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분석에서 언급했던 숏 단타 전략이 200$ 적중했습니다. * 역시 유지했던 확인매매 관점도 특별한 반등 없었으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오늘은 V형 급반등에 대한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 ** 지난 분석 피드백 **
- 수평저항선과 하락추세선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단기상승추세선은 역추세선 전략으로 하락돌파시 숏관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녹색 상승 추세선 하락돌파이후 200$의 숏 전략 성공했습니다. - 하락은 정확히 그려놓았던 지지박스까지 나왔습니다. ----------------------------------------------------------------------------------------
* 오늘자 분석 시작합니다. - 주요저항선 및 Fib구간은 컬러박스와 차트 오른쪽 숫자 확인바랍니다.
일봉(장기,중장기) log - 맨 왼쪽 2월6일 제외하고 모두 U형 반등으로 진행됐습니다. U형 반등은 필연적으로 시간이 소요됩니다. 최소 10일, 길게는 1달까지 소요되었습니다. - 즉, 아직도 반등이 올까 조급하신 분들은 예상매매를 하려 하는데, 당장 반등이 올수 있는 방법은 통계적으로 V형반등 뿐입니다.
- 2월 V형반등의 4시간봉입니다. - V형반등은 4시간봉으로 보아도, 바로 상승세가 나타납니다. 아래 지금의 4시간봉을 보시기 바랍니다.
4시간(중기) log - 바로 반응이 왔습니까? 아닙니다. V형 반등 국면이 아닙니다. 가능성도 적습니다. - 직전 큰 하락과 이번 큰 하락의 공통점은 기술적 반등이 Fib 23.6 - 38.2 사이까지만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정형 수렴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추가하락 가능성이 더 높은것입니다. - 그래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관망 + 확인매매를 오늘도, 계속 해야하는 것입니다.
1시간(중단기) - 위에 언급한 숏 단타 성공이후, 반등했으나 고점을 낮추며 삼각수렴을 형성했고 아래로 흘러 나가고 있습니다. - 삼각수렴이후 강력한 장대가 아닌 옆으로 흘러나가는 추세가 나올경우, 직전추세와 같은 비정형 수렴 혹은 박스권으로 변형됩니다. 아래 참고
** 종합 코멘트
* 기다려야 합니다. V형반등이라면 모를까, 지금 리스크를 안고 매수할 이유가 부족합니다.
* V형반등의 가능성을 알아봤고, 즉각적인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시간이 경과됐으므로 V형반등 가능성은 현재, 통계적으로 적습니다. 나오려면, 시장이슈가 필요합니다.
* 현재 1시간봉 수렴 아래로 흘러나갔으므로, 지지박스 지지여부 확인도 필요합니다. 큰 하락돌파없이 진행되면 15-19일 까지 보여주었던 추세와 비슷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숏 적중 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지난 아이디어에서 하락추세선 그어 놓으신건 알겠는데 숏에 대한 포지션 언급으로는 딱 한 줄 입니다.
"단기상승추세선은 역추세선 전략으로 하락돌파시 숏관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참 애매모호하고 내려가든 올라가든 갖다 써붙이기 좋은 문장이네요.
뭐 맞습니다, 신이나 세력이 아닌 이상 다 맞출 순 없죠.
그런데 부님은 적중에 이르는데 필요한 책임이나 부담감은 교묘히 피하시면서 적중이라는 단어를 남발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저때 추세선 뚫고 돌파했으면?
"그어 놓았던 추세선 뚫고 돌파했으닌깐 확인매매 적중 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분석 올리셨을거에요.
적중1 的中- 예상이나 추측 또는 목표 따위에 꼭 들어맞음. [네이버 국어사전]
제가 봤을때 부님 분석은 적중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예상이나 추측이 전혀 없습니다.
요즘 그렇게 언급하시는 확인매매, 즉 여러 방향의 가능성을 두고 대응을 하는 양방 전략이신거죠.
물론 이런식의 매매기법을 개인적으로는 매우 선호해서 그 자체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방향성 언급하며 틀릴 땐 욕도 먹고 이로인한 책임감도 많이 필요한 적중이라는 단어 선택은 재고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자극적인 제목 선택으로 단기간의 탑오써로 인한 회원수 불리기보다는 통찰력있는 분석가가 되셨으면...