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에서 치열할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악재가 좀 나오더라구요. 그탓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파월?이였나, 한때는 디지털금이랬다가 이젠 투기수단?이라고 했다나요. 크립토퀀트의 무료 베타 서비스에 나오는 웨일얼럿에서도 비트가 천개단위로 바이낸스로 입금되었다고 하고...달러입금이 아니니 숏포지션으로 생각할 수 있지요.
저는 관점이 바뀐건 아니지만 주의해야할 가격대 까지 와버렸습니다. 차트가 40%, 기본분석이 60% 입니다. 차트상으론 최고점 갱신, 새로운 대형파동의 상승기에 해당하지만 뉴스가 좀 별로네요. 길게갈 악재는 또 아니여서 저는 61이 안무너질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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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이 보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네요. 59700에서 반등 61700까지 상승. 이후에 하락해서 58400 이하에서 매수한다라고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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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것은 인간지표들이 왔으니 방금 60500 이 저점인건가 하는 것 입니다. 반쯤 농담이구요. (즉, 반은 진담입니다.) 즉, 59700도 못가는 것 아닌가 좀 그런 걱정이 됩니다. 일단 새 아이디어를 준비하려는데 뉴스도 점검해봐야하고 늘 그렇듯이 30분을 소모할 예정입니다.
그림이 안보인다고 해서 15분봉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아까전 것은 1시봉이구요. 꼭 보시려면 크롬 브라우저로 해보세요. 제가 폰앱으로 하니까 저도 좀전의 것은 안보이더군요. 지금 60900 까지이 살짝 반등한 것은 제가 새로 그린 선상으로 보면 61300까지의 훼이크 반등의 일부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를 계속 보니까 악재가 제법 몰려왔더군요. 그런데 좀 이상한 악재들입니다. 예를 들면 에너지효율 얘기가 나오는데 비트코인에 의한 환경오염이나 자원소모는 달러나 krw보다 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재들을 보시면 현금과의 비교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지금 나오는 악재들은 저점 줍기용으로 생성된 악재의 느낌이 납니다. 어찌되건 효과는 있을 것이고, 가짜뉴스라고 하더라도 발언자들은 전부 중요한 기관이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