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Doo

[필독] JackDoo 비트코인 중장기 흐름 (~4월말,5월초)

BINANCE:BTCUSDT   Bitcoin / TetherUS
안녕하세요 JackDoo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맞이해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시장논리와 세계 자본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4~5월까지의 중장기 추세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모두가 기대한 비트코인 반감기의 호재는 5월이 다가서야 체감으로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들어서면서 70~80%의 채굴시장을 점령한 대규모 채굴업체는 반감기이전까지 열심히 하방에너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바로 대규모 체굴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을 최대한으로 끓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채굴 난이도가 상승하는 거에 반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보유하고 있는 자본이 한정적인 중,소규모의 채굴업체들은 수지에 맞지 않는 단가로 인해 시장을 떠날 확률이 높기 마련이거든요.
마치 대형백화점이 들어서면서 주변소상인들이 망할때까지 온갖 바겐세일을 때려박고 소상인들이 모두 망하고 자리를 뜨면 그때부터 슬슬 가격을 올리는 것 처럼 말이죠.

실제로 이러한 논리로 인해 현재까지 발생한 2번의 반감기의 역사를 살펴보면 반감기 직전 하방슈팅을 여러번 실행했던 차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대사회 역사상 가장 큰 혼란사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자본시장을 혼돈의 카오스로 끌고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무자비한 양적완화는 단기해결책으로 꺼낸 미국의 비장의 카드입니다. 하지만 상황은 점차 악화되면서 미국의 확진자수는 세계최다수를 경신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러한 결과의 심각성은 실로 어마어마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들의 최후의 보루를 폭락하는 미증시로 인해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일찍 사용해버렸지만 그 결과 역시 최악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는 마구 쏟아지는 달러로 인해 증권시장의 물꼬를 간신히 틀어막고는 있지만 4월중까지 이 사태가 지속된다면 그 물꼬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터져버린 증권시장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높일것이고 너나 할거없이 자산의 현금 보유화를 실행할 것입니다.
양적완화는 실로 마구 찍어낸 만큼 실질적 화폐유통이 발생하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이고 만약 화폐유통이 정상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리스크가 엄청난 정책인데
점점 높아지는 시민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달러들은 점차 유통되지 않고 집안에 틀어박히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로인해 달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면서 미국엔 초 인플레이션 현상이 들이닥치겠죠.

그리고 이 시기에 맞춰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자 중,소규모 비트코인 채굴업체가 슬슬 도산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 채굴업체는 대부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 있어 더 할 나위없는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대규모 채굴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보, 미국의 무리한 양적완화로 인해 찾아온 달러 초인플레이션은 전 세계 모든 세력들에게 준비완료라는 사인을 보내기에 충분하겠죠.
저는 그 시기를 4월 말에서 5월 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선을 따라 한번 더 중,소규모의 채굴업체들을 위협하기 위해 강력한 하락추세선을 생성할 것이고 이 시기에 맞물려 세계 증시 역시 점점 악화되면서
개인,돌고래들은 현금보유를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3k을 한번더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지고 2~3k부근에서 세력들의 대규모 매수가 발생한 후 초인플레이션이 터지면서 미국의 달러 붕괴
이후 반감기를 등에 업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암호화폐의 필요성 대두. 전고돌파의 시나리오까지 충분히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현재 시점에서는 허무맹랑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 한가지 확신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분명 의도적으로 '인류'에 의해 탄생되었고 비트코인 반감기 시기에 맞춰 대 인류적 슈퍼이벤트가 발생할 거라고 말입니다.
5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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