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T_

비트코인 연말에 1억 간다구?? 꿈!깨!

BINANCE:BTCUSDT   Bitcoin / TetherUS

1.개미들이 너무 많이 탔다. 심지어 개미들이 1억을 외치고있다.
-사실 이 상황이 가장 위험하다. 최악의 상황이다. 개미들의 투심은 사실 굉장히 중요하다. 보통 이러면 절대로 안간다.( feat.10만전자)

개미지표(웃기려고 쓴 부분이 아니야..진지하다.. 진지... )
더 오를거야 더 오를거야 매수!매수! -> 고점
잉? ?? -> 하락장
하.. 이제 지옥만 남았어 -> 저점
어라? 설마? 더 오르진 않겠지 ->상승장


2.1억의 가격을 가는것은 과거의 10k를 넘어서는 상승과는 규모가 다르다. 단순한 강한 매수세 정도로는 부족하며 어느정도 지위가 인정되어야한다. 그 조건을 살펴보면 대충 이렇다.

-(1)대중들의 모든 자산들에 일정부분1~2%정도를 보유하게되는 경우 -> 228~456k
-(2)미국 글로벌 상위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경우 -> 70~105k
-(3)금과 비슷한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 -> 428k

글로벌 자산가들의 포트에 들어가는 것은 개인포트가 아니라 회사와 대형펀드의 포트라고 생각하는 것이 쉽다.
현실적으로 당장 1번은 힘들어보이며, 가장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2번으로 보인다.

3.지금 시점에서 올려주는 것은 결국 제도권 대형 펀드, 글로벌 대기업에서 올려주는것(한국으로 치면 연기금 같은.) 뿐이다. 그 외의 방법은 없다고보면 된다.
4.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한 규제와 제도화를 통해 안전성이 생겨야한다.
5.시장성숙과 시황이 뒷받침되어야한다.
6.올려살 주체들에 매집 할 만 한 충분한 가격을 주어야한다.


그러나 지금 시황을 보면 올해에 100k를 돌파하기에는 위험한 조건들이 많이 있다.

-비트코인은 아직도 중국채굴자들의 비중이 높다.
-오피셜한 안정적인 지분은 아직도 8%정도 뿐이다
-금리인상이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미 증시 연이은 고공행진과 언제진행될 지 모르는 테이퍼링이슈는 투심에 불안감을 일으킨다.
-최종적으로 상방에서 물량을 받아줄 여력도 있어야한다.

-> 그럼 이것이 1~2달 이내에 규제가 생기고 문제없이 정착되며 3~4달 뒤에 대형기관매수세가 들어올까?
그래서 연말에 10만달러를 찍으며 아직까지 아무런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있는 비트코인이 대기업과 대중들의 자산으로 편입이 되는가?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않을까


정리
이미 들어와있는 선취매 세력은 가격을 지키려고 할 것이며 이는 과거같은 급락이 나오는 상황을 연출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이 이상의 가격을 받으려면 글로벌한 지위를 인정받으며 제도권하의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아야한다.
하지만 지금은 시황은 보면 이는 너무 일러보인다.
이를 엘리엇파동에 맞추어보면 가장 개연성 높은 흐름은 대형 삼각수렴을 그리며 가격이 안정되다가 서서히 제도권 대형펀드의 돈이 들어오고 몇년정도 지나 비트코인이 사람들의 삶에 파고들 떄 즈음 고점을 찍어주는 시나리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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