬 클 수 있는 구간이니만큼 잦은 포지션을 가져가지 않는게 좋아.

당장에는 기존부터 생각해두던 흰색 다이아고날 (혹은 폴링 웻지) 관점이 하나가 있겠고,
초록색의 ABC조정 관점이 있겠지.

그 두 관점을 메인으로 한다면 매력적인 잠재적 숏 타점은 하나가 존재하겠고,
롱 타점은 공통 롱 타점이 하나 존재하게 된다고 생각해.

다이아고날 관점에서 지금와서 숏 타점을 잡기에는 손절라인이 전고점87.8k 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갭이 큰 상황이야. 다이아고날 관점이라면 그냥 73.8k 의 공통 롱 타점을 기다리는게 심심에 좋을 것 같아.

다만 87.8k의 전고를 뚫고 올라온다면, 89.23k 부근에서 숏타점을 기대 할 수 있는데,
초록색으로 표시된 카운팅을 기반으로 한거야.
이때에는 카운팅과 RSI다이버젼스를 근거로 진입할 수 밖에 없어.
미리 진입하기 보다는 저항을 맞는 걸 확인하고, 다이버젼스가 컨펌되었다 생각할 때 손절가가 어느정도 있더라도
그 포인트를 손절가로 설정후 숏에 진입해야 할 거야. 다만 ABC조정관점이라면 임펄스로 C파동이 생성되게 될테니까 순발력이 요구되는 타점이기도 하겠지? 거의 만 오천불짜리 준빅쇼트를 기대해야 하는 자리니까 매력적이긴 해. 신뢰도는 낮은 것 같지만, 여러 거래소 차트를 비교해보면 파랑색 채널의 상단부에 가깝기는 한데, 이건 아주 큰 근거가 될 지는 모르겠어.

롱타점은 73.8k로 고려중이야. 다이아고날과 abc 관점의 공통 롱자리인데, 롱포지션의 TP는 조금 다를거라고 봐. 73k 은 15k에서 올라온 파동의 382 되돌림 자리야. 개인적으로 이것이 충분한 조정인가에 대해서는 딱 5:5 관점인데, 어떻게든 꽤 큰 기술적 반등은 있을거라 생각해. 조정이 끝나지 않았어도 0.5 되돌림까지 가기위한 조정의 조정이 일어날 만한 자리이고, 신고점 돌파를 위한 임펄스가 시작될 수도 있는 자리이니까. 또한 이 가격은 과거 큰 저항이 있었던 포인트인 만큼, 강력한 지지를 기대 할 수도 있는 자리야.

나는 지금 롱포지션이지만, 스위칭의 근거가 크지도 않고, 단기적으로 반등이 올거라 기대해서 들어간 포지션이라 공부용으로도 큰 의미가 없고 혹시나 다이아고날 관점으로 하락이 이어진다면 기회비용에서도 멍청한, 충동적인 판단이었을 수 있어서 크게 해 줄 말이 없당 ㅋ

아무튼 두 관점 모두 조만간 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결론이야.
그렇다면 현물관점에서 접근 할 만한 전략들도 세우면 좋을거야. 알트현물 말야.

모두들 잃지 말고 성투하길 바래.
뿅!
액티브 트레이드
91k 부근이 숏타점일듯?
노트
스냅샷
혹시라도 흰색 ABC의 완성이 일지도 모르는 자리긴 함. 운좋게 엔딩이라도 5분봉으로 그려주면 롱포지션 전량 익절하거나 숏스위칭 해 볼 생각.
거래청산: 타겟 닿음
스냅샷
숏스위칭
노트
빠르게 떨어져주지 않는게 좀 불안하긴 함. 난 롱에서 이미 수익을 봤기 때문에..일단 심리적으로는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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