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럴 차트는 기술적 분석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매매기술중 하나입니다. 다만 매매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매매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하겠습니다.
1. 1차 저점과 2차 저점을 연결후 상단의 첫 고점을 체크해 페러럴 라인을 만듭니다. 2. 페러럴의 미들라인에 걸치는 캔들들이 상하방 돌파 또는 추세를 타고 움직이는 모습이 있는지 확인합니다.(정석) 3. 첫 번째 롱타점 -하단 마이너 저항선(회색) 위로 두 번 지지받는 모습 또한 매물대에 하단에 해당되므로 지지를 받는다면 높은 확률로 반등하게 됩니다. -결국 30여분 캔들의 종가를 확인해야 판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 두 번째 롱타점 -앞선 단기 매룰대의 중요 저항선입니다. 이 기준을 강하게 돌파할 시 롱 시그널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페러럴 라인 보다 더 중요한게 지지저항선 체크라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지지저항선을 모른다면... 매매를 하지 말고 공부를 하세요. 5. 첫 번째 숏타점 -페러럴 라인의 상단 저항, 앞 선 넥라인(노랑선)의 저항, 200EMA의 저항 등으로 매우 중요한 헤더 포지션이 되겠습니다. 이 자리를 강하게 돌파 했다면 추가 롱타점이 되지만 몇 번의 밀리는 저항대로 확인된다면 바로 숏타점이 됩니다. 6. 두 번째 숏타점 -페러럴 미들라인에 비비는 모습을 보이다 미들라인 아래로 내려 간다면 숏타점 자리가 됩니다. 7. 세 번째 숏타점 -페러럴 하단 지지라인, 마이너 저항라인(회색), 하락추세 넥라인(녹색) 등 3 라인이 모두 모이는 자리입니다. 강한 지지를 예상할 수 있는 자리이나 뚫이면 숏타점이 됩니다.
매매는 기술입니다. 기술 없이 그냥 감으로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한 두 번은 거래에 성공을 하더라도 이건 결코 실력이 아닙니다. 언제고 그만큼 실력에 맞게 큰 손실을 볼 날이 옵니다. 자산시장은 그런 곳입니다. 자신의 관점을 정석에 맞게 키우고 훈련시켜야 안정적인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대박의 꿈을 가지되 당장의 매매는 하나씩 승리를 추가하는 소소함에 기쁨을 누려봅시다. 이게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