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5연속 숏절맞고 쉬다가 왔습니다.

Char LAB,
2020-05-26 CharlabTeam
#차트어린이 #BTCUSDT #Binance #시황

● 단기(시간봉) - 상승
● 중기(일봉) - 하락
● 중징기(주봉) - 변곡지점(당장 해석하기 힘듬)

● 단기 넥라인(지지) 8800
● 단기 넥라인(저항) 8950 ~ 9000

● 주요한 넥라인(지지) 8500, 7600
● 주요한 넥라인(저항) 9350(피보나치 0.618), 9650


최근 2주 동안 개인적인 일이 좀 많아서, 브리핑을 못했습니다.

5월 14일 즈음에 발생했던 주봉상 양봉과, 단기봉의 강한 상승때에 저는 5연속 손절이 나왔었습니다.

여기서 저 역시 상승으로의 관점이 많이 고쳐졌었고
(저번주 9k가 버텨지는 관점에선 매수가 맞다라는 전략을 가져갔습니다.)
또, 10500돌파라는 가정으론 BTC가 무중력상태로 올라 갈 경우로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0500달러는 예상보다 강했고 1만달러 근처에서 저항을 받은상태라 결국은 직전 고가인10080를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과정상의 문제는 있었지만 해당 매매관점은 매도가 맞았다는결론을 지어보고 싶지만 예상보다 너무 올랐고 매수세가 너무강했습니다.
( 때문에 5연속 손절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는 저는 어떻게 해석하고 있냐면, 다른 분들도 비슷한 관점이지만 1만달러 근처는 박스권 상단 7.9k ~ 8k 박스권 하단으로 해석도 가능합니다.

현재는 그 박스권의 중심값 아래에 시세가 위치하기 때문에 상승관점에선 박스권 하단에서 손절의 매수 또는 박스권 중심선 근처에선 매도포지션 이 유효해 보입니다.

(중심 라인은 9100으로 잡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에서 보여준 시장특성상 이슈가 발생하고 하락장이 왔던건 여전히 저는 유효할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기간이 1달이될지 2달이될지는 모릅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특징은 2018년 하락장에서 이후론 침체구간의 기간이 점점 줄어드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저는 8k아래론 현물을 매수를 해보려고도 합니다.)


이젠 알트시장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제가 없었던 2주간 정말 알트코인들은 강세를 이루어졌었으며, 비트코인의 고가가 어느정도 나왔다고 판단하고 순환매가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알트코인은 대세상승으로 무조건적인 홀딩하는 전략보단 시세가 한번 터져줄때 정리하고 나가는 방식이 안전해보이고, 최근에 크게 터졌던 종목들은 더 가더라도 고가라고 판단되는자리에선 안잡는게 좋아 보입니다.

제가 1주일정도만 일찍 복귀했다면, 알트종목들을 다 한번씩 브리핑 드렸을터인데 지금은 오히려 주의해야하는 시기로 판단됩니다.

BTC의 방향성도 중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