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주춤했던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22일 11시 30분 현재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99억 달러로 전일 대비 0.67%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592억 달러로 전일 대비 0.92% 증가해 암호화폐 가격이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22일 1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1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21개만 상승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6.1%, 숏(매도) 포지션이 43.9%로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고, 롱 포지션이 0.20% 증가, 숏 포지션이 0.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33% 하락한 3,965달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08% 하락, 3위 리플은 1.72% 하락했다. 이외에 시총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이오스가 0.92%로 유일하게 올랐고, 라이트코인(2.55%), 트론(1.73%), 스텔라(1.01%), 바이낸스 코인(0.96%), 비트코인 캐시(0.64%), 테더(0.24%)의 순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선물 2월물이 CME에서 전일 대비 22.5달러 오른 3,917.5달러, CBOE에서는 선물 3월물이 18달러 상승한 3,92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21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뉴스 채널 뉴스 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최근 비트코인이 깜짝 반등세를 나타냈지만, 큰 추세는 여전히 약세장"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플러드(Flood)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 가기 위해서는 3,800달러 지지력을 다시 테스트해야 할 것"이라며 "3,700달러선을 내준다면 3,000달러대로 되돌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토큰베이컨(TokenBacon)과 블랙웨이브(Blackwave)의 자문이며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조시 레이저(Josh Rager)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000~4,000달러 가격 범위가 길어지면 다년 약세장(multi-year bear market)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최저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비트코인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같은 날 크립토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뉴스(CCN)는 현재 상황만으로 비트코인의 강세장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강력한 펀더멘털로 볼 수 있는 몇 가지 신호들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비트코인만의 랠리가 아닌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동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점, △피델리티와 뉴욕증시의 모기업 ICE의 백트(Bakkt) 등 대형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 움직임, △온라인 지불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 및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등의 새로운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 △베네수엘라, 아프리카 등 통화 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서 암호화폐가 기존 통화를 대체하고 있는 현상, △비트코인 ATM의 빠른 증가세, △소매점 등에서의 비트코인 수용성 증가 추세 등을 꼽았다.
22일 11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기술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하며 강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의 상승 흐름은 비트코인 또는 일부 알트코인에 의한 반짝 상승이 아닌 이더리움, 이오스 등의 시총 상위 코인부터 비트코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반 상승이 진행되고 있어 단발성으로 꺾일 흐름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 시세는 5일 이동평균선을 완전히 밑돌지 않는다면 1차 4,061달러, 2차 4,127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22일 11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시가 총액 상위 10종 코인 중에서 1개, 100대 코인 중에서는 21개만 상승했다.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코인 마진 비율은 롱(매수) 포지션이 56.1%, 숏(매도) 포지션이 43.9%로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높고, 롱 포지션이 0.20% 증가, 숏 포지션이 0.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24시간 전 대비) 0.33% 하락한 3,965달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0.08% 하락, 3위 리플은 1.72% 하락했다. 이외에 시총 상위 10종 암호화폐 중에서는 이오스가 0.92%로 유일하게 올랐고, 라이트코인(2.55%), 트론(1.73%), 스텔라(1.01%), 바이낸스 코인(0.96%), 비트코인 캐시(0.64%), 테더(0.24%)의 순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선물 2월물이 CME에서 전일 대비 22.5달러 오른 3,917.5달러, CBOE에서는 선물 3월물이 18달러 상승한 3,920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21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뉴스 채널 뉴스 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최근 비트코인이 깜짝 반등세를 나타냈지만, 큰 추세는 여전히 약세장"이라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플러드(Flood)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 가기 위해서는 3,800달러 지지력을 다시 테스트해야 할 것"이라며 "3,700달러선을 내준다면 3,000달러대로 되돌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토큰베이컨(TokenBacon)과 블랙웨이브(Blackwave)의 자문이며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조시 레이저(Josh Rager)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000~4,000달러 가격 범위가 길어지면 다년 약세장(multi-year bear market)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최저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비트코인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같은 날 크립토 암호화폐 전문 채널 코인뉴스(CCN)는 현재 상황만으로 비트코인의 강세장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강력한 펀더멘털로 볼 수 있는 몇 가지 신호들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비트코인만의 랠리가 아닌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동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점, △피델리티와 뉴욕증시의 모기업 ICE의 백트(Bakkt) 등 대형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 움직임, △온라인 지불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 및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등의 새로운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 △베네수엘라, 아프리카 등 통화 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서 암호화폐가 기존 통화를 대체하고 있는 현상, △비트코인 ATM의 빠른 증가세, △소매점 등에서의 비트코인 수용성 증가 추세 등을 꼽았다.
22일 11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비트스탬프 일간 차트 참조)는 기술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하며 강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의 상승 흐름은 비트코인 또는 일부 알트코인에 의한 반짝 상승이 아닌 이더리움, 이오스 등의 시총 상위 코인부터 비트코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반 상승이 진행되고 있어 단발성으로 꺾일 흐름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 시세는 5일 이동평균선을 완전히 밑돌지 않는다면 1차 4,061달러, 2차 4,127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멘트:
다시 상승세 전환.
비트코인 신규 매수 및 이더리움 신규 매수도 OK
비트코인 신규 매수 및 이더리움 신규 매수도 OK
코멘트:
비트코인 5일선 기준으로 포지션 관리하도록 한다.
비트코인의 신규 매수는 보류하고 기존 매수물량은 5일선 이탈 시 청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