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 : 거의 그대로 입니다. 13일 새벽 시간은 너무 이른 것 같아 10시로 수정하였습니다. 그 지점은 감각적으로 정한 자리입니다. 중요한 시각은 14일03 입니다. 그 지점이 저점이 될 것으로 예상 중이며, 가격은 572로 생각합니다.
- 한줄 복기 : 수렴이 나온 것은 맞는데, 최초 이탈방향이 틀렸네요. ㅜㅜ. 두꺼운 선으로 그린 것(대형파동)에 오히려 근접하게 움직였습니다. 녹색이든 노란색이든.
- 왜? : 562가 중요 가격이 되었으며 (별 표시 함), 현재 그 부근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네요.
- 소형 파동에 대한 주의 : 어느 시나리오든 (노란선이든, 대하락 시나리오의 녹색선이든) 574 정도의 가격대를 한번은 도달하는 것으로 그려져있습니다. 지난번 그림에 말이죠. (시간론상 중요한 14일03에 대형파동 선이 거기서 만나는게 보임). 그런데 현재 진행된 캔들에서 이미 거길 만났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더 큰 파동, 더 높은 확률, 더 좋은 전략을 노려라" 입니다. 소형파동을 이용한 매매는 정말 극구 주의가 필요합니다. 짧은 기간의 거래일 수록 위험합니다. 리스크는 높고, 수익은 작습니다. 다만 기간이 짧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삼각수렴이 형성되기도 전에 제가 생각한 "하방이탈우선"을 너무 의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탈 방향을 미리 예측하는 것과, 실제 이탈 방향을 봐가면서 매매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언제든지 틀릴 수 있음을 생각해주세요. 특히 단기적 움직임, 소형 파동에 너무 큰 배팅은 좋지 않습니다. 오늘 그린 소형파동선은 별 특징이 없긴 하네요. 일단 하얀선에서 다음 저항을 생각해서 그리긴 했는데 너무 무리해서 거기서 단타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가족일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 당분간은 덜 바쁠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본업만 잘 하면 됩니다 ^^.
- 댓글에서는 예의를 지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의견 노출이 걱정되시면 댓글이 아니라 1:1 메세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죄송합니다. 크게 틀렸어요. 선에서 멀어질 때마다 제가 즉각 새 관점을 만들 수 없는 점 이해해주세요. 폐기는 직접 하셔야 합니다.
녹색선대로 가는 것으로 보여 예상선을 새로 그렸습니다만, 하나를 틀리면 또 틀릴까봐 우려되네요.
중요한 자리를 표시했는데 지난번에 짚었던 536 부근으로 한동안 잘 지켜온 상승채널선입니다. 그리고 위로는 552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바이낸스 선물에서 천비트의 벽으로 눌렀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우선 그게 시장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수 발표들이 남아 있어서 시장이 얼어 있고, 자금도 그래서 빠진 것 같다는 얘기도 들리는군요.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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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까지 한번애 갔더군요. 대폭락은 숏글로 스위칭 하고 좀 더 지나서 일어난 일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쉬운건 552에 조금 모자라게 갔네요.
이번 무빙은 어쩌면 장을 한분기 정도는 약세장을 만들지도 모를 무빙이라 보여서 최소한 48시간 정도는 천천히 차트와 경제공부(각종 지수들) 뉴스 분석(테슬라, 페이스북, 그레이스케일) 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정도로 여기시는게 어떨까 조언해봅니다.
참, 악플은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현직대통령이랑 묶이다니 영광입니다. 그저 취미로 하는 작은 차티스트인데 이런일이
마이너스가 와....
물론 순간적으로는 맘이 상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누구라도 탓하고 싶어지지요. 저역시도 그랬구요.
근데 이성을 찾고 곰곰히 멀리 생각해 보십시다.
저같은 경우 이리저리 교수님 아이디어 보며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이번에 손실이 크게 났어도
아직 수익권입니다.
손실이 났을때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는 덕분에 최소화할수 있었고 큰그림을 그려주시는 덕분에
일상생활을 두려움없이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만나기 전에는 하루하루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암흑이었지요...
교수님 말씀대로 10번에 6번만 맞춰도 높은 승률 아닙니까?
사실 교수님은 그동안 10번에 8번은 맞추신거 같아요.
이번 한번이 크게 빗나가긴 했지만 그동안 교수님 덕본거 우리 잊지 말자구요.
우리 어느정도 의리는 지킵시다.
오린간 중한걸 알아야 합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