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S입니다.
튜레이딩뷰에서 보기만 하다가, 저또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저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장기적매매를 하는 트레이더입니다.
트레이딩뷰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지만.. 제가 애용하는 이동평균선에 대한 글이 별로 없어서 혹시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실까 적어봅니다.
(앞으로 적을 얘긴 사실 조금 무섭지만.. 그럴 확률은 적지만 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D)
비트코인 핵심 장기 이동평균선
비트코인은 지금껏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을 정직하게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0일선(진한파랑), 120일선(검정)에서 강한 지지와 저항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지지를 받고 있는 선은 360일선(연한 파랑)입니다.
그런데 360일 이평선은 주의를 해야할 이평선으로 보입니다.
2014년의 대하락장의 시작이 된 이평선이기 때문이죠.
위의 시기가 2014년 대하락장 진입초반에 360일선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락돌파했던 때입니다.
이후 단한번도 360일 이평선을 건들지 않고 상승을 했는데,
2018년에 들어서 지속해서 "두드리고" 있습니다.
공이 위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통통 튀기듯한 모습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저는 이평선을 "두드린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결국 그 끝은 지지를 받고 강하게 튀어오르거나, 잠시 밑으로 뚫고 내려갔다가 금방 위로 올라오거나, 이평선을 계속 두드리다 결국에는 벽을 깨고 그속에 중장기적으로 잠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위의 시나리오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물론, 저는 잠시 내려간다고 해도, 곧 반등을 한 후 120일 이평선 위로 충분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2014년 대하락장과는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360일 이평선을 뚫었을 때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대비를 하셔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즉 중단기적 침체인데,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1. 이유가 모호한 하락, 투자자들의 매수세 위축
bitinfocharts.com/to...tcoin-addresses.html
위의 사이트는 비트코인 고래들의 지갑을 볼 수 있는 사이트인데, 주가가 50일이평선 근처에 있을 때는 하락중에도 매수를 하는 고래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급락을 맞으면서 고래들이 매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상승을 생각을 했던 고래들이 sec가 움직이는 상황을 좀더 지켜보자는 방향으로 돌아선것이 아닌가 싶네요.
2. 비트코인의 과거는 반복된다?
비트코인은 이평선들에 대해서 과거의 패턴들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처럼 과거의 패턴이 그대로 움직여 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50일 이평선과 120일 이평선에 대해서 2년간 매우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는 것처럼..
그렇게다면, 과거 2014년에 360일 이평선을 "두드리다"가 하락돌파하고 침체기를 맞은 상황이 중단기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동평균선을 대하는 심리 때문이라고 보는데, 지지하고 반등한다면 강력한 매수세를 얻는 것이 이동평균선이지만, 밑으로 깨진다면 큰 패닉셀을 동반하게 됩니다.
만약 2014년을 연상하고 패닉셀을 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현실이 되는 것이죠.
위의 패턴으로 무난하게 지지 후 상승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진 암호화폐 규제가 확정되지 않아서 그런지 "화끈한" 고래들의 매수는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주가가 360일 이평선을 지지하는지, 뚫고 내려간가면 다시 상승하여 2~3일 이상 안착을 해주는지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믿기에 장기적인 우상향을 믿고 있지만,
규제가 아직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 예측불가능한 SEC의 움직임등.. 중단기 침체도 충분히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의견 교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튜레이딩뷰에서 보기만 하다가, 저또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저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장기적매매를 하는 트레이더입니다.
트레이딩뷰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지만.. 제가 애용하는 이동평균선에 대한 글이 별로 없어서 혹시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실까 적어봅니다.
(앞으로 적을 얘긴 사실 조금 무섭지만.. 그럴 확률은 적지만 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D)
비트코인 핵심 장기 이동평균선
비트코인은 지금껏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을 정직하게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0일선(진한파랑), 120일선(검정)에서 강한 지지와 저항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지지를 받고 있는 선은 360일선(연한 파랑)입니다.
그런데 360일 이평선은 주의를 해야할 이평선으로 보입니다.
2014년의 대하락장의 시작이 된 이평선이기 때문이죠.
위의 시기가 2014년 대하락장 진입초반에 360일선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락돌파했던 때입니다.
이후 단한번도 360일 이평선을 건들지 않고 상승을 했는데,
2018년에 들어서 지속해서 "두드리고" 있습니다.
공이 위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통통 튀기듯한 모습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저는 이평선을 "두드린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결국 그 끝은 지지를 받고 강하게 튀어오르거나, 잠시 밑으로 뚫고 내려갔다가 금방 위로 올라오거나, 이평선을 계속 두드리다 결국에는 벽을 깨고 그속에 중장기적으로 잠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위의 시나리오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물론, 저는 잠시 내려간다고 해도, 곧 반등을 한 후 120일 이평선 위로 충분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2014년 대하락장과는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360일 이평선을 뚫었을 때 올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대비를 하셔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즉 중단기적 침체인데,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1. 이유가 모호한 하락, 투자자들의 매수세 위축
bitinfocharts.com/to...tcoin-addresses.html
위의 사이트는 비트코인 고래들의 지갑을 볼 수 있는 사이트인데, 주가가 50일이평선 근처에 있을 때는 하락중에도 매수를 하는 고래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급락을 맞으면서 고래들이 매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상승을 생각을 했던 고래들이 sec가 움직이는 상황을 좀더 지켜보자는 방향으로 돌아선것이 아닌가 싶네요.
2. 비트코인의 과거는 반복된다?
비트코인은 이평선들에 대해서 과거의 패턴들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처럼 과거의 패턴이 그대로 움직여 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50일 이평선과 120일 이평선에 대해서 2년간 매우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는 것처럼..
그렇게다면, 과거 2014년에 360일 이평선을 "두드리다"가 하락돌파하고 침체기를 맞은 상황이 중단기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동평균선을 대하는 심리 때문이라고 보는데, 지지하고 반등한다면 강력한 매수세를 얻는 것이 이동평균선이지만, 밑으로 깨진다면 큰 패닉셀을 동반하게 됩니다.
만약 2014년을 연상하고 패닉셀을 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현실이 되는 것이죠.
위의 패턴으로 무난하게 지지 후 상승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진 암호화폐 규제가 확정되지 않아서 그런지 "화끈한" 고래들의 매수는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주가가 360일 이평선을 지지하는지, 뚫고 내려간가면 다시 상승하여 2~3일 이상 안착을 해주는지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믿기에 장기적인 우상향을 믿고 있지만,
규제가 아직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 예측불가능한 SEC의 움직임등.. 중단기 침체도 충분히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의견 교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멘트:
이런... 자정이 넘어버려서 착각을 했네요....
5월 25일 아이디어가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5월 25일 아이디어가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5월 25 X
5월 26일 아이디어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