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중요해보이는 지지선의 살짝 아래에서 끙끙대다가 드디어 좀 반등하는 것 같습니다. 2017년 4라운드의 첫번째 대형파동 모양 (7일짜리 파동)을 참조하여 이번 중형파동의 고점은 64k부근으로 추정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보여준 변동성 (오름과 내림의 기울기)으로 64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파동을 그려보니 대략 150봉 내외의 중형파동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파동 저점이 62.4로 제법 높게 잡혔는데, 이는 대형파동이 현재 상승단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 전략 롱. 숏을 하려면 중형파동 고점인 64부근. 그 외에 소파동에 숏은 말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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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실눈으로 잠깐 가격만 확인하고 다시 자야지 했다가 깜놀했습니다. cme개장하고 60746이던게 잠시뒤 58740 갔다가 59970(거의 60k) 까지 돌아왔다가 정신이 없습니다. 위에서 아래까지 2천달라 높이입니다. 그 전까지는 제 예상선과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었군요.
- 맞춘 것 전반적인 움직임.(예상선) cme가 소형파동 정도에서 차이를 줄 것이며 넥스트레벨, 큰그림은 지킬 것이다. (약 2~3시간 크기의 U가 생길 것 같군요)
- 틀린 것 cme 갭 매꾸기가 무려 2천달라나 된다는건 예상 못했네요. 솔직히 저점을 59.9 정도로, 대략 600달러 하락을 봤고, 크게 쳐도 1천달러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하네요.
많은 분들이 cme얘기를 해주고, 친구도 이와 관련해서 정보를 많이 줘서 화면이 표시라도 해둬서 다행이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화면에 세로줄로 cme시각 안적어두고 이거 봤으면 공포심이 10배 였을 것 같아요.
차라리 새벽 00시30분 부근의 미적지근한 움직임 보다는 훨 시원하고 편합니다. 아직 회복은 더딘데 58.3이라는 전고 못깬거랑, 즉각 60k부근까지 뛰었던걸로 보면 제 이번 중형파동 모양은 거의 같을거라 봅니다. 완전히 같을리는 없지만 선에서 벗어날 때마다 30분짜리 계산과 분석을 매번할 수는 없네요. 그래서 시각과 가격 숫자는 그냥 놔두었습니다.
대략 12시에나 회복하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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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가 cme 선물이고 결국 선물이 현물 따라 갑니다. 공포장 보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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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에서 기술적인게 거의 안보이고 세력이나 뉴스같은 그런것 같아요. 마치 흔드는것 같아요. 20177넌 4라운드 차트도 아주 비정상적이였듯이요. 아무튼 저보고 이게 하락장일 확률을 지금 물어본다면 10퍼센트 정도 본다입니다. 하락장이라면 전고아래인 58과 휩소를 감안한 56에서 2번에 걸친 손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너무 오래 보느라 밀린 일상생활을 좀 해야합니다. 급하게 폰에서 pc페이지 열어 글만 남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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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인데 오타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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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의 반등은 갭채우기가 끝났다는 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매수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다. (저는 팔지 않았고 어차피 랜딩으로 묶여있음) 각자가 판단할 일입니다. 만약 58에 분할매도한 분량이 있다면 과감하게 재매수 고려해야합니다. 뉴스를 뒤지던지, 차트를 보면서 고민을 하시던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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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이 전고 58.3 주변을 못넘고 있어요. 재매수 고민은 천천히 하십시오. 예를 들어 59나 60을 넘는다던지. 저는 진짜 일이 너무 밀려서 더는 차트를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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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일봉 로그 차트입니다.
현재의 반등가능성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라운드개념은 이미 희미해졌습니다. cme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봉 주봉 하락다이버전스가 누적된거를 횡보약상승으로 해소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락으로 52 까지 갔다가, 상승장인척 하는 67 부근 가고, 암흑기로 가는 그림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니 제가 적은 숫자들 참고하시고, 레버리지 하신다면 마진콜이 터지지 않게 리스크 관리하셔야 합니다.
저녁식사 하고 천천히 다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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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코멘트가 분석 내용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고 있고, 제가 틀렸는데도 댓글란이 깨끗하여 감동입니다. 강한 롱 지지자에서 한번에 태세전환이 어렵지만 2018년 당해보고 나서 아 떡락도 있구나를 깨달아서....
국밥 한사발 했고, 이제 카페인 빨면서 차트 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장의 반등에 대한 것과, 큰 그림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직장 가다가 갑자기 컴퓨터 잡았어요
지금 선을 두갈래로 그렸습니다. 여기가 갈림길이에요.
제가 이제 확률 얘기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대응의 영역인거 같아요.
그래도 하나 짚으라면 저는 위를 봅니다.
어디서 위로 갈지는 모르겠군요. 57.8 ? 애매하게 휩쏘 주고 갈지 58에서 갈지..
그래서 손절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숫자는 58과 56 정도 입니다.
혹여나 아래일 경우 52에 1차적 반등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w 모양의 가운데 고점이 보통 그런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새 글에 코멘트에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저는 포지션을 새로 진입하는 바람에 이번 고점 예상하셨던 61.9k 에서는 일단 두고 봐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물론 익절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ㅎㅎㅎ)
첫 포지션 진입 후 어느정도의 수익이 쌓이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고점에 펀비정도의 익절과 저점에서의 추가 매집을 할 수 있는...... 심리적인 저항이 많이 제거되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하락 시점도 마찬가지로 버텼습니다.
손절가는 꽤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57.9k 에 걸어두고 그냥 잤어요. (손절비율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음이 편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숙면한 자가 승리한 느낌도 있네요 ㅎㅎㅎ)
정말 이 가격까지 온다면 이만큼의 손실은 원래 내 돈이 아니었던 거다.
저의 경우에는, 익절하는 시점은 항상 추가 매집의 시점과 일치하는 경향이 참 공교로운 점이기에 이 시기의 판단에 따라 개인적인 투자의 방향성이 많이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짧은 큰 각의 추세선이탈 시 매도를 해야 하는가 하는 마음의 갈대는 매일 흔들립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익절은 짧은 고각의 추세선 이탈 시에 한다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포인트가 또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더 배우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다행히도 그간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상승장에 숏은 안 잡는다는 원칙은 지키고 있습니다. (절대고수의 영역 같아서요)
결국, 많이 강조하시는 그 시간론이라는 것이 각 개인이 들고있는 포지션과의 접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카페에도 가입했습니다.
일단 무료버전을 차트에 걸어놨구요. 연구하고 있습니다.
ppt로 설명도 잘 해주셨는데 그래도 많이 봐야 활용방안이 구체화 될 것 같아요.
직장 가다가 갑자기 컴퓨터 잡았어요
지금 선을 두갈래로 그렸습니다. 여기가 갈림길이에요.
제가 이제 확률 얘기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대응의 영역인거 같아요.
그래도 하나 짚으라면 저는 위를 봅니다.
어디서 위로 갈지는 모르겠군요. 57.8 ? 애매하게 휩쏘 주고 갈지 58에서 갈지..
그래서 손절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숫자는 58과 56 정도 입니다.
혹여나 아래일 경우 52에 1차적 반등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w 모양의 가운데 고점이 보통 그런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