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차트 분석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아이디어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아요(👍) 버튼은 ↗ 여기 방향에 있습니다.
어제 지방에 좀 다녀오느라고 분석 글을 업로드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상승 추세가 쉽게 꺾일만한 관점이 없어 어제 차에서 읽었던 책에 관련해 오늘의 제목인 "물질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라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먼저 이틀 전의 분석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차트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25일 수요일 비트코인 차트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1. 일봉 캔들
일봉 캔들 또한 장대 양봉이 출현하며 상승 추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락 반전형 캔들이 나오기 전까진 상승 추세를 염두에 둡니다.
2. 장기 추세선
보라색 장기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결국 빨간색 장기 추세선을 돌파하였습니다. 어제 분석 글을 못 써드리긴 했지만 추세선을 직접 차트를 통해 확인하고 있으셨다면 역시나 종가 마감에서의 돌파에서 매수의 기준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하락을 더 하지 않는 이상 저항받을 추세선은 딱히 없습니다.
3. 패턴 1) 역헤드앤숄더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목표가였던 7900달러대에 도달하였습니다. 넥라인에서 매수했다면 15.8% 정도 수익을 냈을 것이며 종가 마감을 확인한 후에 매수를 하였어도 8% 수익을 냈을 것입니다.
4. 피보나치 비율
BTC/USD와 BTC/JPY에서는 가장 최근에 의미있는 주황색 피보나치 비율에 대해 0.618 비율까지 돌파하였습니다. 종가 마감이 아래에 되기 전까진 지지를 기대하고 매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며 FXBTC/JPY가 아직 주황색 0.618 비율을 돌파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점 확인하신 후에 1시 종가 마감 후 진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5. 피봇 포인트
R1과 R2 모두 종가 마감이 위에 되면 지지선으로 바뀌게 된다고 누차 말씀드려왔습니다. R1과 R2 모두 매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현재엔 R3의 저항을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R3에 도달하며 매도, 종가 마감이 위에 되면 재매수의 매매를 할 수 있고 아직 진입하지 않은 트레이더 중 공격적으로 하려는 트레이더라면 위에 종가 마감을 확인한 후에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6. 일봉 지표 1 - 파라볼릭, RSI, 스토캐스틱, 머니플로우
파라볼릭 지표에서는 매수 시그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선 분석 글에서 일봉 RSI가 70인데도 왜 21 EMA와 50 EMA의 매수 시그널을 이야기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셨습니다. 물론 RSI에서 70이 넘어가면 과매수이고 매도 시그널로 해석하곤 합니다. 그러나 앞선 작년 10월, 11월, 12월에도 RSI가 70이 넘은 상태에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론 RSI에 대해 과매수와 과매도에 대해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는데 사용하곤 합니다.
머니 플로우 지표는 80 넘어가면 과매수에 해당합니다.
7. 일봉 지표 2 - EMA, MACD, 스토캐스틱 모멘텀
이틀 전 분석 글에 제목으로까지 달아드렸던 일봉 21 EMA와 50 EMA의 골든크로스입니다. 앞선 분석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골든크로스에 매수해서 데드크로스에 매도하는 기계적 매매를 했을 때 성공률은 60%에 평균 수익률은 161%, 실패시 손해율은 -10% 정도였습니다. -10%를 각오하고 161%를 노리는 베팅을 해볼만한 자리였습니다. 쉽게 포커로 따지면 내 손에 플러시나 풀하우스가 손에 들어왔기 때문에 베팅을 세게 해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8. 일봉 지표 3 - DMI, Aroon
DMI 지표와 Aroon 지표에서는 모두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정이 올 때 진입할 자리에서 진입할 근거가 됩니다.
9. 4시간봉 지표 1 - 볼린저밴드
골든크로스와 함께 앞선 분석 글에 제목으로 달아드렸던 볼린저 스퀴즈에 의한 매수 자리였습니다.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 위에 돌파하면 볼린저밴드는 위로 벌어지게 되며 이 때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에 도달할 때 매수할 수 있습니다.
앞서 저 살색 때도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10. 4시간봉 지표 2 - RSI, 스토캐스틱, MFI
RSI, 스토캐스틱, MFI 모두 과매수 부근이긴 합니다. 다이버전스는 크게 확인되진 않고 있습니다.
11. 4시간봉 지표 3 - 파라볼릭, RSI, 스토캐스틱, MFI
앞선 4시간에서 캔들 4개 사이에 약간의 하락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기울기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눈에는 보여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12. 4시간봉 지표 4 - EMA, MACD, 스토캐스틱 모멘텀
4시간봉 EMA는 모두 정배열이 되었으며 21 EMA 또한 가격이 내려오거나 EMA가 올라가며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MACD에서도 정배열을 이루고 있으며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표에선 매도 시그널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응 방안 앞서서는 일봉의 21 EMA와 50 EMA의 골든크로스와 볼린저 스퀴즈에 의한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에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에 확인할 것은 FXBTC/JPY의 피보나치 0.618 비율과 피봇 포인트 R3, 살짝나온 4시간봉 하락 다이버전스를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이 내려오거나 종가가 위에 마감되면 4시간봉의 21 EMA나 볼린저밴드, 피봇 포인트의 각각의 지지받을 자리에서 매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코멘트
⋅
앞서 댓글 달아주셨던 분 중에 '트레이더는 돈만 벌면 장땡'이라는 말에 대해 제가 쉽사리 답변하지 못하였었습니다. 저 또한 과거에 트레이딩을 통해 돈을 벌면 그만이고 물려있어 힘들어하는 것도 돈을 버는 것이 위로가 되어 행복할 것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엔 생각이 바뀌었어도 저 이야기에 대해 반박할 말이 없었기 때문에 답변을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제 읽었던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이라는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았습니다. 자본주의에 있어 힘을 실어준 애덤 스미스조차도 제일 첫 저서이자 마지막까지 수정하고 묘비에도 쓰여지고 싶어했던 <<도덕감정론>>에서 애덤 스미스는 물질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트레이더는 트레이딩을 통해 돈을 버는 일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돈'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돈만 추구하게 된다면 음식점에서 팁을 주는 것도, 언제 돌려받을지 모르는 헌혈도, 자선 단체에 기부도 하면 안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돈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면 그 돈을 남에게 줄 필요가 없지요. 또한 부부가 되어서도 내가 이렇게 해줬으니 당신도 이렇게 해줘야 해, 자식에게도 내가 키워줬으니 이렇게 보답해야 해라고 양육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는 그런 물질적인 트레이더라면 트레이더라는 호칭을 떼겠습니다. 제 꿈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며 그를 위해 초등학교 교사와 트레이더로서 일을 하는 것이고 댓글을 통해 공부를 하고 수익을 냈다는 댓글로써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받은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수익을 내는 것이 트레이더라는 말도 우리나라 교육이 최고를, 1등을 길러내기 위한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계속 말씀드렸지만 수익을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비관과 교만을 낳을 뿐이며 본인의 목표하는 수익을 냈다는 점에서 행복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교사가 되어서는 학생들을 최고보단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트레이더는 본인의 기준에 맞게 본인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수익을 내면 되는 것이며 최고의 수익을, 물질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코멘트
⋅
앞서 말씀드렸던 대응 방안에 대해 자리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에 확인할 것은 FXBTC/JPY의 피보나치 0.618 비율과 피봇 포인트 R3, 살짝나온 4시간봉 하락 다이버전스를 확인할 수 있고 가격이 내려오거나 종가가 위에 마감되면 4시간봉의 21 EMA나 볼린저밴드, 피봇 포인트의 각각의 지지받을 자리에서 매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FXBTC/JPY의 주황색 0.618 비율의 저항을 받아 아래에 종가 마감되었고
피봇 포인트의 R3에 저항을 받게 되었습니다.
4시간봉의 오실레이터 살짝 나온 하락 다이버전스를 확인할 수 있었고
내려온다면 매수할 수 있는 자리로 말씀드린 볼린저밴드의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은 현재 8211달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매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봇 포인트의 R2는 7975달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도 종가에서 뚫리기 전까지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코멘트
⋅
9시에 4시간봉이 마감되었습니다. 표준편차 1짜리 상한선 부근에서 지지와 저항을 테스트하였으나 결국 종가는 아래에 마감되었습니다. 매수받으셨다면 현재 자리에서 본절에 매도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올라가더라도 종가가 위에 올라간 것을 확인한 후에 재매수를 하거나 다음 지지 받을 수 있는 베이스라인이나 피봇 포인트 부근에서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매번 트뷰 로그인할때마다 자동적으로 글이 최상단에 올라와서 불쾌함에 글을 씁니다. 차단을 하고 싶어도 차단기능이 없어서 되지도 않고요. 아마 댓글달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할겁니다.
본인이 세상 다 산것마냥 인생의 진리를 깨우친 현자마냥 글을 쓰는 문체때문에 사람들이 불쾌함을 갖는겁니다.
트레이더도 하나의 직업이며, 증권사 혹은 펀드사 대형 투자기관도 돈으로 돈을 불리는 사업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도덕적 기준에 맞는 그러한 투자만 지향한다면, 암호화폐 투자도 실체없는 데이터 쪼가리 폭탄돌리기인데 본인 스스로부터 도덕적인 결함이 없는지 살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트레이더가 잘하냐 못하냐는 수익을 내냐 못내냐로 갈리는거고, 행복을 추구하는것은 트레이딩과 전혀 맞지 않는 논점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본인 가치관이 전부인냥 이야기하는게 웃깁니다. 초등학교 교사셔서그러신가요? 혹시 그런식으로 본인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세뇌시키세요? 이정도문체만 봐도 가르침이 아니라 세뇌교육이라 보여지는데요.
자 논외로 본인 스스로가 보수적인 트레이더라고 하셨고 6800에서 보수적인 트레이더는 매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죠. 매수하셨나요? 안하셨겠죠. 장담합니다.
이번에 ema gc에서 매수하셨나요? 안하셨겠죠. 말로만 트레이딩하니까.
문체만 봐도 말만 번지르르하게 실속은 전혀없이 다른소리만.
게다가 비트코인같이 무거운 종목이 지표들고 매매해서 성공할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까?
FX 트레이더들도 비트코인 선물에 많이 유입되어있고, 비트코인 시총이 뭐 알트코인마냥 더이상 가볍지도 않은데 이걸 지표만 들고 매매하면서 백테스팅 결과가 좋다 무조건 따라해라 하는데
그러는 본인 수익은 어떤가요?
그러면 행복을 추구하기때문에 당연히 수익률은 도덕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결론만 내면서 회피하겠죠.
스스로 보수적인 트레이딩을 하고 있지도 않으며, 매매 기준도 매일매일 바뀌고(매일 추가되는 요상한 지표들) 백 테스팅으로 지표의 신뢰도를 결정하는(백 테스팅은 무조건 클로즈 기준으로 잡히는것이 대다수이기때문에 백테스팅과 실제 결과가 매우 상이함을 아는지 모르겠음.) 것은 초보자들의 방식입니다.
보수적이지도 공격적이지도 그런 트레이딩 방식은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겠으며, 승률에만 유독 집착하는 트레이딩 방식때문에 결국 깡통이겠죠.
메이저 투자사들도 승률이 60%대 근방일텐데 왜 그집단들은 수익을 무지막지하게 내며, 캘린더님이 말한 80% 90%짜리 승률로는 손실만 날지 생각해보세요.
지표만 들고 매매하는사람들중에 돈 버는 사람들 단 한번도 보지도 못했고 본적도 없고 앞으로 보지도 못할겁니다.
Calendar
⋅
@KNPL, 글이 최상단에 올라오는 것을 사과드려야 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과드리며 클릭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마 앞으로도 제 글은 어떻게 쓰더라도 꼴보기 싫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댓글 달아오신 것만 봐도 제가 꼴보기 싫어할 것을 알지요.
그리고 제 가치관이 전부인냥 하지도 않고 제 생각이지 이게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보인다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 포트폴리오 중 75% 이상은 매수해있습니다. 골든크로스때도 매수들어갔습니다. 비트코인이 무겁다는 것도 다른 알트코인에 비한 것이지 다른 상품에 비해서는 가볍다고도 볼 수 있으며 매매 기준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같은 소리만 할 것이라면 뭣하러 글 쓰고 있겠습니까. 그날 그날에 맞게 매매할 수 있는 상황과 자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백테스팅을 하며 상이함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 종가 마감 후 다음 시가에 매매하는 것으로 백테스팅을 진행합니다. 그게 초보자들의 방식이든 아니든 이 또한 매매 방법입니다.
파동과 패턴만 옳은 방법이고 지표를 사용하는 것은 나쁜 방법이 아니며 보기 싫으면 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ilverCross
⋅
@Calendar, 헐.... 지금까지 계속 꾸준하게 매수가 위험하다고 하셨던 것과 반대로 매수를 받으신건가요?
본인의 기준도 지키지 않으셨고, 캘린더님을 계속 보던 팔로워들의 뒤통수도 정말 쎄게 때리시네요
Calendar
⋅
@SilverCross, 지금까지 꾸준하게 매수가 위험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매수받을 자리도 매수받을 매수 시그널도 말하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제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하기에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제 팔로어들한테도 저와 똑같이 매매 기준잡지 말라고 말씀드렸고 앞서서도 계속 매수 자리 말씀드렸는데요.
tearliner
⋅
@Calendar, 전 이사람이 왜 맨날 차트 상단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분석도 그냥 지표분석뿐이고 매수 매도는 자꾸 틀려서 욕먹으니까 이제 알아서 하란 식이고 서로 가르쳐야 한다 같이 가야한다 이런 드립부터 6천대 매수받은사람 바보취급하는 "사볼만한 가격대란 없다"라는 드립이나 치질않나... 근데 kr.tradingview에 들어오면 차트 젤 위에 있으니 클릭한번 해보게 되네요 ㅎ 요샌 글도 안보고 내려서 댓글만 읽습니다 어차피 분석은 후행성 x소리뿐이거든요
@KNPL, 그냥 뭐 관심받고 싶은지 딴지거는게 취미 인지 목적이 뭔지 궁금한사람이네요, 정치적 사상이 의심스럽고 지역이 의심스럽고 혹시 어제자 실검에 박카스드신분이랑 같은 종인지 의심스럽네요 그런사람들의 공통점이 내가 생각하는 남들도 다 똑같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비상식적 사고방식을 가지신분들이 절대적이죠 매수에 앞서 상대방에 행위에 대해서 장담한다는 말도 그쪽계통분들이랑 다를게 없죠 어느 정신이상특정소속대표였던 사람이 심심하면 얼굴값하며 내뱉는 소리가 있죠 "쇼! 쇼! 쇼!" 거기에 맞다고 맞장구 치는 그런 종??지표 보고 매수한다는 글은 어디에도 없는 글에 성공하냐고 믿냐구요? 님은 앞이 안보이는 불편한 사람입니까? 귀가 없어 못듣는 불편한 사람입니까? 캘린더님 성공률이 높다고 매수권유하는 글 어디에 찾아봐도 없는데 말이죠?아 아님 요즘 많이 보이던 난독증?? 님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제가 보기엔 집에 거울하나 없고 매일같이 X베 사이트에서 댓글로 누구 희롱이나 하는 사람 흔히들 요즘 극혐이라고 하죠? 그런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말이죠!! 최상단 캘린더님 글있다고 불쾌하다며 남기듯이 저도 댓글보다 상당히 불쾌해서 몇자 남깁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난독증있는 환자에게 이런글이 눈에 들어올지 제가 겐한짓 한듯하네요
Amber00
⋅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써놓으신건지?
"그러나 돈'만'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트레이딩으로 돈벌라고 하는거지 공익사업합니까?
본인이 세상 다 산것마냥 인생의 진리를 깨우친 현자마냥 글을 쓰는 문체때문에 사람들이 불쾌함을 갖는겁니다.
트레이더도 하나의 직업이며, 증권사 혹은 펀드사 대형 투자기관도 돈으로 돈을 불리는 사업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도덕적 기준에 맞는 그러한 투자만 지향한다면, 암호화폐 투자도 실체없는 데이터 쪼가리 폭탄돌리기인데 본인 스스로부터 도덕적인 결함이 없는지 살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트레이더가 잘하냐 못하냐는 수익을 내냐 못내냐로 갈리는거고, 행복을 추구하는것은 트레이딩과 전혀 맞지 않는 논점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본인 가치관이 전부인냥 이야기하는게 웃깁니다. 초등학교 교사셔서그러신가요? 혹시 그런식으로 본인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세뇌시키세요? 이정도문체만 봐도 가르침이 아니라 세뇌교육이라 보여지는데요.
자 논외로 본인 스스로가 보수적인 트레이더라고 하셨고 6800에서 보수적인 트레이더는 매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죠. 매수하셨나요? 안하셨겠죠. 장담합니다.
이번에 ema gc에서 매수하셨나요? 안하셨겠죠. 말로만 트레이딩하니까.
문체만 봐도 말만 번지르르하게 실속은 전혀없이 다른소리만.
게다가 비트코인같이 무거운 종목이 지표들고 매매해서 성공할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까?
FX 트레이더들도 비트코인 선물에 많이 유입되어있고, 비트코인 시총이 뭐 알트코인마냥 더이상 가볍지도 않은데 이걸 지표만 들고 매매하면서 백테스팅 결과가 좋다 무조건 따라해라 하는데
그러는 본인 수익은 어떤가요?
그러면 행복을 추구하기때문에 당연히 수익률은 도덕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결론만 내면서 회피하겠죠.
스스로 보수적인 트레이딩을 하고 있지도 않으며, 매매 기준도 매일매일 바뀌고(매일 추가되는 요상한 지표들) 백 테스팅으로 지표의 신뢰도를 결정하는(백 테스팅은 무조건 클로즈 기준으로 잡히는것이 대다수이기때문에 백테스팅과 실제 결과가 매우 상이함을 아는지 모르겠음.) 것은 초보자들의 방식입니다.
보수적이지도 공격적이지도 그런 트레이딩 방식은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겠으며, 승률에만 유독 집착하는 트레이딩 방식때문에 결국 깡통이겠죠.
메이저 투자사들도 승률이 60%대 근방일텐데 왜 그집단들은 수익을 무지막지하게 내며, 캘린더님이 말한 80% 90%짜리 승률로는 손실만 날지 생각해보세요.
지표만 들고 매매하는사람들중에 돈 버는 사람들 단 한번도 보지도 못했고 본적도 없고 앞으로 보지도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