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하면서 3,600달러대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11일 마감 직전에 발생했던 하락 흐름을 따라가다 반등하면서 점차 낙폭을 줄였다. 비트코인이 충분한 매수세가 뒷받침되지 못한 채 현재 가격대에 머무르면서 주요 암호화폐들도 좁은 범위 내에서 박스권 장세를 유지했다.
13일 9시 1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174억 달러로 전일 대비 0.8%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526억 달러로 전일 대비 1.35%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총 '톱10' 알트코인 중에는 이오스(EOS, 시총 5위)가 6% 가까운 강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긍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던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10위)는 3%가량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213억 달러 규모이다.
13일 9시 1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7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60개가 상승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6.7%, 숏(매도) 포지션이 43.3%로 매수비율이 우세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47% 상승한 3,655달러다. 시가총액 2위와 3위인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1.33%, 1.00%씩 상승했다.
이외에 시총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이오스가 6.6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서 라이트코인(1.37%), 비트코인 캐시(1.32%), 스텔라(0.31%)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최근 긍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던 바이낸스 코인은 2.96% 내렸고, 트론(0.43%)와 테더(0.04%)도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선물 2월물이 CME에서 전일 대비 15달러 내린 3,592.5달러, CBOE에서는 30달러 하락한 3,57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12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코인뉴스(CCN)는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최근 24시간 동안 등락세를 보였지만,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줄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안정성이 강해진 상태라 시총 규모가 당분간 1,200억-1,250억 달러의 좁은 박스권을 형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비트코인이 3,000달러 위쪽에서 주요 저항선을 시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내 성과에 따라 단기 회복의 징후를 보이거나 3천 달러 중반 이하로 추가 하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9시 1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이더리움을 비롯한 몇몇 알트코인의 강세가 두드러져서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상당한 매도압력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최근 이틀 간의 가격조정으로 5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전환돼, 기대이상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 한 5일 이동평균선 부근이 상승의 한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현물 매수물량은 유지하되, 추가적인 매수는 시세가 5일 이동평균선과 3,620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보류하는 것이 적절하고, 선물 매매는 이 지점을 넘지 못하고 밀리거나 시가를 이탈할 때 10일 이동평균선을 목표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선물은 5일선~10일선 구간에서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13일 9시 1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174억 달러로 전일 대비 0.8%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526억 달러로 전일 대비 1.35%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총 '톱10' 알트코인 중에는 이오스(EOS, 시총 5위)가 6% 가까운 강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긍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던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10위)는 3%가량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213억 달러 규모이다.
13일 9시 1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7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60개가 상승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6.7%, 숏(매도) 포지션이 43.3%로 매수비율이 우세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47% 상승한 3,655달러다. 시가총액 2위와 3위인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1.33%, 1.00%씩 상승했다.
이외에 시총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이오스가 6.6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서 라이트코인(1.37%), 비트코인 캐시(1.32%), 스텔라(0.31%)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최근 긍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였던 바이낸스 코인은 2.96% 내렸고, 트론(0.43%)와 테더(0.04%)도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선물 2월물이 CME에서 전일 대비 15달러 내린 3,592.5달러, CBOE에서는 30달러 하락한 3,57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12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 코인뉴스(CCN)는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최근 24시간 동안 등락세를 보였지만,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줄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안정성이 강해진 상태라 시총 규모가 당분간 1,200억-1,250억 달러의 좁은 박스권을 형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비트코인이 3,000달러 위쪽에서 주요 저항선을 시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내 성과에 따라 단기 회복의 징후를 보이거나 3천 달러 중반 이하로 추가 하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9시 1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이더리움을 비롯한 몇몇 알트코인의 강세가 두드러져서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상당한 매도압력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최근 이틀 간의 가격조정으로 5일 이동평균선이 하향 전환돼, 기대이상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 한 5일 이동평균선 부근이 상승의 한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현물 매수물량은 유지하되, 추가적인 매수는 시세가 5일 이동평균선과 3,620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보류하는 것이 적절하고, 선물 매매는 이 지점을 넘지 못하고 밀리거나 시가를 이탈할 때 10일 이동평균선을 목표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선물은 5일선~10일선 구간에서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액티브 트레이드:
예상대로 5일선을 강하게 돌파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선물 매도타이밍이기도 했다.
현재 시가에서 지지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전일고가 돌파하는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면 10일선부근인 3,520달러까지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포지션이 없으면, 시가 이탈확인하고 매도하도록 한다. 목표는 동일하다.
현재 시가에서 지지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전일고가 돌파하는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면 10일선부근인 3,520달러까지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도록 한다.
포지션이 없으면, 시가 이탈확인하고 매도하도록 한다. 목표는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