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이기도 하고 오늘 내일 개인적인 일로 바쁘기 때문에 메인 시나리오 하나만 간단히 정리하고 빠르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봉상 다이버전스는 안봐도 뻔한 것이고요, 웻지 패턴으로 인식하며 보라색 박스권의 강한 저항 매물대에 의해 하방 압력이 매우 강할 것이라 생각되는게 기초 분석입니다 웻지에서 고점끼리의 거래량을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론 우하향 추세이지만) 2번째 고점의 거래량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근거 1; 세부파동 임펄스 카운팅, 근거 2; 고점 거래량 추세 미일치 로 들어 Ending Diagonal 보단 12345 중 1의 길이가 가장 긴 파동으로 나왔다고 봅니다 - 1, 4 오버랩이 안된 점도 있고요
결국 이렇게 본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보면 4파동에 의구심을 느껴야 하는데 개인적으론 기간적 조정은 충분히 좋았다고 보고 가격적으로는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2파동의 규모와 비교했을 때 Not bad하다고 생각되는 규모입니다
현재 파동을 3-3파동으로 보는 건 전체적인 파동 규모로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만약 위 분석이 틀렸다 한들 이 방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파동은 결국 지지와 저항선, 트렌드라인에 맞춰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 피보나치가 아닙니다 (피보나치 규모로 사람들이 움직인다 x - 사람들이 움직이는 비율을 보니 피보나치와 연관성이 높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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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왜 임펄스가 나온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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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합니다 어제 바낸 점검으로 사라진 움직임을 바낸 선물이랑 bitfinex 보면 모두 임펄스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제일로 보는 엔딩 다이아고날은 나올 수 없게 됩니다 뭐 5파의 5파가 또 abc면 가능한 얘기인데 아닌 것 같죠?
파동 비율로 봤을 때 이렇게 올라가면 불장이라고 판단되어 가능성이 낮다고 본 이 시나리오는 다시 보니 또 공교롭게도 장기적 관점에선 abc 1:1 비율이 2만달러로 안착되네요;; 그리고 이걸 주봉 차트 움직임에 대입해보면 4~5년 조정의 기간적인 부분도 잘 채워주는 흐름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요 약세장에서 급락의 78%를 되돌린다라... 역시 시장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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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만 달러의 중요성은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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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매한 파동이 나왔네요 너는 5파동이냐 3파동이냐
얘는 5파동처럼 생겨놓고 3파동이란 결론이 나왔구요;; 진짜 변태다;;
일단 5파 시작점 기점으로 임펄스 하나에 예쁜 N파동이 나왔는데 그럼 시나리오가 2가지로 나오네요
일단 임펄스-N파동(abc) 다시 임펄스가 나오며 올라가는 그림이죠 파동 사이즈 직감적으로 이렇게 나올건데 그러면 3파가 너무 작아보이죠? 네 그래서 메인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아니면 5파 끝이니 +큰 시간대에서 고점에 간간히 나오는 리딩 다이아고날 아래쪽으로 바라보는 '리딩' 다이아고날이니 아래쪽 방향으로 5파동이던 3파동이던 상관없죠? 또 지금 파동 보면 아~~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황금비율에 놀라 무덤에서 벌떡 일어설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네 아무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성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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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고 질문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어제 몇일간 열심히 찾아보다가 좋아보이는 블로그 스킨 사서 새단장 시켰는데 그게 나비효과로 돌아오는지 참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기념으로 제가 아이디어에 올리지 않는 꿀팁을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
상승이던 하락이던 리딩 다이아고날이 관찰되면 1️⃣리딩 다이아고날의 트렌드라인을 거의 타듯이 조정받고 빠르게 하락하는 경우 2️⃣리당 다이아고날의 마지막 정방향 파동(5파)의 역방향 꼬챙이 부분을 살짝 넘기거나 / 50% 정도 조정하고 빠르게 떨어지는 경우
어떤 시간대에서도 상관없이 대략 5:5 정도의 확률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번에 저렇게 리딩 다이아고날이 나오면 그 다음 조정하는 파동의 a파동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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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라인은 맞추지 못했지만 거래량을 보니 리딩 다이아고날이 나올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리딩 다이아고날이 나오면 5:5의 확률로 조정파의 크기가 나뉜다 했는데 메이저 상승 트렌드라인을 앞둔 모습을 보면 조정파동이 작게 나올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메이저 상승 트렌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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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마지막 파동을 앞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고점에서 나오는 리딩 파동은 항상 급락을 동반해왔습니다 아무쪼록 청산 조심하시고 잘 대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N파동 1:1 extention 자리에 트렌드라인이 잘 걸쳐져있습니다 휩소 가능성에도 항상 염두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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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으로 1분봉~ 15분봉 정도의 시간대를 관찰할 때 자주 나오는
'얇은 막대기 형태의 복잡한 파동'
은 =한 파동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카운팅할 때 임펄스로 가정해서 해보고 abc로 가정해서 해보고 모두 다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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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여러모로 임펄스로 바라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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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을 안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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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 가격 조정이 나왔기 때문에 4파 삼각 수렴이 나와주면 너무너무 쉬운 거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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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갱신은 여전히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악재들이 붙으며 떨어질겁니다 뉴스들 보면 저도 떨어질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장 상황에 유혹되지 말고 본인의 분석과 판단에 이성적으로 맡기세요 28k 찍고 다시 29k 찍으며 지옥갈 것 같았지만 제가 그때 무조건 C파로 상승이 나온다고 보았던 것 처럼요
상승분에 대한 조정이 나오면 아래 방향의 임펄스 형태에 유심히 귀를 기울여보세요 abc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리딩 다이아고날도 있으니 abc만으로 조정 후 상승을 봐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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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방향 임펄스가 보이는 듯 합니다
앞선 웻지가 리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이후 파동의 크기를 검토하세요
앞선 파동의 5파동은 여전히 어떻게 카운팅 할지 고민중입니다 정리되면 새로운 아이디어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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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확신을 가져도 될 것 같네요
참고로 노란색 파동은 요 몇일 간 봤던 파동 중 가장 예쁜 모양의 임펄스라고 생각되네요 그 뒤의 abc도 382에다가 4파 까지 정확히 마무리 지어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I_am_Korini, 누가 분석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해보고 홀짝놀이나 한다는 그런 얘기같아요?
댓글보니 제가 하는얘기가 뭔지 아직 감도 못잡으신듯
꾸준히 하시면 3년안으로 이 댓글이 분명 떠오를거예요
I_am_Kor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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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rrrrrr, 어떤 방식으로든 기술적 분석을 하는 사람은 더 높은 확률에 더 좋은 손익비를 갖춘 거래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함으로 의미를 최대로 부여하는 겁니다
기술적 분석은 가격이 항상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여 내가 거래에 들어갔을 때 이기고 나올 견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죠
차트에 지지선과 저항선, 그리고 추세선을 그어보는 기술적 분석은 모든 기술적 분석자들의 기본 사항이며 가장 쉽고 직관적인 형태입니다
더군다나 이들은 가장 쉽고 직관적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거래에 들어갔을 때 정확한 손절가와 익절가를 알려주며 리스크 관리를 통해 꾸준히 수익을 쌓아나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줍니다
만약 차트에 어떠한 기술적 분석도 하지 않고 들어간다면 투자가 아닌 트레이딩의 입장에서 어떤 근거로 내가 이길 수 있는 확률을 측정했으며 어디서 손절해야 할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선물 특성 상 100전 99승으로 마무리 해도 마지막 1패가 청산이면 결국 완패로 되돌아오는데 그쪽 주장의 근거도 없이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참 어색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만
혹시 휩쏘와 같은 일명 '차트 속임수 패턴'과 같은 것들을 보고 기술적 분석의 의미를 퇴색시켜 버린다면 아마 그쪽이 기술적 분석의 뜻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아 보이네요
다음 댓글에 그쪽 주장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고 어떻게 손실을 감당하며 따라서 어떤 메커니즘으로 결국 수익을 가져가는 구도가 만들어지는 지와 같은 근거를 들고와보시면 그쪽 의견을 정성스럽게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모더레이터분의 칼춤도 조심하시구요
sekh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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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rrrrrr, 그냥 님은 님대로 돈 버시고 여기 작성자분은 작성자분대로 돈 버시면 장땡 아닌가요? 무슨 말씀을 그렇게 획일적으로 하시는지. 돈 버는 방식에 정답이 있나요? 모든 사람들의 심리나 매매 성향이 다 같다고 보시나 봅니다.
k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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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hyuni, 맞습니다...확률만 있을뿐 정답은 없죠. 저도 차트에 엄청의존하고 안해본짓 없을 정도로 해봤습니다. 그 이후의 얘기가 첫 댓입니다.
누가 같은 얘길 해줬었고 차트에 복잡하게 넣은 지표들 하나씩 지워나가고 제가 가진 믿음을 깨는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때 가진생각은 '대응이 중요하다며? 그럼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냐?
패턴이란것도 같은 추세 안에서도 분,시,월,일,주,년봉, 뭐 세분화해서 1시간,4시간봉 다 다르게 보입니다.
막상 매매에 들어가면 금액이 커질수록 보조지표로 기준을 잡는다기보다 내 눈을 보조지표에 끼워맞춰가게 되는경우가 허다하죠.
흐름을 보는 용도로는 참고할수있으나 과거 지표에 너무 얽매이지말고 현재 시장이 가져가는 메타와 힘의 방향성과 크기를 파악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그런 의미로 드린얘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매매에 임할때 실제로 가져갈 지표들은 해봐야 거래량, 그리고 호가에 나타나는 움직임.
모두가 본다는점에서 이평선이 의미있지만 단순히 이평선만 다 지우고 봐도 차트는 또 새로운 관점으로 보입니다.
sekh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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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rrrrrr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이해는 했는데, 저같은 초보들은 그렇게 말씀해주셔도 절대 당장 kr님처럼 따라할 수 없을겁니다. 한가지 여쭙자면, 말씀대로 했을 때 포지션 진입은 약간 감적인 요소로 들어간다 쳐도, 손절가와 익절가는 어떤 근거로 정하실 수 있나요?
k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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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hyuni, 저도 여전히 그렇게 기준을 썩 잘지키며 잘하는편은 아니다 싶지만... 지표들을 다 무시하라기보단 지표들은 단순하고 간결해질수록 더 좋아질것같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평선은 장기이평만 넣고서 그냥 싸이클을 이해하려는 용도로만 씁니다.
짧게보고 들어가면 손절은 추세선이나 이평보다는 모두가 아는 전고점 전저점 지지저항을 위주로 매매하는편입니다
전고점이 뚫고 날라가고있는걸 갖고있을경우에는 예전엔 피보나치를 쓰기도했었지만 지금은 거래량이나 시장분위기를 판단해서 매도합니다. 이때는 다이버전스정도는 활용하는편입니다.
기대한 슈팅이 생각한만큼 거래량을 동반해 빠르게 나와준다면 큰수익은 노리지않고 털어내기도하구요. 좀더 기다렸다가 하락후 반등시 힘을보고 좀더 기다려보거나 수익이 줄어도 털기도 합니다. 역시나 얼마가 되었던 익절은 언제나 옳습니다.
내가 여기까지는 갈것같다고 생각하는순간부터 탐욕이 과하게 개입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제경우). 읽어야할 흐름을 놓쳐버리고.
매수하고 지켜보다 추세적으로 괜찮은 흐름이 나오면 아예 길게 가져갈때도 있습니다.(작년 급락이후 모아서 2017전고오기전에 미리 매도했지만 이후 어느날 밤중에 2만불뚫을때 힘을 보고 다시 매수했었습니다)
장이좋을땐 호재도 악재도 상관없이 오르고 또 가는놈이 보통 더 잘가고, 흐름이 안좋을땐 아무리 좋은소식이 쌓여서 나와도 지지부진하고... 포지션따라 눈이 흐려지지만...
주식이건 코인이건 이해안가는 경우도 많지만 내가 거래하지않는것들도 차트 많이 보시고 지표들과 더불어 왜?라는 의문을 갖고 접근하시면 도움될거예요.
크게 상승하거나 크게 하락하거나 혹은 상승해서 받다 재상승한다거나 이런것들도눈에 들어온때가있으면 진입은 하지마시고 어떻게되나 거래량과 차트흐름을 한번씩 지켜보세요.
힘이 좋다는건 이런거구나, 확 빠지는건 이렇구나 그리고 역시나 이정도 거래량이면 이렇더라도 확정적 생각이아닌 이정도 거래량에 이런상승, 하락은 무슨 의미를 갖고있는건가? 같은 방향으로 접근을...
그렇게 접근해보시면 흔히 주차를 기가막히게 잘해놨다느니 애매한 구간에서 논다느니 하는데 사실 애매하지않은 구간이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균형을 이루는 자리가 정해져있을뿐. 거기서 내가 바로 들어가서 어떻게 대응을 할것인가 혹은 균형이 깨진다면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들어갈것인가(에서 참고할것은 무엇인가)정도로 전략을 세우는것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k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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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hyuni, 아 그리고 pro차트면 보실수있으실텐데 12개월봉으로 보면 거래소로부터 생성된 차트는 아직 긴흐름은 알수조차없는 고작 봉 다섯개짜리 시장일 뿐입니다.
이 시장이 망하지 않을거라 보신다면 흐름을 꾸준히 보시면 또 생겨날 다음 하락 다음 상승에도 남들보다 조금더 빨리 볼수있는 눈이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상승장 횡보장 하락장 모두 경험하기따라 달라서 경험치 늘리시며 기준 잘 세우셔서 본인에게 꼭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