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nsight입니다.
이전 퍼블리쉬한 part.2-1에 이어서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관계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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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아이디어에 안내드린 위험자산의 대표적인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커플링된 모습으로 유사한 모습으로 함께 상승을 진행중입니다.
커플링 된 상태와 위험자산군이라는 점에서 동일한 움직임을 보임을 보이고있으며, 나스닥의 하락 진행시에는 비트코인 또한 하락이 발생 할 가능성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나스닥은 제도화된 실물 경제를 바탕으로 나오는 지수이며, 아직 완전히 제도권에 편입되지 않은 비트코인에 비해 펀더멘탈이 비교적 탄탄합니다.
나스닥과 비교하여 살펴보면, 현재 비트코인은 나스닥과 대비해 엄청난 거래량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지속적으로 엄청나게 상승을 하면서 거래량 또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 선물도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cme 나스닥 선물 차트입니다.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나, 거래량은 점차적으로 적어지고 있습니다.
CME 비트코인 선물 차트입니다.
나스닥과 달리 가격과 거래량이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CME거래소의 1계약당 5비트코인 가치가 있기에, 가격이 높을 수록 1계약당 자금이 더욱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금 유입이 엄청나게 폭팔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과열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열된 시장은 하락의 낙폭이 더욱크고, 시간 또한 빠르고 길게 지속이 됩니다.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에 발생한 비트코인의 하락을 경험해 보신분들은 더욱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비트코인은 나스닥의 하락보다 더욱 강하며 빠르고 길게 하락이 진행 될 가능성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선물도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